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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계모님의 메르헨 2 (냥이와향신료 장편소설)
어떤 계모님의 메르헨 2 (냥이와향신료 장편소설)
저자 : 냥이와향신료
출판사 : 위치북
출판년 : 2018
ISBN : 9791129323408

책소개

철혈의 미망인, 거미 과부, 남자 사냥꾼,
노이반슈타인 성의 마녀, 귀부인들의 수치.

모두 슈리 폰 노이반슈타인 후작 부인을 가리키는 말이다.
사람들에게 욕 먹어가며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동생뻘 자식들을 키워냈다.

마침내 첫째 아들 제레미의 결혼식 날.
모든 고생과 노력이 결실을 맺는 날이라 생각했다.
그러나 그것은 그녀의 엄청난 착각이었다.

결혼식에 오지 말라는 통보를 듣고 성을 떠나던 중,
사고에 휘말려 목숨을 잃게 된 것이다.

그런데 눈을 떠보니,
칠 년 전 죽은 남편의 장례식 날로 돌아왔다.

더 이상 개고생은 사양이다.
두 번 다시 예전처럼 살지 않으리라!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추운 겨울을 녹여줄 따뜻한 가족 이야기.
과거를 반복하지 않으려는 슈리의 고군분투.

《어떤 계모님의 메르헨》은 어린 소녀가 후작 부인이 되어 피가 섞이지 않은 동생뻘 자식들을 키운다. 《어떤 계모님의 메르헨》는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가족이 어떻게 화합하고 갈등하고 또 그것을 해결하는지를 보여준다. 가족이란 무엇인가. 《어떤 계모님의 메르헨》은 가족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하게 해주는 소설이다.

철혈의 미망인, 거미 과부, 남자 사냥꾼, 노이반슈타인 성의 마녀, 귀부인들의 수치. 그 모든 것이 슈리를 가리키는 말이었다. 그러나 슈리는 누구보다 사람들에게 욕을 먹더라도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동생뻘 자식들을 키워냈다. 마침내 첫째 아들 제레미의 결혼식 날, 슈리는 모든 고생이 결실을 맺는 날이라 생각했으나, 결혼식에 오지 말라는 통보를 듣고 성을 떠나는 와중 사고에 목숨을 잃는다. 그리고 눈을 떠보니 과거로 돌아온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Chapter 7 그해 여름 (2)
Chapter 8 너희를 위한 거짓말
Chapter 9 원죄
Chapter 10 개혁의 바람
Chapter 11 도화선
Chapter 12 개막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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