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하들에게 존경받는 리더의 대화 및 화술!

『말버릇 수업』은 팀원들로부터 존경받고 상사로부터 인정받는 유능한 리더를 만드는 말버릇을 담고 있다. 의욕을 상실한 부하직원의 기운을 솟게 하는 말을 시작으로 나의 진심을 드러내 보이는 대화술, 시야를 넓히는 기술, NLP(신경언어학)에 기초하여 부하직원의 능력을 키워주는 코칭술을 차례대로 제시한다.

저자는 직장에서 가장 많이 일어날 수 있는 상황 50가지를 선별하였다. 그리고 각각에 맞는 효과적인 대처법을 제안한다. 부하직원과 현재 어떤 식으로 이야기를 하고 있는지 점검한 다음, 자신의 말투를 어떻게 바꿔야할지를 구체적으로 이야기한다. 특히 좀 더 진화된 코칭 기법을 상황에 적용하였다.

회의할 때, 기획서에 대한 피드백을 줄 때, 부하직원이 상담을 요청할 때, 직원과 함께 외출할 때, 신입사원 연수 때 등 다양한 상황에서 어떤 말을 건네야 하는지, 어떻게 대화를 이끌어야 하는지를 설명한다. 아울러 각 상황마다 재미있는 일러스트와 만화를 등장시켜 내용을 좀 더 쉽게 이해하도록 돕는다.

무심코 내뱉은 한마디가 당신에 대한 존경심과 신뢰를 무너뜨린다!
“그것도 제대로 못해?” “이것도 몰라?” “네가 한 일이 뭐가 있어!”
당신 역시 하루에도 수없이 이런 말을 내뱉고 있는 건 아닌가? 정작 상대방의 마음에는 비수가 되어 꽂힌다는 것을 모른 채 말이다. 당신이 만약 회의를 진행하고, 팀원을 이끌어야 하는 리더라면 무의식적으로 내뱉는 자신의 말버릇을 살펴보고 상대를 배려하는 태도를 배워야 한다. 기억하라. 사람은 회사를 떠나는 것이 아니라 무심코 말을 내뱉는 ‘리더’를 떠난다! 《말버릇 수업》은 바로 팀원들로부터 존경받고 상사로부터 인정받는 유능한 리더를 만드는 작지만 큰 차이를 알려줄 것이다.

말버릇 조금만 바꾸면 존경과 신뢰는 저절로 쌓인다!
이 책은 직장에서 가장 많이 일어나는 상황을 50가지 선별하여 그 효과적인 대처법을 소개한다. 기획서에 대한 피드백을 줄 때, 부하직원이 상담을 요청할 때, 혹은 함께 외출을 할 때 등 다양한 상황을 통해 무심코 사용하는 자신의 말버릇과 태도를 깨닫게 해준다. 더불어 상대방의 심리상태를 알아채는 법부터 어떤 말과 태도를 취해야 부하직원의 의욕을 높여주는지 NLP(신경언어학)와 코칭을 기초로 한 여러 팁도 소개한다. 또 매 상황마다 등장하는 재미있는 일러스트와 만화는 더욱 쉽게 내용을 이해하도록 돕는다.

행복한 일터를 만드는 말버릇 기술 50가지
ㆍ‘칭찬-질책-칭찬’으로 이어지는 샌드위치 피드백
ㆍ‘너’를 주어로 한 You 메시지보다는 ‘나’를 주어로 한 I 메시지
ㆍ부하에게 질문할 때는 Why를 뺀 4W1H(Who, When, Where, What, How)
ㆍ“말했잖아!” 다그치기 전에 ‘내가 제대로 전달했는가?’
ㆍ‘우리’라는 말에는 하나로 뭉치게 하는 힘이 있다

추천사

이 책에는 직장생활 중 일어날 수 있는 상황 50가지에 대한 현명한 대처법이 모두 담겨 있다. 또한 다양한 코칭 현장에서 접한 저자의 경험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실용지침서이다. NLP를 기본으로 만화가 곁들여져 이해가 쉽고 어디서라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다. 코칭에 안성맞춤인 NLP를 적극 활용한다면 존경받는 리더가 될 것이다.
한국코칭학회 부회장, 한국NLP연구소장, 심교준

