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탐정 김전일』 애장판 제26권. 12년의 세월이 낳은 증오의 화신 '암굴왕'. 그의 복수를 거들며 한편으로 전일을 함정에 빠뜨리려 획책하는 자가 바로 '지옥의 광대' 타카토 요이치였다! 타카토의 도발에 넘어간 전일은 혼돈의 도시 홍콩으로 건너간다. 타카토가 꾸민 함정에 빠져 숱한 살인 용의를 뒤집어쓴 전일. 종국엔 아케치 경시를 자기 손으로 찌르고 마는 장면을 미유키 일행에 의해 목격 당한다! 과연 전일은 타카토 최대의 모략에서 헤어나올 수 있을 것인가?! 이 두 숙명의 라이벌에게 마침내 결판의 때가 온다…!

프롤로그

제1장 소년탐정 김전일, 홍콩으로
제2장 위험한 최면술
제3장 악몽의 목격자
제4장 해방된 살인 지망
제5장 탈출, 그리고 잠입
제6장 '암굴왕' 보복계획
제7장 결렬
제8장 더 깊은 혼돈으로..
제9장 재회, 그리고 반격
제10장 풀 수 없는 수수께끼는 없다
제11장 진상Ⅰ-진실과 거짓의 만화경
제12장 진상Ⅱ-암흑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제13장 진상Ⅲ-오직 하나뿐인 소원
제14장 결말
그랜드 피날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