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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박물관
공포박물관
저자 : 이토 준지
출판사 : 시공사
출판년 : 2008
ISBN : 9788952751492

책소개

노약자나 임산부, 심장 기능에 이상이 있으신 분들은 읽지 말 것을 권합니다.

『공포박물관』시리즈 제1권. 본 시리즈는 그 어떤 작품보다 무섭고 섬뜩한 공포만화로, 공포물 매니아들로부터 사랑받는 작품이다. 특히 이토 준지의 작품은 비상싱적인 스토리로 전개되지만, 그 안에서는 나름대로의 논리가 성립한다. 덕분에 독자는 상상을 초월하는 공포를 경험한다. 그 중에서도 대표작의 캐릭터인 '토미에'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일상에서 느껴지는 공포의 극대감을 맛보다!
『이토 준지 공포만화 컬렉션』 완전판!

기가 질릴 만큼 집요한 상상력을 여과 없이 보여 주는 『이토 준지 공포 박물관』은 소름끼치는 걸작들로 이루어진 『이토 준지 공포만화 컬렉션』을 재배열한 단편 모음집이다. 이토 준지, 그만의 독특한 괴기적 세계관을 바탕으로 공포, 분노, 비애, 전율 등 인간 심리의 벽을 남김없이 드러내어, 수년이 지나 다시 읽어도 등줄기가 서늘한 리얼 호러를 선사하고 있다.
4월에 발간될 예정인 『이토 준지 공포 박물관』1, 2권은 그간 연재되었던 토미에 시리즈를 두 권에 걸쳐 한꺼번에 수록하고 있다. 죽이고 또 죽여도 재생하고 증식하는 공포의 여왕, 토미에는 자신 이외의 인간은 모두 하찮은 것들이며, 자신의 외모 외에는 절대 관심이 없는 여자이다. 모든 예술은 자신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며, 아름답게 태어난 인간은 당연히 그 미모를 예술로 남겨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러만 묘한 매력은 남자들을 미치게 만들고 결국 그들의 사랑은 그녀를 토막 살인하는 것으로 끝을 맺는다. 이렇게 토막 내어 죽여도 끊임없이 재생하는 토미에. ‘그녀는 과연 무엇인가?’라는 물음과 함께 깔끔한 결말 하나 없이 새로운 스토리는 다시 시작되고 만다.
이해할 수도 없는, 이해하고 싶지도 않는 광적 사랑과 그 사랑의 결말. 이 끊임없는 비현실적 반복 속에서 우리는 현실감 짙은 공포의 향연을 느낀다. 일본에서 여러 차례 영화화 될 정도로 엄청난 인기몰이를 한 「토미에」시리즈는, 이번 해에는 할리우드에서도 영화로 제작될 예정이다.
무수정, 무삭제로 『이토 준지 공포만화 컬렉션』보다 수십 배로 더 커진 극강의 공포감을 느껴 보고 싶은 사람은 꼭 도전해 보시길!!

*무삭제 완전판이므로, 심약한 사람은 구독을 금합니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토미에
토미에 PART2
토미에 지하실
토미에 사진
토미에 키스
토미에 저택
토미에 복수
토미에 용추
토미에 화가
후기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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