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묘인들을 빵빵 터지게 한 리얼 고양이 만화!
『고양이 털갈이엔 브레이크가 없지』 2권 마침내 출간!

귀엽지만 때론 엽기적인 아저씨 고양이 초승달의 반전 매력을 파헤쳐 보자!
책에서만 볼 수 있는 에피소드 수록!

고양이 집사라면 몇 번이고 고개를 끄덕이게 될 현실적인 고양이 만화
1권보다 200% 더 강력해진 『고양이 털갈이엔 브레이크가 없지』2권

데뷔작 『고양이 털갈이엔 브레이크가 없지』로 독특한 개성과 유머 감각을 선보였던 강아 작가의 후속권이 드디어 단행본으로 출간됐다. 고양이와 함께하는 삶은 털의 연속이다. 털을 뿜어낸다는 ‘털뿜’이라는 말이 익숙해질 정도로 고양이의 털은 집사라면 피할 수 없는 숙명과도 같다. 1권에서 고양이 털에 대한 에피소드로 독자들에게 웃픈 현실을, 집사들에겐 진한 공감을 불러일으켰던 이 책의 주인공 ‘승달이’는 이제 만성 변비와 체중 감량을 처방 받은 11년차 아저씨 고양이가 되었다. 업그레이드 된 2권에서는 말이 통하지 않는 고양이의 눈물 나는 변비 탈출기와 처절한 다이어트 일기가 펼쳐진다.
집사 1호기, 집사 2호기와 감정 표현이 확실한 고양이 초승달의 좌충우돌 본격 현실 개그 만화. 작가의 실감나고 생생함이 넘치는 엽기적인 개그 코드가 특별한 즐거움을 줄 것이다.

지금까지 이런 고양이 만화는 없었다!

리얼하다! 공감 100% 극사실주의 고양이 만화!

고양이 초승달의 개그 본능 때문에 보는 내내 웃었습니다.

-<행복한 길고양이> <보드랍고 따뜻하고 나른한>의 작가 종이우산



애묘인들을 빵빵 터지게 한 리얼 고양이 만화



추정 생일 4월 1일. 거짓말처럼 데리러 올 때까지 그 자리에 있던 고양이. 죽은 똥들의 무덤 같은 냄새가 나던 고양이. 얼마나 배가 고팠는지 캔 한 통을 울면서 다 먹곤 몸뚱이를 초승달처럼 웅크린 채 잠이 든 고양이. 그렇게 아기 고양이는 초승달이 되었고 6년이 지난 현재… 믿을 수 없을 만큼 털이 많이 빠지고 무서울 정도의 식탐을 가진 아저씨 고양이가 되었다.

일러스트레이터 강아가 귀엽지만 때론 엽기적이기도 하고 나쁜 남자 같기도 한 고양이 초승달의 반전 매력을 파헤친다. 지금까지 출간됐던 사랑스럽고 따뜻한 이야기들이 중심인 고양이 만화들과 차별점이 있는 색다른 고양이 엽기 코믹 만화.

빵빵 터지는 패러디 개그와 고양이의 다양한 표정과 기행을 생생하게 담은 일러스트로 페이스북 연재 초반부터 애묘인들의 강력한 공감대를 얻었다.

1.이렇게 배웠습니다.
2.언제나 예상 불가
3.아무말 대잔치
4.익스트림 병든 집사
5.중간 체중 점검
6.눈물의 감량쇼
7.누구냐 넌
8.차마 그리기도 싫은 그것
9.필살기
10.여름 지옥
11.미묘하게 처절한
12.식사 중엔 안 보는 게 좋을 것 같은
13.고양이의 매력01
14.고양이의 매력02
15.휴일 특별 강습
16.그 고양이 찜
17.근본적인 문제
18.소소한 놀라움
19.전세역전
20.'분노의 5단계'에 끼얹어본 털갈이

패러디01
패러디02
4컷 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