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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율성 평전 (중국 혁명음악의 별)
정율성 평전 (중국 혁명음악의 별)
저자 : 리혜선
출판사 : 시와사람
출판년 : 2022
ISBN : 9788956656366

책소개

현장이었고 음악의 뿌리였던 전라남도 광주와 화순군의 정율성 기념사업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그리고 급변하는 시대 한중 관계발전에도 도움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리혜선(소설가, 정율성 평전 저자)

누구든 한 사람의 일생에는 당연히 공도 있고 과도 있게 마련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에 대한 객관적이고 냉정한 평가를 통해 역사적인 의미를 조명하고 그의 삶과 정신을 기리는 것은 후대들의 마땅한 의무요 책임이 아닐 수 없다. 이번에 발간된 이 책을 통해 그동안 막연하게 알려져 왔던 정율성 선생의 삶과 음악에 대한 보다 많은 관심과 연구가 이루어지는 계기가 만들어지기를 기대하며, 그리하여 부족한 부분도 채워지기를 기대한다.
-김성인(정율성 평전 발간위원회 위원장)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현장이었고 음악의 뿌리였던 전라남도 광주와 화순군의 정율성 기념사업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그리고 급변하는 시대 한중 관계발전에도 도움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리혜선(소설가, 정율성 평전 저자)



누구든 한 사람의 일생에는 당연히 공도 있고 과도 있게 마련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에 대한 객관적이고 냉정한 평가를 통해 역사적인 의미를 조명하고 그의 삶과 정신을 기리는 것은 후대들의 마땅한 의무요 책임이 아닐 수 없다. 이번에 발간된 이 책을 통해 그동안 막연하게 알려져 왔던 정율성 선생의 삶과 음악에 대한 보다 많은 관심과 연구가 이루어지는 계기가 만들어지기를 기대하며, 그리하여 부족한 부분도 채워지기를 기대한다.

-김성인(정율성 평전 발간위원회 위원장)
[알라딘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발간사/김성인 ___ 10
서시/강경호 ___ 10
책을 펴내며/리혜선 ___ 10
프롤로그 ___ 12


제1장 양림산 언덕에서 (1914.8-1933.5)
그의 이름 ___ 26
호랑가시나무와 외가 ___ 30
아버지의 전설 ___ 33
무지개와 선녀와 천렵 ___ 38
3.1운동의 폭풍, 형들이 중국으로 떠나다 ___ 44
큰형 피체, 쌍으로 날아온 화 ___ 51
같이 분발해 장성을 쌓자 ___ 56
황홀한 오웬기념각과 스승님 ___ 59
큰형의 두 번째 피체, 그리고 누나의 죽음 ___ 65
대혁명의 소용돌이속에서 ___ 68
외가와는 달라진 길, 그리고 무한에서 맺은 인연 ___ 74
1927년, 둘째형의 희생 ___ 79
큰형의 세번째 피체 ___ 82
만돌린과 축음기 ___ 86
고슴도치와 음악 ___ 91
전주신흥중학교-부은의 첫 투쟁 ___ 94
아버지, 세상을 뜨다 ___ 98
형들의 길을 따라 ___ 104

제2장 불평과 희망의 노래 (1933.5-1937.10)
중국으로, 중국으로 ___ 114
남경 화로강 효자방 ___ 118
남경조선혁명군사정치간부학교 ___ 122
처녀작과 「교가」 ___ 127
졸업, 그리고 작은 형의 피검 ___ 130
다재다난했던 1934년, 그리고 큰형의 희생 ___ 136
율성, 음악으로 대성하리 ___ 142
스승 크리노와를 만나다 ___ 148
5월의 노래, 더 큰 세계로 ___ 153
좌익예술가들과의 비밀적인 모임 ___ 160
조직의 불신, 김산을 배웅하다 ___ 165
선성해와의 첫 만남 ___ 171
음악으로 불평과 희망을 말하다 ___ 175
환승역, 두군혜 ___ 179

제3장 자유의 깃발 휘날린다 (1937.10-1942.8)
잘못 채운 첫 단추, 예고된 시련 ___ 186
노신예술학원에 입학하다 ___ 192
날개 돋친 「연안송」 ___ 195
한 처녀가 그를 향해 다가오다 ___ 204
대추나무 우거진 조원의 음영 ___ 209
모택동이 경극을 설명해주다 ___ 215
연수요, 연안에서 맺은 첫사랑 ___ 219
1939년, 세기의 인연 ___ 224
폭풍우, 특무로 의심당하다 ___ 231
군가의 탄생-자유의 기발 휘날린다 ___ 236
모택동의 관심, 왕진과의 우의 ___ 242
산단단화는 불길같이 피어나고 ___ 248
홍소육, 삼불첨과 술 석 잔 ___ 252
조선의용군 ___ 257
무정장군과의 깊은 인연 ___ 262
두 사람의 아리랑, 봉황열반 ___ 266
결혼, 주덕장군이 총을 빌려주다 ___ 270
또다시 시련속으로 ___ 274
죽을 바에는 전방에 나가 죽을 것이요 ___ 278

제4장 태항산으로 가다 (1942.8-1945.12)
잎사귀가 붉은 감나무 아래에서 ___ 284
정바이올린, 팔삭둥이 딸이 태어나다 ___ 291
적후무공대, 태항산에 울려퍼지는 팔도민요 ___ 296
다시 연안으로 ___ 303
불야성의 연안, 일본의 패망 ___ 307
임을 위한 행진곡-조국 향해 나아가자 ___ 316

제5장 북한에서 (1945.12-1951.4)
또 하나의 군가 ___ 326
어머니와의 상봉 ___ 333
밀월은 짧았다 ___ 340
다시 중국으로 ___ 344
주은래 총리의 편지 ___ 350

제6장 행복한 농장 (1951년 4월-1956년 12월)
꽃이 피고 새가 노래 부르고 ___ 356
「강의 노랫소리」, 처갓집을 방문하다 ___ 362
지음 ___ 368
산타클로스 ___ 372
행복한 농장 ___ 378
이상과 시대의 밀월 ___ 382

제7장 자유로의 모험 (1957년 1월-1965년 5월)
늦가을의 매미, 요절한 예술단 꿈 ___ 390
또 하나의 모험 ___ 394
동토에서 ___ 399
「망부운」, 벨 칸토가극창작의 고봉에 오르다 ___ 403
또다시 진정한 가극을 위해 ___ 410
어머니의 사망, 또다시 부딪친 벽 ___ 419

제8장 고난의 강을 건너다 (1966년 5월-1976년 10월)
전국을 뒤덮은 홍색 테러 ___ 426
탈출 ___ 432
폭풍우 속에서 남은 것은 진정 ___ 439
서풍은 세차고 ___ 449
자유의 꽃 만발하리 ___ 457
자유의 조건 ___ 465
창문을 열어라 ___ 470

제9장 대지의 깊은 고요속으로 (1976년 10월-12월, 그리고 더 많은 세월)
마지막 두 달 ___ 478
넘지 말아야 할 세 개의 방어선 ___ 484
1976년 12월 7일, 대지의 깊은 고요속으로 ___ 486
그는 살아있었다 ___ 490
양림동 언덕에서 부르던 노래, 영원한 기억 ___ 499

에필로그 ___ 505
후기 ___ 506
참고자료 ___ 510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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