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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용어사전
역사용어사전
저자 : 서울대학교 역사연구소
출판사 :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출판년 : 2015
ISBN : 9788952115119

책소개

서울대학교 역사연구소에서 2006년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9년 여만에 출간한 책으로, 세계사의 이해와 역사인식에 필요한 1,500여 용어에 대해 우리 역사학계의 전문가 3백여 필자가 참여하여 집필한 국내 최초의 역사용어에 관한 사전이다.



표제어는 그 비중에 따라 대.중.소로 나누고, 대항목은 주로 한국사, 동양사, 서양사에 공통적으로 해당되는 민주주의, 근대국가, 봉건제, 중화질서 등의 개념 45개를 뽑아 2백자 원고지 1백여 매내외로 서술했다. 중항목은 적어도 두 영역에서 중복되거나 한 영역에 속하더라도 일정 비중이 있는 용어 로 2백자 원고지 20매 내외, 소항목은 한 영역에 속하는 것으로 2백자 원고지 5매 내외로 서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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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300여 명의 전문 집필진으로 구성,

2,000여 페이지의 방대한 분량,

1,500여 개의 표제어를 집대성한”



우리나라 최초의 역사용어사전

『역사용어사전』



1) 책 소개

『역사용어사전』은 서울대학교 역사연구소에서 2006년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9년 여만에 출간한 책으로, 세계사의 이해와 역사인식에 필요한 1,500여 용어에 대해 우리 역사학계의 전문가 3백여 필자가 참여하여 집필한 국내 최초의 역사용어에 관한 사전이다.



2) 편찬팀 구성

이 사전의 편찬팀은 다음과 같다.

편찬책임자 : 최갑수(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 교수)

공동연구원 : 송기호(서울대학교 국사학과 교수), 이은정(서울대 동양사학과 교수)

전임연구원 : 김지영(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책임연구원)

양희영(서울여자대학교 사학과 교수)

최진묵(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HK연구교수)

연구보조원 : 7-8명



3) 편찬과정

이 용어사전은 위 편찬팀만으로 이루어진 것은 아니고, 사전의 편찬방향과 서술원칙 등을 설정하기 위해 기획위원회를 가동했으며, 표제어 선정을 위해 한국사, 동양사, 서양사 등 역사학계의 원로 교수들을 중심으로 항목선정위원회를 두어 1,500여 표제어를 선정했다. 또한 중진교수 10여 명을 중심으로 집필된 원고에 대한 검토 등 편집을 담당하는 편집위원회를 구성하였다. 또한 사전편찬의 기본적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3회의 걸친 ‘사전학 집담회’ 및 10여 차례 집필자가 발표한 원고를 다른 영역의 전문가들이 토론하는 이른바‘비교사 집담회’를 거치면서 만들어졌다.



4) 이 사전의 형식

이 용어사전의 표제어는 그 비중에 따라 대·중·소로 나누고, 대항목은 주로 한국사, 동양사, 서양사에 공통적으로 해당되는 민주주의, 근대국가, 봉건제, 중화질서 등의 개념 45개를 뽑아 2백자 원고지 1백여 매내외로 서술했다. 중항목은 적어도 두 영역에서 중복되거나 한 영역에 속하더라도 일정 비중이 있는 용어 로 2백자 원고지 20매 내외, 소항목은 한 영역에 속하는 것으로 2백자 원고지 5매 내외로 서술하였다.



5) 이 사전 발간의 의미

이 책에 서술된 용어들은 다음과 같은 의미가 있다. 첫째, 현재 한국사, 동양사, 서양사 분과학문 체계 안에서 사용되고 있는 역사용어를 점검하고 좀 더 정리된 용어와 개념들을 제시한 것이다. 그동안 별개 의 범위에서 각각 성장해 온 한국사와 동·서양사 등 역사분과학문의 대표적인 연구 성과를 사전의 구 체적인 여러 항목들에서 반영함으로써, 성과를 공유하고자 한 것이다. 둘째, 한국사와 동·서양사에서 공히 사용되는 개념어를 대표제어로 선정하여 비교사적으로 서술함으로써 역사학내 분과학문의 학제 간 연구를 촉진하고 우리 나름의 통일적인 역사상을 구축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셋째, 무비판적으로 사용되는 일본식 용어나 해외 학계의 최근 연구경향들로부터 나오고 있는 생소한 용어들을 자연스럽고 적절한 우리말로 바꾸어보고자 한 것이다. 이 용어사전의 출간은 앞으로 역사사건, 지명이나 인명, 사료 용어 등을 포괄하는 종합적인 역사사전을 편찬하는 첫 걸음이 될 것이며, 해방이후 한국 역사학계의 연 구 성과의 일단을 집대성하고 향후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한 토대로써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이 사전은 그동안 학자들이 각기 자신의 전공이나 개인적 선호도에 따라 달리 이해하고 사용 하던 많은 용어들에 대한 개념정립에 도움을 주고 학문적 통일성에도 기여할 것이다. 동시에 일반 독자 들에게는 생소한 역사용어들을 정확히 이해할 수 있게 함으로써 우리 한국인의 세계관과 역사인식의 형성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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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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