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경영 동반성장』은 동반위 김종국 사무총장이 변화된 기업환경에서 새로운 동반성장의 해법을 제시한다. 특히 중소기업에 대한 배려나 보호를 위해 대기업이 일방적으로 양보하거나 사회적 여론에 떠밀려 어쩔 수 해야 하는 것이 동반성장이 아니라는 점을 이 책에서 분명히 밝히고 있다.

동반위 김종국 사무총장,
《협력경영 동반성장(부제:새는 날개 하나로 날 수 없다)》 출간
동반성장의 본질은 개별단위가 아닌 네트워크 중심의 ‘협력적 경영’에 있다

□ 변화된 기업환경에서 새로운 동반성장의 해법을 제시한 동반성장위원회 김종국 사무총장의 저서「협력경영 동반성장」이 지난 17일 출간되었다.

□ 이번에 출간된 「협력경영 동반성장」에서는 최근 네트워크 형태로 변화된 기업생태계를 위한‘협력적 경영’이라는 새로운 지표를 제시하고 있다.

□ 이 책은 저자 김종국 동반위 사무총장이 오랜 기간 우리나라 산업 현장에서 직접 보고 경험한 것을 생생하게 전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ㅇ 특히 중소기업에 대한 배려나 보호를 위해 대기업이 일방적으로 양보하거나 사회적 여론에 떠밀려 어쩔 수 해야 하는 것이 동반성장이 아니라는 점을 이 책에서 분명히 밝히고 있다.

□ 「협력경영 동반성장」은 총 7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ㅇ 제 1장 ‘성장의 그늘을 지우자’에서는 동반성장이 왜 필요한가에 대한 본질적 문제를, 제 2장‘베풀면 돌아오고 나누면 커진다’에서는 동반성장 문화가 선순환되었을 때의 긍정적 결과에 대한 내용을, 제 3장 ‘CSR, CSV, 지속가능경영’에서는 기업의 사회적 의무와 가치에 대한 정의를 담고 있다.
ㅇ 또 제 4장 ‘협력경영의 시대’에서는 대·중소기업간 진정한 협업이 왜 필요한지에 대해, 제 5장‘동반성장에 대한 오해’에서는 동반성장의 의미가 대기업이 중소기업에 베푸는 시혜가 아니라는 점을, 제 6장 ‘골목상권과 적합업종’에서는 골목상권이 무너졌을 때 치러야하는 엄청난 사회적 비용에 대해, 제 7장‘협력과 동반의 현장’에서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호 거래에 기반해 경영성과를 내는 협력경영의 본질을 실제 사례 중심으로 서술하고 있다.

□ 특히 이 책의 테마인 협력경영을 심도있게 다루고 있는 제 4장‘협력경영의 시대’에서는, “개별기업단위의 이윤추구가 아닌 협력사의 역량을 키워 공동의 이익을 추구하고자 하는 동반성장형 경영방식”이 바로‘협력경영’이라고 정의하고, “협력적 경영을 위해서는 타인의 역량을 최대한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서로가 원하는 방향을 갖추도록 상생방안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며 동반성장을 강조한다.

□ 저자는 책 서문에서 동반성장의 역할은“소기업이 자라서 중소기업, 중견기업, 대기업으로 성장토록 하는 것”이라고 언급하며

ㅇ 이미“동반성장 활동이 기업의 경영성과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이를 경영의 일환으로 실천해 그 효과를 본 기업들이 많다는 이야기를 담았다”며, 동반성장의 긍정적인 면을 부각했다. 끝.

서문 동반성장은 협력경영이다

제1장 성장의 그늘을 지우다
제2장 베풀면 돌아오고 나누면 커진다
제3장 CSR,CSV,지속가능경영
제4장 협력경영의 시대
제5장 동반성장에 대한 오해
제6장 골목상권과 적합업종
제7장 협력과 동반의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