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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웜 1 (The Silkworm)
실크웜 1 (The Silkworm)
저자 : 조앤 K. 롤링
출판사 : 문학수첩
출판년 : 2014
ISBN : 9788983925282

책소개

조앤 K. 롤링이 선보이는 본격 탐정 스릴러!

『실크웜』 제1권. 《해리포터》의 저자 조앤 K. 롤링이 로버트 갤브레이스라는 가명으로 펴낸 두 번째 소설입니다. 전작 《쿠쿠스 콜링》에 이어 사설 탐정 코모란 스트라이크를 주인공으로 한 이 작품은 코모란 스트라이크와 그의 총명한 조수 로빈이 한 소설가의 실종 사건을 맡은 뒤 런던의 출판 비즈니스 세계에 뛰어들어 진실을 파헤치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어느 날 탐정 코모란 스트라이크에게 소설가 '오언 퀸'의 아내 '리어노라 퀸'이 찾아옵니다. 남편이 어딘가에 숨어서 글을 쓰고 있을 거라 생각하며 리어노라는 스트라이크에게 남편을 찾아달라고 부탁합니다. 그동안 바람난 남편의 뒷조사나 이혼 소송의 유리한 증거를 찾아달라는 등의 부정한 일들 속에 파묻혔던 스트라이크는 이 사건에 흥미를 느끼고 수사에 착수합니다.

그러나 수사가 진척되면서 숨겨졌던 진실이 하나씩 드러나기 시작합니다. 오언 퀸이 자신이 알고 지내는 사람들 대부분을 등장시켜 독설과 신랄한 묘사로 가득한 원고를 탈고하려던 것인데요. 결국 그는 책을 출판하지 못한 채 엽기적으로 살해당해 처참한 시신으로 발견됩니다. 오언은 자신이 남긴 작품 때문에 살해당한 걸까요? 그렇다면 그를 그토록 잔인하게 난자해 감춰야만 했던 비밀은 무엇일까요? 맹렬한 풍자와 완벽한 플롯으로 그려낸 흥미진진한 이야기의 결말을 직접 확인해보세요.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J.K. 롤링이 가명으로 쓴 추리소설, 2014년 최신작!
사설탐정 ‘코모란 스트라이크 시리즈’ 두 번째 소설


J.K. 롤링이 ‘로버트 갤브레이스’라는 가명으로 추리소설을 발표하며 전 세계를 놀라게 했다. ‘해리포터 작가’라는 명성에서 벗어나 순수하게 작품으로 평가받고 싶다는 이유였다. 사설탐정 코모란 스트라이크라는 매력적인 캐릭터를 내세운 이 소설 시리즈는 를 읽으며 성장한 기존 팬들의 오랜 기다림에 답하는 J.K. 롤링의 선물이자, 엄청난 재능을 품은 추리소설 작가의 탄생이었다. 《실크웜》은 《쿠쿠스 콜링》을 잇는 ‘코모란 스트라이크 시리즈’ 두 번째 이야기로, 한층 정교해진 플롯과 빨라진 속도감을 자랑하며 더 깊고 풍부해진 인물 묘사가 빛을 발한다.

사라진 작가, 폭로된 비밀, 잔혹한 살인마의 손길
맹렬한 풍자와 완벽한 플롯으로 빚어낸 미스터리 스릴러


소설은 작가 오언 퀸의 아내 리어노라가 사설탐정 코모란 스트라이크의 사무실을 찾아와 남편의 실종을 조사해달라고 의뢰한다. 오언 퀸은 주변의 거의 모든 지인들의 인생을 망가뜨릴 더러운 비밀을 폭로하는 고약한 소설을 막 탈고한 참이었다. 아내는 스트라이크에게 남편이 틀림없이 ‘작가의 은둔처’에 숨었을 거라며, 그곳이 어딘지만 알아내면 그를 찾는 건 쉬운 일일 거라고 말한다.
그러나 일은 그녀의 말대로 흘러가지 않는다. 오언 퀸이 결국 엽기적으로 살해당해 시신으로 발견된 것이다. 퀸은 자신이 완성한 소설에서 묘사한 살인 현장과 똑같은 상태였고, 스트라이크와 총명한 조수 로빈은 사건을 파헤치기 위해 놀랄 만큼 더러운 출판의 세계로 뛰어들게 되는데….

■ 이 책에 쏟아진 찬사

(책을 읽는 동안) 그녀가 거장의 솜씨를 지닌 스토리텔러임을 계속 환기하게 된다. J.K. 롤링을 치우고 로버트 갤브레이스의 장점만으로 책을 평가한다 해도 《실크웜》은 여전히 서스펜스 충만하고 잘 쓰인, 그리고 확실히 영국적인 탐정 소설이다. -할런 코벤(작가)
빠르게 내닫는 속도감, 서스펜스 만점의 미스터리… 로버트 갤브레이스는 자신이 미스터리 스릴러의 새로운 강자로 등장했음을 선언했다. 하드보일드에 풍자적이며, 가슴 아프고 낭만적인 소설. -《월스트리트 저널》
예리한 관찰력, 빠른 페이스, 그리고 신랄한 위트로 가득한 《실크웜》은 범죄소설로서 독자의 마음을 완전히 사로잡는다. -《피플》
독자들은 아마 몇 시간이 어떻게 흘렀는지도 모르고 이 책을 읽게 될 것이다. 빨리 다음 편을 내놓기를 바란다. 부탁이다. -《시애틀 타임스》
이야기가 독자를 매혹하는 건 반전과 복선만이 아니다. 탐정 코모란과 그의 조수 로빈의 팀워크가 독자를 마음을 완벽히 사로잡는다. -《타임》
후루룩 한입에 먹어치우게 되는 책. -《텔레그래프》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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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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