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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룡 시선 (큰글씨책, 초판본)
박성룡 시선 (큰글씨책, 초판본)
저자 : 박성룡
출판사 : 학이시습
출판년 : 2015
ISBN : 9791130421827

책소개

일제시대 초기 당시 학교 설립 인가 준비 자료와 실제 학교 설립 사례로 사립학교 설립 과정을 상세히 기술했다. 또 ‘사립보통학교’, ‘사립고등보통학교’가 관공립학교가 되는 과정, 학교를 둘러싼 지역사회 움직임과 사립각종학교의 면면을 소개했다. 사립보통학교, 사립고등보통학교, 사립각종학교의 설립 인가 과정을 추적해 당시 학교의 다양한 모습과 지역교육 운동, 일제가 학교를 관립화하는 방식을 살핀다.



보통교육-고등보통교육-전문교육으로 학제를 편성한 일제의 교육 정책을 분석했다. 일본의 학제와 달리 ‘보통교육’으로 묶은 일제의 숨은 의도를 밝혔다. 사립보통학교, 사립고등보통학교, 사립각종학교제도의 특징을 입학 연령, 수업 연한, 학제 편성, 교육 과정과 시설, 교원 구성과 월급, 학교 설립.운영 비용, 설립자의 이력 등 구체적인 자료로 제시했다. 학교 설립 인가 조건과 과정, 학교 제도를 통해 일제가 교육 내용을 통제하고 일본의 학교와 차별하는 방식을 설명했다.
[알라딘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일제 초기 사립학교와 지역사회를

재구성한 책!



1910년대 학교는 무엇이었나? 생활의 중심지, 열망의 대상, 신지식의 배움터이자 조선총독부의 정책을 실현하는 공간이었다. 어떤 정책인가? 조선인의 교육 기회를 확대한다고 선전하면 서 교육 내용을 통제하고 일본의 학교와 차별하는 정책이다. 어떻게 차별했나? 학교의 이름, 입학 연령, 수업 연한, 학제 편성 등 모든 학교 제도를 일본의 학교와 달리했다. 사립보통학교, 사립고등보통학교, 사립각종학교의 설립 인가 과정을 추적해 당시 학교의 다양한 모습과 지역교육 운동, 일제가 학교를 관립화하는 방식을 살핀다.



사립학교 설립 과정을 밀도 있게 서술한 책

갑오개혁으로 과거 제도가 폐지되고 전통 교육이 무너졌다. 교육은 서당, 사숙, 가숙, 야학 등 다양한 형태로 계속되었지만 신교육이 유입되면서 독지가·지역 유지·종교 단체·지역 공동체가 설립 비용을 출자해 사립학교를 세웠다. 서당, 사숙, 가숙, 야학, 강습소 등 기존의 토착 교육기관이 사립학교로 전환하기도 했다. 조선총독부는 학교 설립 인가에 관여하고 인가받은 학교에만 ‘보통학교’, ‘고등보통학교’라는 교명을 허가했다. 이 책은 당시 학교 설립 인가 준비 자료와 실제 학교 설립 사례로 사립학교 설립 과정을 상세히 기술했다. 또 ‘사립보통학교’, ‘사립고등보통학교’가 관공립학교가 되는 과정, 학교를 둘러싼 지역사회 움직임과 사립각종학교이 면면을 소개했다.



일제의 차별적인 교육 정책

보통교육-고등보통교육-전문교육으로 학제를 편성한 일제의 교육 정책을 분석했다. 일본의 학제와 달리 ‘보통교육’으로 묶은 일제의 숨은 의도를 밝혔다. 사립보통학교, 사립고등보통학교, 사립각종학교제도의 특징을 입학 연령, 수업 연한, 학제 편성, 교육 과정과 시설, 교원 구성과 월급, 학교 설립.운영 비용, 설립자의 이력 등 구체적인 자료로 제시했다. 학교 설립 인가 조건과 과정, 학교 제도를 통해 일제가 교육 내용을 통제하고 일본의 학교와 차별하는 방식을 설명했다.
[알라딘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가을에 잃어버린 것들
郊外·····················3
능금·····················6
풀잎·····················7
FALL····················10
花甁 風景··················12
바람 부는 날·················14
庭園····················16
霧雨····················18
이슬····················20
손·····················22
楊貴妃꽃··················26
錯覺 一點··················28
바다에서··················29
車窓 風景··················31
가을에 잃어버린 것들·············33
果木····················35
結論····················36
白紙····················38
가을을 듣고 그리기에는············40
倚子 風景··················42
昆蟲學者··················44
抱擁····················45
家族展···················47
處署記···················49
어느 시골길에서···············51
向日性···················53
메밀꽃···················56
어린이 時間·················57
겨울 대낮··················59
發病記···················61
十二月···················63
自畵像···················65
가을 序說··················67
散策길에서·················69
國際空港 近處에 滿發한 코스모스·······71
어느 老詩人에게···············73

白瓷를 노래함
1······················77
2······················80
3······················82
4······················85
5······················87
6······················90
7······················92
8······················95
9······················97
10·····················99
11·····················104
12·····················107
13·····················110
14·····················112
15·····················113
16·····················116
17·····················118
18·····················122
19·····················125
20·····················129

해설····················133
지은이에 대해···············143
엮은이에 대해···············148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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