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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생은 망하지 않았음 (귀찮의 퇴사일기)
이번 생은 망하지 않았음 (귀찮의 퇴사일기)
저자 : 귀찮
출판사 : 엘리
출판년 : 2019
ISBN : 9791164050024

책소개

청춘의 고민과 ‘오늘’을 그리는 작가, 귀찮.

10만 구독자의 응원 속에
회사를 그만두고, 서울을 탈출하고,
일단 시골에 조그만 집을 짓긴 지었는데…

『이번 생은 망하지 않았음』은 네이버와 인스타그램 등에서 ‘퇴사’ ‘여행’ ‘요리’ ‘일상’ 등을 소재로 삼아, 정감 어린 캐릭터로 공감 가는 이야기를 그리며 2030세대의 열렬한 지지를 얻고 있는 작가 ‘귀찮’이 펴내는 첫 번째 책이다. 10만 구독자의 응원 속에 ‘귀찮’이 퇴사를 하고, 서울을 떠나고, 고향인 문경에 내려가 가족들과 함께 작업실을 짓기까지, 불안하고 가슴 뛰었던 지난 1년의 시간을 글과 그림으로 생생하게 담아냈다. 학교와 회사라는 조직을 떠나 자신만의 고유한 목소리를 찾아가는 ‘마이 사이더 my sider’로서의 여정은 인생의 방향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는 동세대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 평범하지만 공감 가는 소재를 찾아 고개가 끄덕여지는 이야기를 만드는 것, 그것이 작가 귀찮의 가장 큰 장점이다.

“회사 없이도 잘 살 수 있을까?”
퇴사 후 1년의 시간 속에 담긴 설렘과 불안
퇴사와 더불어 맞이한 서른 살의 여정

『이번 생은 망하지 않았음』은 전체 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퇴사를 생각한 이유들, 퇴사를 망설이게 한 우려들, 퇴사를 결심하게 한 응원의 목소리 등 2017년 12월 14일 마침내 회사를 그만두기까지의 과정을 1장에 담았다. 2장에는 퇴사 이후 시작된 불안한 백수 혹은 프리랜서로의 서울 생활이, 3장에는 뜨거웠던 지난여름 서울 생활을 접고 고향에 내려가 가족 작업실 ‘그리고다’를 완성하기까지의 땀내 나는 여정이 담겨 있다. 스물아홉에 퇴사를 한 ‘귀찮’이 좌충우돌하며 서른의 한 해를 보낸 후, 이제 서른하나를 맞이하려고 하는 복잡한 심경이 마지막 4장의 내용이다.

“해보지 않으면 알 수 없다고 믿는 것, 그것이 청춘이다.”
『이번 생은 아직 망하지 않았음』이 아니라
『이번 생은 망하지 않았음』

홀로서기의 과정에는 자유가 주는 낯선 설렘만 있는 것이 아니다. 나의 길을 찾아가는 과정은 익숙한 불안의 연속이기도 하다. ‘먹고살 수 있을까’ ‘사회인으로 인정받을 수 있을까’ ‘내 길이 있기는 한 걸까’ 하는 질문이 끊임없이 반복된다. 이제 곧 서른하나, 귀찮도 예외는 아니다. “그래서 요즘은 다 좋아?”라는 질문과 마주하면 단박에 대답하지 못하고 생각에 잠기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단호하게 확실한 하나는 끝나지 않았다는 것, 계속 해보고 싶다는 것. 귀찮은 이번 생은 망하지 않았음, 이라고 말하며 나아가고자 한다. 해보지 않으면 알 수 없다고 믿는 것, 그것이 청춘이기 때문이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청춘의 고민과 ‘오늘’을 그리는 작가, 귀찮.



