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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투자의 시대 (앞으로 10년, 미래를 지배할 투자와 경영)
ESG 투자의 시대 (앞으로 10년, 미래를 지배할 투자와 경영)
저자 : 송주형|최진석|전홍민
출판사 : 북오션
출판년 : 2021
ISBN : 9788967996468

책소개

# ESG, 전 세계적인 비즈니스의 패러다임
# 사모펀드 투자가, 연기금 전문가, 경영학자의 시각으로 본 ESG
# 공공영역의 글로벌 투자에서부터 민간영역의 국내투자까지

미래는 ESG의 시대
준비된 자만이 기회를 발견한다!

ESG는 환경·사회·지배구조와 같은 비재무적 지표를 감안해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평가하는 기준이 되었다. 국내에서도 SK를 필두로 한 대기업들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고, 정책자금을 운용하는 KDB산업은행에서도 녹색경영기조 아래 ESG 요소를 적극적으로 출자기준에 반영하는 추세다. ESG는 일시적인 유행이 아니라, 이제는 인류의 시대적 과제임이 분명해졌다. 환경·사회·기업지배구조 관점에서 하나하나 짚어 보며 ESG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해 나가는 것도 필요하지만, 기업경영자와 투자자가 앞장서서 ESG에 대한 모멘텀을 지속적으로 이끌어 나가야 할 책임이 있다.
그린워싱(Green Washing)이란 상품의 환경적 속성이나, 효능에 관한 표시광고가 하위 또는 과장되어 친환경 이미지만으로 경제적 이익을 추구하는 일련의 행위를 말한다. ESG 경영과 관련해서는 기업이 단기적인 대국민 방패막이용로만 ESG를 활용하는 행위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기후위기는 실제로 눈앞에 닥쳐왔다. 그린워싱은 인류의 생존 위기를 진심으로 걱정해야 하는 지금, 그 부작용은 단지 비윤리적 기업경영 행태로 끝나지 않는다. 이러한 현상처럼, ESG와 그 경영 효과에 대해 많은 궁금증이 생기게 되기 마련이다.
“환경위기는 인류가 직면한 실질적인 재앙인가, 아니면 신흥국에 대한 선진국의 또 다른 ‘사다리 걷어차기’인가?”
“순환경제는 실현가능한 인류의 비전인가, 아니면 드러나지 않는 다른 자원의 손실을 동반하는 눈속임에 불과한가?”
“대기업들의 적극적인 ESG 참여 행진은 변화되는 사회에서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필수불가결한 선택인가, 아니면 정부와 시민사회의 대기업 재벌에 대한 따가운 시선을 잠시나마 피하기 위한 고육지책인가?”
ESG 분야에서 사모펀드 투자가, 연기금 전문가, 경영학자로서 핵심적인 포지션에 있는 저자들이 격의 없는 대담을 통해 ESG 경영 및 투자에 대한 더 깊은 통찰을 이 책에 담아냈다. ESG 전문가인 저자들의 경험과 생각이 생생하게 전해질 것이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2022 세종도서 학술부문



# ESG, 전 세계적인 비즈니스의 패러다임

# 사모펀드 투자가, 연기금 전문가, 경영학자의 시각으로 본 ESG

# 공공영역의 글로벌 투자에서부터 민간영역의 국내투자까지



미래는 ESG의 시대

준비된 자만이 기회를 발견한다!



ESG는 환경·사회·지배구조와 같은 비재무적 지표를 감안해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평가하는 기준이 되었다. 국내에서도 SK를 필두로 한 대기업들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고, 정책자금을 운용하는 KDB산업은행에서도 녹색경영기조 아래 ESG 요소를 적극적으로 출자기준에 반영하는 추세다. ESG는 일시적인 유행이 아니라, 이제는 인류의 시대적 과제임이 분명해졌다. 환경·사회·기업지배구조 관점에서 하나하나 짚어 보며 ESG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해 나가는 것도 필요하지만, 기업경영자와 투자자가 앞장서서 ESG에 대한 모멘텀을 지속적으로 이끌어 나가야 할 책임이 있다.

