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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 빈 가슴을 넘어서
저자 : 오쇼 라즈니쉬
출판사 : 태일출판사
출판년 : 2012
ISBN : 9788981511869
책소개
『텅 빈 가슴을 넘어서: 남전』은 현대에 널리 알려진 정신적 지도자 중의 한 사람인 오쇼의 입문서이다. 이 책은 대부분이 힌두교였던 청중을 대상으로 한 강의로, 현대의 깨달은 스승 오쇼가 고대의 선사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남전은 선의 장구한 역사 속에서 중대한 이정표를 남긴 몇 안 되는 인물 중 한 사람이다. 그에 이르러 선은 작은 물줄기가 아니라 거대한 대양이 되었다. 그는 과거의 정신성으로부터 크게 벗어나, 성스러운 것과 세속적인 것을 하나로 받아들였다. 하늘과 땅을 하나로 연결시켰으며, 그 ‘함께 있음’ 안에 비로소 전체성과 기쁨이 있음을 강조했다. 따라서 우리는 그가 펼쳐 보이는 다양한 선의 세계를 접함으로써, 아무것도 부정하지 않고, 모든 것을 변형시켜나가는 전체적인 인간으로, 더 나아가 보다 획기적인 깨달음의 세계를 만나게 될 것이다.
남전은 붓다의 모든 경험 중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문제를 제시한다. 그것은 어떻게 정확하게 중앙에 존재하느냐 하는 것이다. 정확하게 중앙에 존재한다는 것은 곧 극단을 넘어서는 것과 같다. 옳고 그름, 빛과 어둠, 낮과 밤, 삶과 죽음, 선과 악 등의 모든 극단을 초월하는 것이다. 정확하게 중앙에 존재한다면 그대는 저 너머의 세계로 날아간 것이다. 그 피안의 세계는 정확하게 중앙에서 시작된다. 결코 극단에서 시작되지 않는다. 그것이 지금 남전이 말하는 핵심이다.
남전은 붓다의 모든 경험 중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문제를 제시한다. 그것은 어떻게 정확하게 중앙에 존재하느냐 하는 것이다. 정확하게 중앙에 존재한다는 것은 곧 극단을 넘어서는 것과 같다. 옳고 그름, 빛과 어둠, 낮과 밤, 삶과 죽음, 선과 악 등의 모든 극단을 초월하는 것이다. 정확하게 중앙에 존재한다면 그대는 저 너머의 세계로 날아간 것이다. 그 피안의 세계는 정확하게 중앙에서 시작된다. 결코 극단에서 시작되지 않는다. 그것이 지금 남전이 말하는 핵심이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하늘과 땅이 하나이거늘 · 11
텅 빈 가슴을 넘어서 · 39
열망이 절실하다면 · 59
병 속의 새를 어떻게 꺼내겠는가 · 93
일원상 가운데에 앉아서 · 119
모래성을 걱정하지 말라 · 145
날개를 잊었구나 · 173
한 마리 수고우(水?牛)가 되련다 · 195
산책을 즐기듯이 · 227
지난밤 삼경에 달빛이 환하더라 · 245
텅 빈 가슴을 넘어서 · 39
열망이 절실하다면 · 59
병 속의 새를 어떻게 꺼내겠는가 · 93
일원상 가운데에 앉아서 · 119
모래성을 걱정하지 말라 · 145
날개를 잊었구나 · 173
한 마리 수고우(水?牛)가 되련다 · 195
산책을 즐기듯이 · 227
지난밤 삼경에 달빛이 환하더라 · 245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