10만 구독자의 응원 속에

회사를 그만두고, 서울을 탈출하고,

일단 시골에 조그만 집을 짓긴 지었는데…



『이번 생은 망하지 않았음』은 네이버와 인스타그램 등에서 ‘퇴사’ ‘여행’ ‘요리’ ‘일상’ 등을 소재로 삼아, 정감 어린 캐릭터로 공감 가는 이야기를 그리며 2030세대의 열렬한 지지를 얻고 있는 작가 ‘귀찮’이 펴내는 첫 번째 책이다. 10만 구독자의 응원 속에 ‘귀찮’이 퇴사를 하고, 서울을 떠나고, 고향인 문경에 내려가 가족들과 함께 작업실을 짓기까지, 불안하고 설렜던 지난 1년의 시간을 글과 그림으로 생생하게 담아냈다. 학교와 회사라는 조직을 떠나 자신만의 고유한 목소리를 찾아가는 ‘마이 사이더 my sider’로서의 여정은 인생의 방향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는 동세대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 평범하지만 공감 가는 소재를 찾아 고개가 끄덕여지는 이야기를 만드는 것, 그것이 작가 귀찮의 가장 큰 장점이다.



“회사 없이도 잘 살 수 있을까?”

퇴사 후 1년의 시간 속에 담긴 설렘과 불안

퇴사와 더불어 맞이한 서른 살의 여정



『이번 생은 망하지 않았음』은 전체 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퇴사를 생각한 이유들, 퇴사를 망설이게 한 우려들, 퇴사를 결심하게 한 응원의 목소리 등 2017년 12월 14일 마침내 회사를 그만두기까지의 과정을 1장에 담았다. 2장에는 퇴사 이후 시작된 불안한 백수 혹은 프리랜서로의 서울 생활이, 3장에는 뜨거웠던 지난여름 서울 생활을 접고 고향에 내려가 가족 작업실 ‘그리고다’를 완성하기까지의 땀내 나는 여정이 담겨 있다. 스물아홉에 퇴사를 한 ‘귀찮’이 좌충우돌하며 서른의 한 해를 보낸 후, 이제 서른하나를 맞이하려고 하는 복잡한 심경이 마지막 4장의 내용이다.



“해보지 않으면 알 수 없다고 믿는 것, 그것이 청춘이다.”

『이번 생은 아직 망하지 않았음』이 아니라

『이번 생은 망하지 않았음』



홀로서기의 과정에는 자유가 주는 낯선 설렘만 있는 것이 아니다. 나의 길을 찾아가는 과정은 익숙한 불안의 연속이기도 하다. ‘먹고살 수 있을까’ ‘사회인으로 인정받을 수 있을까’ ‘내 길이 있기는 한 걸까’ 하는 질문이 끊임없이 반복된다. 이제 곧 서른하나, 귀찮도 예외는 아니다. “그래서 요즘은 다 좋아?”라는 질문과 마주하면 단박에 대답하지 못하고 생각에 잠기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단호하게 확실한 하나는 끝나지 않았다는 것, 계속 해보고 싶다는 것. 귀찮은 이번 생은 망하지 않았음, 이라고 말하며 나아가고자 한다. 해보지 않으면 알 수 없다고 믿는 것, 그것이 청춘이기 때문이다.
[알라딘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1. 내가 퇴사한 이유들 (늦은 가을-초겨울)
1. 연봉 협상
2. 회사를 그만두고 싶은 이유
3. 29번째 생일에 저지른 일
4. 퇴사를 결심하게 한 말
5. 조언의 계절
6. 퇴사의 타이밍
7. 퇴사하던 날

#2. 퇴사, 이후의 삶 (추운 겨울-봄)
1. 작은 가능성
2. 책을 쓴다는 것
3. 내기와 기적
4. 도움
5. 명함의 두께
6. 새로운 시작
7. 예상치 못한 것들
8. 잘 있어, 서울

#3. 잡아야 할 것, 놓아야 할 것 (완연한 봄-여름)
1. 위로
2. 불안의 종류
3. 확인 도장
4. 보이지 않는 일
5. 경계
6. 기회
7. 만능꾼
8. 꿈

#4. 이제야 보이는 것들 (다시 가을, 그리고 겨울)
1. 새장
2. 달래전
3. 시골 쥐의 겨울 마실
4. 어딜 그렇게 가는 걸까
5. 설명하기 어려운 것
6. 서른
7. 퇴사, 1년
8. 마지막 페이지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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