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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학의 모든 것 (철학적 미학의 길잡이)
미학의 모든 것 (철학적 미학의 길잡이)
저자 : 제럴드 레빈슨
출판사 : 북코리아
출판년 : 2018
ISBN : 9788963246116

책소개

“철학적 미학에서 바라보는 예술의 위치를 살피는 것”

철학의 한 분야로서 미학은 오랫동안 대륙 및 동아시아의 철학에서 큰 활약을 했으나, 영미권 철학 내에서는 지난 세기의 상당 기간 동안 그다지 뚜렷한 위치를 차지하지 못했다. 그러나 이러한 경향이 50년 전부터 크게 변하기 시작했고, 지금 미학은 영미권 철학 내에서 가장 왕성한 연구 영역의 하나로 자리 잡았다. 이런 시기에 영미 미학을 위한 좋은 안내서가 한국어로 번역되어 보다 광범위한 독자들에게 다가갈 수 있게 된 것은 상당히 고무적인 일이다. 이 책은 4부 총 48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책에서 다루는 내용들은 현재 활발히 논의되고 있는 토론과 연구에 관련된 주제들로, 철학적 미학의 핵심 주제들의 거의 대부분을 아우르고 있다.

제I부 ‘배경’에 할애된 2개의 장은 철학적 미학 전반에 대한 개괄적 내용을 담고 있다. 1장은 두 부분으로 나누어 철학적 미학이라는 분야에 대한 개괄을 제공하는데, 전반부는 철학적 미학이라는 숲 전체를 조망하게 해주고, 후반부는 지난 반세기 동안 중요하게 다루어진 5개의 핵심 논제를 개진한다. 2장은 근대미학사의 흐름 속에 나타난 최근 저작과 17세기로부터 20세기 중반을 풍미한 미학적 사고에 대한 광범위한 조사를 섭렵한다.

이후 이어지는 46개의 체계적인 장들은 세 파트로 나누어 구성되었다. 제II부 ‘일반적인 미학적 문제들’에서는 표현, 허구, 미적 경험과 같이 모든 예술형식에 적용되는 미학의 일반 문제들을 다루고 있으며, 제III부 ‘예술형식과 미학적 문제들’에서는 미학이 음악, 영화, 춤 같은 특정 예술형식과 관련될 때 제기되는 미학적 문제들에 대해 다루고 있다. 마지막 제IV부 ‘이후 향방과 미학적 문제들’에서는 미학과 다른 연구 영역 간의 관계를 다루거나 주류 분석 미학적 주제가 다루지 못한 보충적인 주제들을 다룬다.

이 책의 독특한 점은 저자들 중 다수가 한 장이 아닌 두 장을 집필했다는 것이다. 그 결과로 이 책은 스타일과 범위에 통일성이 있으며, 관련된 장들 간에 긴밀한 상호연관성을 보여준다. 각 장의 마지막 부분에는 이 책 내에서 관련 문제들을 다루는 다른 장들의 목록이 실려 있다. 이 책은 미학 분야의 학자, 즉 미학을 전공하는 대학원생, 교수, 연구원들을 위해 집필된 책이다. 그러나 이 외에도 현대의 철학적 미학이 어떻게 전개되는지 알고 싶은 진지한 예술 비평가, 이론가, 예술사가들뿐만 아니라, 예술에 대한 이론적 관심이 높은 일반 독자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철학적 미학에서 바라보는 예술의 위치를 살피는 것”



철학의 한 분야로서 미학은 오랫동안 대륙 및 동아시아의 철학에서 큰 활약을 했으나, 영미권 철학 내에서는 지난 세기의 상당 기간 동안 그다지 뚜렷한 위치를 차지하지 못했다. 그러나 이러한 경향이 50년 전부터 크게 변하기 시작했고, 지금 미학은 영미권 철학 내에서 가장 왕성한 연구 영역의 하나로 자리 잡았다. 이런 시기에 영미 미학을 위한 좋은 안내서가 한국어로 번역되어 보다 광범위한 독자들에게 다가갈 수 있게 된 것은 상당히 고무적인 일이다.