그린워싱(Green Washing)이란 상품의 환경적 속성이나, 효능에 관한 표시광고가 하위 또는 과장되어 친환경 이미지만으로 경제적 이익을 추구하는 일련의 행위를 말한다. ESG 경영과 관련해서는 기업이 단기적인 대국민 방패막이용로만 ESG를 활용하는 행위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기후위기는 실제로 눈앞에 닥쳐왔다. 그린워싱은 인류의 생존 위기를 진심으로 걱정해야 하는 지금, 그 부작용은 단지 비윤리적 기업경영 행태로 끝나지 않는다. 이러한 현상처럼, ESG와 그 경영 효과에 대해 많은 궁금증이 생기게 되기 마련이다.

“환경위기는 인류가 직면한 실질적인 재앙인가, 아니면 신흥국에 대한 선진국의 또 다른 ‘사다리 걷어차기’인가?”

“순환경제는 실현가능한 인류의 비전인가, 아니면 드러나지 않는 다른 자원의 손실을 동반하는 눈속임에 불과한가?”

“대기업들의 적극적인 ESG 참여 행진은 변화되는 사회에서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필수불가결한 선택인가, 아니면 정부와 시민사회의 대기업 재벌에 대한 따가운 시선을 잠시나마 피하기 위한 고육지책인가?”

ESG 분야에서 사모펀드 투자가, 연기금 전문가, 경영학자로서 핵심적인 포지션에 있는 저자들이 격의 없는 대담을 통해 ESG 경영 및 투자에 대한 더 깊은 통찰을 이 책에 담아냈다. ESG 전문가인 저자들의 경험과 생각이 생생하게 전해질 것이다.
[알라딘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추천사
들어가는 글

친환경 PEF를 지향하며 걸어온 길 - 송주형 대표
글로벌 ESG투자 - 최진석 팀장
한국의 기업지배구조 - 전홍민 교수

논쟁으로 이해하는 ESG
ESG에 대한 개념 바로 알기
01 환경위기는 인류가 직면한 실질적인 재앙인가, 아니면 신흥국에 대한 선진국의 또 다른 “사다리 걷어차기” 인가?
02 순환경제는 실현가능한 인류의 비전인가, 아니면 드러나지 않는 다른 자원의 손실을 동반하는 눈속임에 불과한가?
03 대기업들의 적극적인 ESG 참여 행진은 변화되는 사회에서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필수불가결한 선택인가, 아니면 정부와 시민사회의 대기업 재벌에 대한 따가운 시선을 잠시나마 피하기 위한 고육지책인가?
04 중소기업이나 스타트업도 성공적인 ESG전략이 가능한가, 아니면 ESG전략은 이미 이익창출 기반을 갖춘 대기업만의 전유물인가?
05 ESG투자는 지속가능한 장기성과를 위한 충분조건인가, 아니면 그린워싱을 통해 자금을 조달하려는 마케팅 전략인가?
06 국제회계기준과 같이 국제적으로 통일된 ESG평가기준을 마련하는 것이 가능한 것인가, 아니면 적용대상이나 필요에 따라 다양한 평가 방법과 기준을 허용할 수밖에 없는 것인가?
07 코로나19는 환경투자에 대한 관심 및 실천을 실질적으로 앞당기는 촉매제였는가, 아니면 다른 경기민감형 산업들의 실적악화로 인한 착시현상일 뿐이었던 것인가?
08 주주행동주의 펀드들은 ESG 친화적인 투자자인가, 아니면 기업사냥꾼의 또 다른 이름일 뿐인가?
09 차등의결권은 합리적인 거버넌스를 위한 필수불가결한 제도인가, 아니면 오너경영자로 권력을 집중시키는 불공평한 제도인가?
10 여성의 사회적 역할 강화 및 거버넌스 참여 확대가 기업의 경쟁력 강화 조건인가, 아니면 단순한 여성권리 신장을 위한 필수불가결한 요소인가?
11 현재가 아닌 미래 사회에서도 ESG 요인들은 여전히 유효할 것인가, 아니면 가상현실 및 인공지능 등이 중심이 된 사회환경에서 더 이상 의미를 갖지 못한 구시대의 캐치프레이즈가 될 것인가?
12 불평등은 ESG를 통해 해결해야 하는 과제인가, 아니면 현대 자본주의사회에서 받아들여야만 하는 명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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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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