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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말했다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KBS 2FM 유희열의 라디오 천국을 추억하는 공감 에세이)
그녀가 말했다 (아직 끝나지 않은 이야기,KBS 2FM 유희열의 라디오 천국을 추억하는 공감 에세이)
저자 : 김성원
출판사 : 인디고
출판년 : 2011
ISBN : 9788992632416

책소개

외로운 밤 캄캄한 청춘들을 위로하는, 그녀가 말했다!

KBS 2FM ‘유희열의 라디오 천국’을 추억하는 공감 에세이『그녀가 말했다』. 이 책은 지난 3년 반 동안 DJ 유희열의 목소리를 빌려 매일 밤 들려주었던 이야기 가운데 오래도록 청취자들의 기억에 남아 다시 추억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모아 엮은 것이다. ‘유희열의 라디오 천국’이 우리에게 보내는 작별인사이자 누구에게도 하지 못했던 이야기들, 놓치고 지나가버린 기억들, 함께 나눈 찰나의 순간들을 담아낸 내면의 기록 무미건조한 보통날들과 삶 속에서 찾아낸 반짝이는 날들을 이야기한다. 방송을 통해 다 하지 못한 저자의 메시지와 함께 프라하, 런던, 도쿄, 파리와 서울의 곳곳을 담아낸 밤삼킨별의 사진들이 가슴 짠하고 벅차오르는 순간들을 오롯이 그려내며 진한 공감과 위로를 전해주고 있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추천의 글
작가의 말_ THANK YOU
프롤로그_ 라디오 천국

보통날
행복을 사는 방법 / 오늘의 리스트 / 꽃이 피고 꽃이 지고 / 에코의 진실 혹은 농담 / 희미한 발자국 위로 파도가 지나갔다 / 장마가 시작될 때는 / 조금 더 멋진 얼굴이 되는 방법 / 인간, 혹은 인간을 닮은 것 / 누군가에게 밥상을 차려준다는 것 / 세상의 모든 빛이 사라져도 / 내 블로그를 본 외계인의 반응은? / 솜이불보다 더 따뜻한 / 노스탤지어, 돌아가고자 하는 채워지지 않는 욕구 / 평범하게 살고 싶어 / 세잔의 고독 / 그녀의 희망이 존재하는 방식 / 우울한 시를 읽는 이유 / 고흐의 내일 / 좋은 것은 늘 곁에 있다 / 클라라 하스킬, 모차르트의 모차르트 / 사람들은 노래한다 / 책을 기억하고 싶어서 / 무엇이 우리를 만드는가 / 공항에서 / 뜨거운 위로와 차가운 위로 / 밤 12시부터 새벽 2시 사이

지난날
마음의 빛 / 소박한 반찬 / 회전목마 / 그림책으로 지은 집 / 장래희망은 홍대 직장인 밴드 / 길 도깨비와 천사 /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 오랜 친구는 만들어진다 / Beach / 연필 소리 / 강아지가 나타났다 / 가난한 여행 / 달빛이 눈물처럼 내리던 날 / 선생님,『이방인』을 읽었어요 / 추억의 내음 / 아침마다 안경 찾는 남자 / 다시 만날 수 있을까? / 추억은 버스 정거장에서 멈춘다 / 자전거 바퀴가 두 개인 이유 / 첫눈은 언제 오는가 / 남동생을 사랑하는 방법 / 후각은 기억을 환기시킨다

우리의 날들
내 유년의 가장 완벽한 날 / 너와 나 사이, 거대한 은하 / 우리 내일도 만날 수 있을까? / 그건 구름 위를 걷는 기분 / 뒷모습 Ⅰ / 뒷모습 Ⅱ / 개와 주인은 닮아간다 / 초콜릿 상자가 필요한 순간 / 연인들의 머리 위로 비가 내릴 때 / 이사의 좋은 점Ⅰ/ 이사의 좋은 점Ⅱ / 순간에서 영원으로 / 그와 그녀의 봄날 / 크리스마스의 기적 / 저는 이상한 사람이 아니거든요 / 그녀는 없었다 / 길 위에 있는 사람들 / 그녀가 울던 날 / 오래전 그날 / 그리움이 산처럼 일어났다

에필로그_ 우리는 하늘을 날았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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