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2014년에 편찬된 『삼국시대 천문 현상 기록집』에 이어 두 번째로 편찬한 천문 현상 기록집이다. 그 책에 이어 이번에는 조선전기에 편찬된 『고려사』와 『고려사절요』에 실린 천문 현상 기록을 연대순으로 정리했다.
대개 하늘의 변화는 일정한 주기로 반복된다. 하루에 밤낮이 있고, 일 년 동안 계절이 순환한다. 그러나 유성이나 객성처럼 드물게 나타나거나 한 번만 발생하는 천문 현상도 있다. 오늘날 천문학의 발달로 이러한 천문 현상도 일부는 과학적으로 검증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역사 기록의 신뢰성을 높일 수 있다. 한편 과거 천문 현상의 기록이 현대의 천문학 문제를 해결하는 열쇠가 되기도 한다. 앞으로도 국민들의 관심으로 우리나라의 천문 기록이 더욱 가치가 높아지기를 기대한다.

이 책은 2014년에 편찬된 『삼국시대 천문 현상 기록집』에 이어 두 번째로 편찬한 천문 현상 기록집이다. 그 책에 이어 이번에는 조선전기에 편찬된 『고려사』와 『고려사절요』에 실린 천문 현상 기록을 연대순으로 정리했다.

대개 하늘의 변화는 일정한 주기로 반복된다. 하루에 밤낮이 있고, 일 년 동안 계절이 순환한다. 그러나 유성이나 객성처럼 드물게 나타나거나 한 번만 발생하는 천문 현상도 있다. 오늘날 천문학의 발달로 이러한 천문 현상도 일부는 과학적으로 검증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역사 기록의 신뢰성을 높일 수 있다. 한편 과거 천문 현상의 기록이 현대의 천문학 문제를 해결하는 열쇠가 되기도 한다. 앞으로도 국민들의 관심으로 우리나라의 천문 기록이 더욱 가치가 높아지기를 기대한다.

머리말

일러두기



Ⅰ. 고려시대 천문현상의 분류



Ⅱ. 고려시대의 천문현상 기록

1. 태조(932∼938)

2. 혜종(945)

3. 정종(948)

4. 광종(950∼963)

5. 경종(980)

6. 성종(983∼992)

7. 목종(1003∼1009)

8. 현종(1010∼1031)

9. 덕종(1032∼1034)

10. 정종(1035∼1046)

11. 문종(1047∼1082)

12. 순종(1083)

13. 선종(1085∼1094)

14. 헌종(1095∼1095)

15. 숙종(1096∼1105)

16. 예종(1106∼1122)

17. 인종(1123∼1146)

18. 의종(1147∼1170)

19. 명종(1171∼1197)

20. 신종(1198∼1204)

21. 희종(1205∼1211)

22. 강종(1212∼1213)

23. 고종(1214∼1259)

24. 원종(1260∼1274)

25. 충렬왕(1275∼1308)

26. 충선왕(1309∼1313)

27. 충숙왕(1314∼1330)

28. 충혜왕(1331)

29. 충숙왕(후)(1335∼1339)

30. 충혜왕(후)(1340∼1344)

31. 충목왕(1344∼1348)

32. 충정왕(1349∼1351)

33. 공민왕(1352∼1374)

34. 우왕(1375∼1388)

35. 공양왕(1389∼1392)



Ⅲ. 부록

1. 방위표(8방위와 24방위)

2. 고려사에 수록된 별들중 동명이성(同名異星)

3. 삼원 이십팔수(三垣 二十八宿)

4. 별/별자리 찾기(가나다순)

5. 고려시대 연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