기존의 코칭과는 다르게 좀더 진화된 코칭기법이 구체적인 상황에 적용된 점이 무엇보다 돋보인다. 서양적 문화가 아닌 동양적 문화에 적합한 조언들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그리고 직장 내에는 많은 도전과 동시에 갈등의 요소가 있다. 그중 가장 커다란 부분은 바로 상사와 부하직원간의 갈등이다. 이 책에는 직장 내에서 갈등을 넘어 시너지로 나갈 수 있는 대화의 기술, 삶의 지혜가 가득 담겨 있다.
나우코칭 대표, 《1250C 최고의 나를 만나라》의 저자, 김범진

1부 의욕상실 부하직원, 기운 솟게 하는 말
1. “말했잖아!”는 가장 어리석은 말
2. 무엇을 말한 것인가? 어떤 목소리로 말할 것인가?
3. ‘항상’, ‘절대로’를 남발하는 당신
4. 때로는 위협적인 말 “전례가 없는 일이야”
5. 마개를 한 대화 vs 마개를 뺀 대화
6. 사랑을 듬뿍 담은 샌드위치 작전
7. 유능한 상사라면 ‘4W1H’
8. 부하의 마음을 사로잡는 ‘I 메시지’
9. 인기 있는 상사는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10. 아직도 180도로만 앉는가?
11. 효과적인 맞장구와 되묻기
12. 기억상실증에 걸린 상사
13. 표정과 말은 일치?!
14. 뉴욕식 가십을 하지 마라
15. 부탁의 공이 날아올 때

제2부 나를 알아야 상대가 보인다
16. 상대방을 바꾸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17. 침묵도 중요한 커뮤니케이션?
18. ‘전체관심형’ vs ‘세부관심형’ 당신은 어느 쪽?
19. 갑자기 야근을 시킨 다음날 아침 첫마디
20. 부하를 멍~ 하게 만드는 이야기
21. 세세한 부분까지 이야기하면 꿈이 쨍그랑!
22. 부하는 시각, 청각, 체각?
23. 부하직원과 어떤 식으로 이야기를 하고 있는가?
24. 당신의 긍정적 태도는 혹시 가짜?
25. 아직도 웃음만을 고집하는가!
26. 유행이나 패션 따위엔 관심 없다고요?
27. 때로는 실패담을 들려주자
28. 거짓말 탐지기와 악마의 속삭임

제3부 시야를 넓히는 마법의 기술
29. ‘자신이 옳다’라는 우물에 빠진 개구리
30. 월트 디즈니의 창의적 전략으로 회의를
31. 심벌과 비전의 차이
32. 다그치기 전에 비유를 써보자
33. 부하의 실수가 잦아지면 생활에 관심을 갖자
34. 부하직원의 좋았던 기억을 일깨워주자
35. 때로는 21세기형 조령모개
36. 시각을 바꾸면 전혀 다른 풍경이 보인다
37. ‘동의 중의 동의’로 클레임을 타파하자
38. 미래로 가볼까?

4부 부하직원의 능력을 키워주는 코칭
39. 속에 감춰둔 감정
40. “코칭은 무슨…”이라고 말씀하는 CEO에게
41. 카운슬링과 코칭의 차이점과 공통점
42. 묵묵히 이야기를 들어주세요
43. “그럼 말씀드리겠습니다”라고 만들기
44. 어른이지만 이름으로 불리고 싶다!
45. “우리”라는 말의 힘
46. 질문과 재촉에 능통한 상사
47. ‘슈퍼바이즈’와 ‘매니지’ 그리고 ‘코칭’
48. 부하의 말에서 부각시킬 곳을 찾자
49. 부하와 이야기할 때는 같은 의자에 앉자
50. 신입사원 연수 때 그만 두는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