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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탐험가들(모중석 스릴러 클럽 008)
도시탐험가들(모중석 스릴러 클럽 008)
저자 : 데이비드 모렐
출판사 : 비채
출판년 : 2007
ISBN : 9788992036320

책소개

이곳에 들어온 자, 결코 살아서는 돌아가지 못하리라!

영화 '람보'의 원작 〈퍼스트 블러드〉로 데뷔한 소설가 데이비드 모렐의 스릴러 장편 소설. 수십 년간 악몽 같은 비밀을 간직해온 패로곤 호텔에, 탐사를 목적으로 잠입한 도시탐험가들의 모험을 흥미진진하게 그려내고 있다. 금괴가 가득한 비밀금고, 원숭이 사체가 담긴 가방, 다리가 다섯 개인 고양이, 그리고 음산한 과거의 기억들. 무너져 가는 호텔 안에서 벌어지는 8시간의 사투와 숨막히는 공포가 생생하게 묘사된다. 2006년 호러 문학상인 브램 스토커상 수상작.

버려진 건물에 몰래 잠입해 탐사만을 목적으로 활동하는 사람들을 크리퍼(CREEPER) 즉, '도시탐험가'가 부른다. 공동묘지, 지하 배수시설, 세계대전 후 버려진 군사시설, 옛 백화점 건물이나 호텔, 버려진 병원, 극장, 지하철 등 은밀하고 불법적으로 탐사하던 크리퍼스는 애즈버리 파크에 위치한 '패러곤 호텔'로 모인다.

괴상한 천재 부호 모건 칼라인은 혈우병과 광장공포증으로 자기만의 성을 쌓기 위해 패러곤 호텔을 지어 70여 년간 평생 그곳에서만 머물렀다. 이제 패러곤 호텔은 이틀 후면 도시계획으로 철거될 예정이다. 마릴린 먼로와 아서 밀러가 머물렀던 방의 위치, 전설적인 갱 카마인 다나타의 스위트 룸에 있는 비밀금고에 들어있는 것, 70여 년간 자신의 펜트하우스에서 한 발자국도 떠나지 않은 칼라인의 방의 비밀 등 다양한 궁금증과 호기심으로 콩클린 교수와 그의 제자들, 뉴욕타임스 기자 발렌저는 패러곤 호텔을 방문하는데….
[kyobo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버려진 건물에 몰래 잠입해 탐사만을 목적으로 활동하는 사람들을 크리퍼(Creeper, 도시탐험가)라고 부른다. 건축과 역사에 조예가 깊은 지식인들로 이루어진 이들은 18세기부터 활동을 시작하였고, 시집 『풀잎』으로 유명한 월트 휘트먼 역시 초기 크리퍼 중 한 명이었다. 그러나 사실 크리퍼들은 항상 익명으로서 존재할 수밖에 없다. 도시 탐험은 불법적인 사유지 침범인데다가, 때때로 치명적인 위험과 직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야후에서만 17만 개의 크리퍼 동호회가 있고, 구글에서 크리퍼와 관련된 사이트가 22만개 등장함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아무도 지켜보지 않은 어두운 밤, 지하세계를 누비고 있다.
영화 「람보」의 원작자이자 세계 26개국에서 1천8백만 부의 책을 팔아치운 ‘모던액션계의 아버지’ 데이비드 모렐의 손에 의해 이 익명의 도시탐험가가 어둠의 그늘에서 벗어나 마침내 바깥세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데이비드 모렐은 이 소설에서 공동묘지, 지하 배수시설, 세계대전 후 버려진 군사시설, 옛 백화점 건물이나 호텔, 버려진 병원, 극장, 지하철 등 은밀하고 불법적으로 탐사하던 크리퍼스를 애즈버리 파크에 위치한 ‘패러곤 호텔’로 모이게 한다.
괴상한 천재 부호 모건 칼라인은 혈우병과 광장공포증으로 자기만의 성을 쌓기 위해 패러곤 호텔을 지어 70여 년간 평생 그곳에서만 머물렀다. 그리고 이제 패러곤 호텔은 이틀 후면 도시계획으로 철거될 예정이다. 마릴린 먼로와 아서 밀러가 머물렀던 방은 어디였을까? 전설적인 갱 카마인 다나타의 스위트 룸에 있는 비밀금고에는 무엇이 있을까? 70여 년간 자신의 펜트하우스에서 한 발자국도 떠나지 않은 칼라인의 방에는 어떤 비밀이 숨겨졌을까?
이런 궁금증과 호기심으로 콩클린 교수와 그의 제자들, 그리고 뉴욕타임스 기자 발렌저는 패러곤 호텔을 방문한다. 그러나 그들을 기다리고 있던 것은 전혀 상상도 못했던 엄청난 괴물이었다!
데이비드 모렐은 『도시탐험가들Creepers』로, 화끈한 액션과 독자의 숨통을 조이는 서스펜스를 모두 아우르는 액션 마스터로서의 건재를 알리는 동시에, 2006년, 최고의 호러소설에만 주어지는 브램 스토커상을 수상하면서 소름 돋는 공포를 자아내는데도 일급의 작가임을 완벽하게 증명해냈다.
[kyobo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09:00 P.M.
10:00 P.M.
11:00 P.M.
00:00 P.M.
01:00 A.M.
02:00 A.M.
03:00 A.M.
04:00 A.M.

저자후기
참고할 만한 사이트
모중석 인터뷰
[yes24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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