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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작곡가 열전 (천재 작곡가들의 은밀한 사생활과 진짜 음악 이야기)
클래식 작곡가 열전 (천재 작곡가들의 은밀한 사생활과 진짜 음악 이야기)
저자 : 야마미치 유카
출판사 : 시원북스
출판년 : 2022
ISBN : 9791161506302

책소개

천재 작곡가들의 은밀한 사생활과 진짜 음악 이야기
완벽한 줄 알았던 천재 작곡가들의 인생을 한 겹 벗기다!

“클래식 음악에 정통한 사람이든 아니든 다른 사람에게 알려주고 싶은 흥미로운 이야기
재밌는 만화와 명쾌한 해설로 클래식 지식과 작곡가의 인간적인 모습까지 자세히 알 수 있다.”
-100만 유튜버 피아니스트 스미노 하야토(Cateen)

클래식 음악은 지루하고 어렵다? 열두 명 천재 클래식 작곡가들의 흥미진진한 인생을 들여다본다면 그 생각이 달라질 것이다. 음악의 아버지 바흐, 다섯 살에 작곡을 시작한 음악 신동 모차르트, 악성(樂聖) 베토벤 등 완벽할 것만 같던 이들도 사실 인간미 넘치는 사람이었다. 완고한데다 음악적 이상이 높아 가발을 던져 가며 싸움도 불사했던 바흐, 사람들이 보든 말든 작업실 한가운데서 목욕했던 베토벤, 제자 슈베르트와 아이스크림 맛집을 찾아 다닌 살리에리, 아이돌급 인기를 누렸지만 말년에는 사제로 변신한 리스트 등 작곡가들의 성격을 엿볼 수 있는 일화를 재미있는 만화로 담았다. 읽다 보면 작곡가들과 클래식 음악이 더욱 쉽고 친숙하게 다가올 것이다.

만화뿐 아니라 작곡가들의 일생을 쉽고 명쾌한 글로도 풀어냈다. 천재라는 그늘에 가려진 작곡가들의 수많은 고뇌와 끝없는 노력을 알고 나면 그들의 음악을 더 깊이 이해하게 되고 오늘날까지 클래식이 사랑받는 이유를 알 수 있다. 열두 명 천재 작곡가들의 이야기는 바로크 시대부터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연대에 맞게 수록하였다. 책을 읽고 나면 음악의 역사와 지식이 자연스레 머리에 남을 것이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이렇게 재미있는 클래식 교양만화는 없었다
‘똥’ 이야기를 좋아하다 못해 이상한 곡까지 만들었던 모차르트
지휘 공포증이 있어 무대에서 덜덜 떨던 유리 심장의 소유자 차이콥스키
‘부부의 세계’ 뺨치는 복잡한 사생활을 보여 준 바그너와 드뷔시…
저자인 야마미치 유카는 천재 작곡가 열두 명의 리얼한 성격을 엿볼 수 있는 일화를 코믹한 만화로 그려냈다. 인간미가 넘치다 못해 살짝 어딘가 부족해 보이기까지 하는 음악 천재들의 진솔한 면면을 재미있게 보다 보면 어렵게 느껴졌던 클래식 음악에 한층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누구보다 뜨거웠던 천재 작곡가들의 일생을 들여다보다
만화로 작곡가들의 다사다난한 비화를 재미있게 읽었다면 이젠 글로 그들의 뜨거웠던 일생을 느껴볼 차례다. 각자 판이했던 환경의 어린 시절부터 치기 어린 청년 시절, 그리고 완숙한 중년과 말년까지, 각각의 시기에 어떤 사랑을 했고 음악적으로 어떻게 성장했는지, 무슨 고민을 했는지를 자세히 알 수 있다. 중간중간 작곡가들이 실제로 했던 말, 가족이나 연인과 주고받은 편지 문구 등을 수록해 읽는 재미를 더했다. 해당 시기의 배경 설명까지 더해져 더욱 그들의 일생이 생생하게 다가온다. 그들의 인생을 알고 나면 클래식 음악이 한층 다르게 들릴 것이다. 비범한 재능을 가졌지만 그에 못지 않게 노력했고 끝없이 음악을 탐구했던 천재 음악가들. 실패와 고난의 연속이었던 그들의 일생을 통해 현재 우리의 삶도 돌아볼 수 있다.

클래식 음악사와 음악 지식으로 클래식이 한층 쉬워진다
바로크부터 근현대까지, 음악사 순서대로 열두 명의 천재 음악가들을 수록했기 때문에 책 한 권을 다 읽으면 클래식의 주요 음악사가 자연스럽게 머리에 입력될 것이다. 또한 저자가 직접 그린 음악사 연표와 음악사 흐름도만 봐도 음악사의 개념을 충분히 잡을 수 있다. 더불어 낭만파 시대의 작곡가 관계도를 수록하여 총 8명의 낭만파 작곡가들이 서로 어떤 관계였는지 한 눈에 보기 쉽게 정리하였다. 관계도를 보며 책을 읽으면 한층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누구보다 뜨겁고 열정적이었던, 그래서 희로애락이 넘쳐났던 클래식 천재 작곡가들의 인생 속으로 들어가 보자.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음악사 연표
음악사의 흐름 Ⅰ(바로크 시대, 고전파 시대)
음악사의 흐름 Ⅱ(낭만파 시대, 근현대)
낭만파 시대의 작곡가 관계도

EPISODE 1 바로크 / 바흐 - 타고난 싸움꾼! 이직의 달인
EPISODE 2 고전파 / 모차르트 - 신동이지만 세상 물정엔 캄캄!
EPISODE 3 고전파 / 살리에리 - 모차르트를 죽였다는 게 사실?
EPISODE 4 고전파 / 베토벤 - 삶도 작품도 모두 형식 파괴!
EPISODE 5 낭만파 / 베를리오즈 - 망상에 빠진 작곡가?!
EPISODE 6 낭만파 / 리스트 - 아이돌에서 사제로 변신!
EPISODE 7 낭만파 / 쇼팽 - 고독한 피아노의 시인
EPISODE 8 낭만파 / 브람스 - 고전을 사랑한 낭만파 작곡가
EPISODE 9 낭만파 / 바그너 - 천상천하 유아독존!
EPISODE 10 낭만파 / 차이콥스키 - 유리 심장의 소유자!
EPISODE 11 근현대 / 드뷔시 - 윤리도 음악 규칙도 완전 무시!
EPISODE 12 근현대 / 라벨 - 철저한 음악과 지독한 개인주의
EPILOGUE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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