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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선 1
골든 선 1
저자 : 피어스 브라운
출판사 : 황금가지
출판년 : 2016
ISBN : 9791158881795

책소개

최하층에서 최상층으로 다시 태어난 대로우가 걷는 혁명적인 경로!

SF 로맨스를 넘어 복수, 전쟁, 그리고 권력에 대한 탐구를 그려낸 《레드 라이징》의 후속작인 『골드 선』 제1권. 색으로 계급이 나뉜 미래의 화성을 배경으로 최하층 계급인 ‘레드’에 속하는 주인공 대로우가 가혹한 운명에 휘말리며 자신들의 눈을 가리고 있던 소사이어티의 진실을 깨닫고 지배층인 ‘골드’로 다시 태어나기까지의 이야기를 담은 전작에 이어 대로우가 펼치는 전쟁을 그리고 있다.

기관에서 승리하고 화성 최고 권력자의 지원을 받게 되었지만, 여전히 대로우의 전쟁은 끝나지 않았다. 대로우가 기관에서 죽인 줄리언의 원수를 갚기 위해서 벨로나 가문이 단체로 그를 공격하고 모욕하자, 대총독은 그와의 계약을 해지하겠다고 선언한다. 이 과정에 아레스의 아들들은 대로우에게 태양계의 중요한 골드들이 모두 모이는 파티에서 폭탄을 터뜨리라는 충격적인 지시를 내리는데…….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북리스트ㆍ굿리즈 선정 미국 독자가 뽑은 최고의 SF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ㆍ 아마존 이달의 책

“엄청나다. 점수는 무조건 A다.” _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한마디로 경탄스럽다. 그야말로 올해의 책이라고 할 만하다.” _ 토르닷컴


NPR과 북리스트 및 굿리즈에서 선정한 올해 최고의 책에 모두 선정되며 전 세계 독자들을 열광케 한 『골든 선』(전2권)이 황금가지에서 출간되었다.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이자 아마존에서 선정한 이달의 책에 이름을 올리는 등 언론의 극찬과 대중의 사랑을 모두 받은 이 책은 색으로 계급이 나뉜 미래의 화성을 배경으로 최하층 피지배 계급인 ‘레드’에서 최상층 지배 계급인 ‘골드’로 다시 태어난 주인공이 걷는 혁명적인 경로를 강렬한 액션과 함께 그려낸 『레드 라이징』의 후속작이다. 《엔터테인먼트 위클리》는 “점수는 무조건 A”라고 격찬했으며 《북리스트》는 “독자들은 작가가 그려낼 결말을 갈망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출간과 동시에 영화계의 주목을 받은 이 작품은 영화사들의 극한 경쟁 속에서 유니버설 픽쳐스가 판권을 획득해, 마크 포스터 감독이 영화화를 진행하는 중이다.

“위기는 『레드 라이징』보다도 더 높아졌고 이야기의 반전은 하나하나 흥미롭다.
입이 떡 벌어지는 엔딩을 읽고 나면 독자들은 다음 결말을 갈망할 수밖에 없을 것.”
_ 북리스트


『레드 라이징』, 『골든 선』, 『모닝 스타』(2017년 출간 예정) 3부작은 세계 최대 도서 추천 사이트인 굿리즈(Goodreads)에서 선정하는 올해의 책에 2년 연속 선정되었다. 그는 신인 작가답지 않은 간결하지만 강렬한 묘사력으로 주목받았다. 평단과 독자들은 이 작품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단순한 SF 로맨스를 넘어 복수, 전쟁, 그리고 권력에 대한 탐구를 그려낸 이 소설은 정교하고 섬세한 필력으로 눈앞에서 영상을 보는 듯하다는 평을 들었으며, 『헝거게임』, 『파리 대왕』 외에도 SF의 고전인 『엔더의 게임』과 『왕좌의 게임』을 떠오르게 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이야기는 빠른 전개로 끊임없이 뒤가 궁금하게 만들고, 책장의 마지막까지 결코 책을 내려놓을 수 없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 데뷔작 『레드 라이징』에 이서 『골든 선』을 출간한 뒤, 피어스 브라운은 플롯, 캐릭터, 묘사의 3박자를 모두 갖췄다는 호평을 들었다. 3부작을 마무리 짓는 마지막 작품 『모닝 스타』(가제)가 국내에 내년 초 출간 예정이다.