이 책은 4부 총 48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책에서 다루는 내용들은 현재 활발히 논의되고 있는 토론과 연구에 관련된 주제들로, 철학적 미학의 핵심 주제들의 거의 대부분을 아우르고 있다.

제I부 ‘배경’에 할애된 2개의 장은 철학적 미학 전반에 대한 개괄적 내용을 담고 있다. 1장은 두 부분으로 나누어 철학적 미학이라는 분야에 대한 개괄을 제공하는데, 전반부는 철학적 미학이라는 숲 전체를 조망하게 해주고, 후반부는 지난 반세기 동안 중요하게 다루어진 5개의 핵심 논제를 개진한다. 2장은 근대미학사의 흐름 속에 나타난 최근 저작과 17세기로부터 20세기 중반을 풍미한 미학적 사고에 대한 광범위한 조사를 섭렵한다.

이후 이어지는 46개의 체계적인 장들은 세 파트로 나누어 구성되었다. 제II부 ‘일반적인 미학적 문제들’에서는 표현, 허구, 미적 경험과 같이 모든 예술형식에 적용되는 미학의 일반 문제들을 다루고 있으며, 제III부 ‘예술형식과 미학적 문제들’에서는 미학이 음악, 영화, 춤 같은 특정 예술형식과 관련될 때 제기되는 미학적 문제들에 대해 다루고 있다. 마지막 제IV부 ‘이후 향방과 미학적 문제들’에서는 미학과 다른 연구 영역 간의 관계를 다루거나 주류 분석 미학적 주제가 다루지 못한 보충적인 주제들을 다룬다.

이 책의 독특한 점은 저자들 중 다수가 한 장이 아닌 두 장을 집필했다는 것이다. 그 결과로 이 책은 스타일과 범위에 통일성이 있으며, 관련된 장들 간에 긴밀한 상호연관성을 보여준다. 각 장의 마지막 부분에는 이 책 내에서 관련 문제들을 다루는 다른 장들의 목록이 실려 있다.

이 책은 미학 분야의 학자, 즉 미학을 전공하는 대학원생, 교수, 연구원들을 위해 집필된 책이다. 그러나 이 외에도 현대의 철학적 미학이 어떻게 전개되는지 알고 싶은 진지한 예술 비평가, 이론가, 예술사가들뿐만 아니라, 예술에 대한 이론적 관심이 높은 일반 독자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다.
[알라딘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한국 독자를 위한 서문

편집자 서문



I 배경

제1장 철학적 미학: 개괄

제2장 근대 미학의 역사



II 일반적인 미학적 문제들

제3장 미적 실재론

제4장 미적 실재론

제5장 미적 경험

제6장 자연의 미학

제7장 예술의 정의

제8장 예술의 존재론

제9장 예술의 매체

제10장 예술에서의 재현

제11장 예술과 표현

제12장 예술에서의 스타일

제13장 예술과 창조성

제14장 예술의 진정성

제15장 예술의 의도

제16장 예술의 해석

제17장 예술의 가치

제18장 미

제19장 유머

제20장 은유

제21장 허구

제22장 서사

제23장 비극

제24장 예술과 정서

제25장 예술과 지식

제26장 예술과 도덕성

제27장 예술과 정치



III 예술형식과 미학적 문제들

제28장 음악 585

제29장 회화

제30장 문학

제31장 건축

제32장 조각

제33장 춤

제34장 연극

제35장 시

제36장 사진

제37장 영화



IV 이후 향방과 미학적 문제들

제38장 페미니즘 미학

제39장 환경미학

제40장 비교미학

제41장 미학과 진화심리학

제42장 미학과 인지과학

제43장 미학과 윤리학

제44장 대중예술의 미학9

제45장 아방가르드의 미학

제46장 일상의 미학

제47장 미학과 포스트모더니즘

제48장 미학과 문화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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