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코 - 녹두전〉 9월 KBS 2TV 월화드라마로 방영 확정
모녀사이로 위장한 수상한 두 남녀의
발칙하고 유쾌한 조선 시대 로맨틱 코미디! !

네이버 웹툰에서 연재 당시 ‘명작 웹툰’으로 불리며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았던 혜진양 작가의『녹두전』이 아르테팝에서 단행본으로 출간됐다. 완결 후에도 완결 웹툰 상위권을 유지하며 탄탄한 작품성을 증명한 『녹두전』은 〈미호 이야기〉 〈한 줌 물망초〉를 연재했던 혜진양 작가의 작품이다. 특유의 수묵화풍 작화, 구조력 있는 스토리 구성으로 웹툰 독자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은 혜진양 작가의 강점은 『녹두전』에서도 여지없이 발휘된다. 혜진양 작가는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웹툰 원고를 단행본 형식에 맞추어 편집하면서 전체 원고를 다시 한 번 매만져 그림의 퀄리티를 더욱 높였다.

『녹두전』은 역사에 기반을 둔 인물들을 주인공으로 설정해 그들의 관계와 그에 따른 감정선을 절묘하게 그려낸 수작으로,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실존했던 인물들을 대입해가며 이야기를 유추하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사극과 로맨스의 조화 아래 독자들은 드라마화를 기대하며 ‘가상 캐스팅’의 즐거움을 누리기도 했는데, 이러한 기대에 부응하듯 『녹두전』의 드라마화가 공식 확정되어 9월 30일에 KBS 월화드라마로 독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KBS 2TV 월화드라마 ‘조선로코 - 녹두전’ 원작 웹툰
만찢녀 ‘김소현’, 만찢남 ‘장동윤’ 출연

원작 캐릭터와 혼연일체! 원작 캐릭터와의 美친 케미 선사!
발칙하고 유쾌한 조선 시대 로맨틱 코미디 만화!

모녀사이로 위장한 ‘녹두’와 ‘동주’가 드디어 합방을?
“동주야, 나와 함께 부부로 살아줄래?”

녹두는 동주에게 ‘나와 함께 부부로 살아줄래?’라고 고백을 하고, 동주는 녹두의 고백을 받아들인다. 그리고 둘만의 혼인식을 치룬다. 녹두의 출생의 비밀이 조금씩 밝혀지고 녹두가 여장을 하고 도망다닐 수밖에 없던 사실이 알려진다. 어릴 때부터 숨어 살았던 이덕(녹두)는 자신의 정체를 알게 되고, 그저 사랑하는 여인과 조용히 평범하게 살게만 해달라고 부탁을 한다.

네이버 웹툰 독자 베스트 댓글 중

★★★★★ 녹두전 흥해라! 혜진양 작가님 흥해라! -ss*****
★★★★★ 아무 생각 없이 보다가 쿠키사서 밤새서 봤네요. 완전 잼나. do****
★★★★★ 진짜 인생 웹툰이에요. 정말 재밌어요 다시 봐도 정말 최고예요.?? -hu****
★★★★★ 반쯤 앉아서 동주 내려다보는 거 뭔가 너무 설렘. 하히! 나 사극도 좋아하는데 스토리도 겁나 흥미진진하고 작가님 사랑해요. -S2*****

제5화 자살하는 여인 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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