“그것은 악하지도 선하지도 않다.
단순히 어떤 물건이나, 이 상황에서는 어떤 행위를 묘사하는 형용사일 뿐이다.
분석해야 하는 것은 행위의 의도다.
죄 없는 자들을 폭파하는 테러리스트들을 막는 일은 악한가, 선한가?”
“선하다고 봐야겠지요.”
“그러면 그들이 계속 존재하도록 내버려 뒀을 때
그들이 해할 죄 없는 사람들의 수보다 우리가 다치게 할 사람의 수가 적다면
우리가 어떤 방법을 쓰든지 상관없지 않은가?”

줄거리

전 세계 독자들을 열광케 한 『레드 라이징』의 대로우가 돌아왔다! 기관에서 승리하고 화성 최고 권력자의 지원을 받게 되었지만, 여전히 그의 전쟁은 끝나지 않았다. 아카데미에서 2등의 성적으로 졸업하게 되었지만 대로우가 기관에서 죽인 줄리언의 원수를 갚기 위해서 벨로나 가문이 단체로 그를 공격하고 모욕하자, 대총독은 그와의 계약을 해지하겠다고 선언한다. 처지가 위태로워진 그에게 대총독의 버림받은 아들 자칼이 동맹을 제의해 오고, 그 자리에서 그는 뜻하지 않게 아레스의 아들들과 만나게 된다. 그리고 아레스의 아들들은 대로우에게 태양계의 중요한 골드들이 모두 모이는 파티에서 폭탄을 터뜨리라는 충격적인 지시를 내리는데…….

전작 『레드 라이징』에 쏟아진 찬사들
“심장이 뛰는 극적인 모험이 펼쳐진다. 피어스 브라운의 이 데뷔작은 『엔더의 게임』, 『헝거게임』, 『파리 대왕』이 떠오르게 한다. 성공하기 위한 모든 것을 다 갖춘 작품이다.” _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디스토피아 소설 중에서도 단연 최고.” _ USA 투데이
“정교하고 섬세한 영상을 보는 듯하다. 독자들은 열광할 것이다.” _ 리치몬드 타임스 디스패치
“어마어마한 책이다. 전 연령대의 독자들에게 다 맞을 것.” _ 북리스트
“독자들의 넋을 빼앗을 것이다.” _ 라이브러리 저널
“복수, 전쟁, 그리고 권력에 대한 탐구에 대한 이야기. 『헝거게임』과 『왕좌의 게임』이 생각난다.” _ 커커스 리뷰
“빠른 전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잘 쓰인 이야기. 결코 내려놓을 수 없는 책이다. 벌써 다음 권을 보고 싶다.” _ 테리 브룩스(베스트셀러 『샤나라의 검』의 작가)
“피어스 브라운은 이 놀랍도록 강력한 작품으로 독자들의 마음에 강한 인상을 새겼다.” _ 허핑턴 포스트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1부 허리 숙여 인사하라
제1장 군 지도자들 17
제2장 빈틈 28
제3장 피와 오줌 48
제4장 낙오 62
제5장 버림받다 83
제6장 이카루스 91
제7장 후산 110
제8장 홀과 칼 126
제9장 어둠 141
제10장 망가지다 171
제11장 레드 190

2부 부수다
제12장 피에는 피 217
제13장 미친 개들 254
제14장 군주 275
제15장 진실 291
제16장 게임 305
제17장 폭풍이 가져오는 것 311
제18장 핏자국 322
제19장 황새 함선 351
제20장 헬다이버 376
제21장 문신이 새겨진 자들 390
제22장 불꽃 411
제23장 신뢰 427
제24장 베이컨과 계란 요리 445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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