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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의 음모론과 그 진실 (역사를 뒤흔들었던 사건들의 진실과 내막)
세기의 음모론과 그 진실 (역사를 뒤흔들었던 사건들의 진실과 내막)
저자 : 이상한 옴니버스
출판사 : 한스컨텐츠
출판년 : 2017
ISBN : 9788992008693

책소개

9·11테러는 그림자 정부의 음모이거나 부시 행정부의 자작극이라는데…… 아폴로 11호는 실제 달에 가지 않았고 세트장에서 조작 영상을 촬영했다는데…… 아폴로호 승무원들이 달의 후면에서 외계인을 보았다는데…… 케네디를 저격한 것은 오스왈드가 아니라 CIA 쿠데타 조직이라는데…… 로스웰 지역에 UFO가 불시착한 것을 미국 정부가 은폐했으며 외계인 해부 영상도 있다는데…… 루이 14세는 자신과 똑 닮은 남자를 철가면을 씌워 죽을 때까지 감옥에 가두어두었다는데…… 예수는 십자가에서 죽지 않고 연인 막달라 마리아와 프랑스로 피신해 자녀를 낳았다는데…… 예수의 시신을 감쌌던 신비로운 천이 지금까지 남아 있다는데…… 지금껏 ‘사실’처럼 떠도는 역사 속 대형 음모론들은 과연‘진실’일까?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최근 우리 사회에서 역사적·정치적 사건을 다룬 다양한 음모론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개인 매체 중심으로 진지하고 설득력 있게 음모론이 다루어지고 확산되며, 꽤 많은 사람이 이 음모론을 신뢰한다. 나중에 음모론을 부정하는 증거가 나와도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

그런데 이 음모론의 인기는 오래되었으며 세계 전역에서 공통적인 현상이다. 음모론은 매력적이다. 쉽고 흥미롭고 재미있어 귀를 솔깃하게 한다. 논리적이며 짜임새 있는 서사 구조가 묘한 설득력을 준다. 이해하기 어려운 복잡다단한 현상을 단순명쾌하게 풀어준다. 음모 주도자들의 악행을 돋보이게 함으로써 선악의 구별을 명확하게 만든다.

음모론은 대중을 끌어들이고 장사가 된다. 음모론의 천국 미국에서 음모론 대부분은 유포자들의 짭짤한 비즈니스였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비슷한 현상을 볼 수 있다. 이른바 ‘뜨기 위해서’ 그리고 ‘정치적 반대편을 섬멸하기 위해’ 음모론을 유포한다. 이제 음모론을 시시껄렁한 B급 문화로만 치부할 수 없는 형편이다. “마이너한 유희거리에 정색하고 달려들 필요까지는 없다”는 목소리도 있다. 하지만 선량한 문제해결 노력을 비아냥대는 악의적 희롱에 정당성을 부여해서는 안 된다.

《세기의 음모론과 그 진실》은 한 시대를 풍미하면서 세계를 주목시킨 대표적 음모론들을 다루며 ‘거짓이 없는 사실’에 접근하고자 한다. 그 속에서 음모론의 탄생과 전파 양상, 유포자들의 감추어진 의도 등 음모론의 전형을 발견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의혹과 반론을 주고받으며 실체에 다가서는 논리적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예스24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Ⅰ 예수의 후손

다 빈치, 코드

다 빈치 코드의 진실

다 빈치 코드의 기원

예수의 후손설, 그 진실

번외편 | 예수의 수의



Ⅱ 로스웰에 떨어진 UFO

신화를 다루면서

1947년, 많은 사람이 믿는 이야기

사건 이후, 많은 사람이 믿는 이야기

폭로, 폭로, 폭로?

로스웰에 떨어졌던 것

포장지를 포장한 사건

번외편 | 로스웰 외계인 해부 필름



Ⅲ 존 F. 케네디와 마법의 총알

오픈탑으로 갑시다

의혹은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았다

사건의 재구성, 오스왈드부터 케네디 암살까지

많은 조사를 한 살인 사건

번외편 | JFK 암살과 관련한 진짜 미스터리



Ⅳ 인간은 달에 간 적이 없다?

우주로 눈을 돌린 인류

둘 중 사기극은 어느 것?

우리는 달에 갔다 왔다

번외편 | 달에는 산타클로스가 있다



Ⅴ 9·11테러, 그날의 진실

2001년 9월 11일 277

의혹과 음모론, 반론과 진실

9?11테러는 자작극이 아니다

번외편 | Let’s roll! 319



Ⅵ 철가면을 쓴 남자

그 남자의 전설

철가면이 씌워진 남자

루이 14세 쌍둥이설

루이 14세 이부형설

루이 14세 사생아설

번외편 | 철가면을 쓴 남자의 정체
[알라딘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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