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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잎을 적신 이슬을 모아 (아이들과 어른들이 함께 읽는 시)
꽃잎을 적신 이슬을 모아 (아이들과 어른들이 함께 읽는 시)
저자 : 강원석
출판사 : 구민사
출판년 : 20210701
ISBN : 9791158139230

책소개

“아이들과 어른들이 함께 읽는 詩”

『꽃잎을 적신 이슬을 모아』
- 강원석 시인, 일곱 번째 시집 발간 -

대한적십자사에서 시각장애인을 위한 전자·점자시집으로도 발간
전국 33개 시각장애인도서관에 무료로 공급

수채화를 그리듯 시를 쓰는 강원석 시인이 아이들과 어른들 구분 없이 누구나 읽을 수 있는 일곱 번째 시집 「꽃잎을 적신 이슬을 모아 」를 펴냈다. 사랑과 나눔, 꿈과 희망 그리고 위로와 동심이 시집의 주제다.

특히 이번 시집은 대한적십자사에서 시각장애인을 위한 전자·점자시집으로도 공동 발간해 국립장애인도서관과 전국 33개 시각장애인도서관에 무료로 공급하였다.

이번 시집은 총 4장에 100편의 시로 구성되었다. 1장과 2장은 강 시인의 기존 6권의 시집 중에서 가장 맑고 순수한 시 50편을, 3장과 4장은 신작 시 50편을 수록하였다. 특히 4장은 초등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시들로 구성하였다. 왼쪽은 시를, 오른쪽은 여백을 두어, 시를 옮겨 쓰거나 사색의 공간으로 활용하도록 편집하였다.

강 시인은 ‘시인의 말’을 통해 “나는 늘 시를 통해 사람들의 꿈을 이야기하고 싶었다. 그리고 아이들에게는 노래가 되고, 청년들에게는 희망이 되고, 어른들에게는 위로가 되는 그런 시를 쓰고 싶었다. 이번 시집은 이런 나의 열망을 가장 잘 표현한 시집이다. 이번 시집의 주제는 사랑과 나눔, 꿈과 희망 그리고 위로와 동심이다. 시집을 통해, 아이들에게는 꿈과 희망, 사랑과 나눔, 따뜻함과 배려에 대한 가치를 심어 주고 싶었다. 어른들에게는 지친 일상을 위로하고, 아름다운 시의 세계와 순수한 동심의 세계를 느끼게 하고 싶었다. 삶을 더욱 가치 있고, 의미 있게 바라보는 계기를 만들어 드리고 싶었다.”며 일곱 번째 시집 발간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꽃잎을 적신 이슬을 모아」
- 강원석 시인, 일곱 번째 시집 발간 -

대한적십자사에서 시각장애인을 위한 전자·점자시집으로도 발간
전국 33개 시각장애인도서관에 무료로 공급

강 시인은 ‘시인의 말’을 통해 “나는 늘 시를 통해 사람들의 꿈을 이야기하고 싶었다. 그리고 아이들에게는 노래가 되고, 청년들에게는 희망이 되고, 어른들에게는 위로가 되는 그런 시를 쓰고 싶었다. 이번 시집은 이런 나의 열망을 가장 잘 표현한 시집이다. 이번 시집의 주제는 사랑과 나눔, 꿈과 희망 그리고 위로와 동심이다. 시집을 통해, 아이들에게는 꿈과 희망, 사랑과 나눔, 따뜻함과 배려에 대한 가치를 심어 주고 싶었다. 어른들에게는 지친 일상을 위로하고, 아름다운 시의 세계와 순수한 동심의 세계를 느끼게 하고 싶었다. 삶을 더욱 가치 있고, 의미 있게 바라보는 계기를 만들어 드리고 싶었다.”며 일곱 번째 시집 발간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예스24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꿈 하나, 햇살 곱게 썰어서

햇살 곱게 썰어서
구름
맑음

참 고맙습니다
아이에게
풀꽃이 춤출 때
사랑아 사랑아
어떤 행복
미소
들꽃
마음
꿈꾸는 너에게
놓치지 마
눈과 마음
새벽에
소망
나뭇잎 소리
꽃 하나
고운 말 한마디
꿈을 꾸어요
너의 소원도 나와 같다면
겨울 하늘
행복
아비


꿈 둘, 너에게 꽃이다

너에게 꽃이다
사월이라
오월
가을비 지나가면
흰 눈
꽃동네
구름처럼
마음으로 그린 그림
어린 사공에게
나무
산에 갔다 올 땐
내가 바라는 나

휴식
반딧불이
비상
사랑이 머물면

아가와 별
바람에 수줍어서
별 사냥
빗소리
두드림(Do Dream)
농부의 노래
세상은 기억하리라


꿈 셋, 꽃잎을 적신 이슬을 모아

시와 말
딸에게
이팝나무
좋은 사람
꽃잎을 적신 이슬을 모아
골목길
연탄 한 장
희망
사랑에 빠졌을까
손님맞이
시로 밥을 지어 먹어도
사과
펭귄처럼 날아라
시골길
축하합니다
마음으로 보아요
향기로운 사람
노을 속에 빠진 구름을 줍다가
생일날 너에게
묻는다
그 눈빛

별을 닮은 그대
귀가
기분좋은 날


꿈 넷, 별을 보며 꿈꾼다

피카소의 꿈
눈빛
예쁜 진달래가
말해요
겨울꽃
별을 보며 꿈꾼다

아침 꽃밭
아빠 힘내세요
우리 동네에 별이 살아요
바람이 꽃밭을 지날 때
설렘
조심조심
착한 마음씨
예쁜 말
아기 동생
봄바람
무엇을 심을까?
바람은 마술사
아기 병아리
눈길을 걸어가요
꽃처럼 걸어라
송편
우리 동네 구둣방
겨울에 눈이 오는 이유

시인의 말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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