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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지 않고 살아내줘서 고마워 (민슬비 에세이)
죽지 않고 살아내줘서 고마워 (민슬비 에세이)
저자 : 민슬비
출판사 : 책들의정원
출판년 : 2019
ISBN : 9791164160037

책소개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의 제2의 이야기_ 인사이트(온라인 전문매체)

* 저자의 아픔을 가슴으로 지켜봐온 ‘엄마’, ‘홍 교수’, ‘담당 상담사’의 희망 추천사 수록
*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텀블벅’ 및 독립서점들을 통해 쏟아진 독자들의 내밀한 찬사!

· 작가에게 이 말을 꼭 하고 싶다. 반갑습니다. 그리고 있어주어서 고맙습니다_. g8511**
·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줘 다른 이의 아픔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글을 보며 저 또한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_ g_seonwe**
· 만약, 언젠가 이 작가 분을 만나게 되는 일이 생긴다면 따뜻한 커피 한잔 대접하고 싶다. _ jinoni_sh**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텀블벅’을 통해 독립출판물로 출간된 후, 독자들 및 언론을 통해 ‘제2의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라 칭송받은 에세이가 단행본으로 출간되었다. 저자는 우울증 및 공황장애를 오랫동안 겪어왔는데 어떻게 이를 극복해 나갔는지를 이 책을 통해 내밀하게 그려낸다. 이제 겨우 스무 살을 갓 넘긴 소녀와 다름없는 저자는 성장하면서 가정폭력, 경제적 어려움, 부모의 이혼, 주위의 차별과 오해 등 인생의 악몽 같은 상황 속에서 자신도 모르게 우울증과 공황장애를 앓고 있음을 알게 된다. 그리고 어느 날 발생한 자살 시도 이후 ‘나는 왜 아프게 되었을까’에 대한 해답을 찾고자 병원 입원, 상담센터 방문 등 다방면으로 애를 쓴다.
결국 저자는 깨닫는다. 마음의 아픔은 치유되어야 한다는 것을. 결코 혼자의 힘만으로는 치유될 수 없다는 것을. 그리고 단 한 명이라도 곁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를. 마음이 너무나도 아팠던 푸르른 봄과 같은 스무 살의 청춘은 조금씩 세상을 향해 해맑은 새싹을 틔우기 시작한다. 더불어 이 이야기는 너와 나의 이야기이자 우리 모두의 이야기일 수도 있음을 저자는 내밀하게 고백한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의 제2의 이야기_ 인사이트(온라인 전문매체)



* 저자의 아픔을 가슴으로 지켜봐온 ‘엄마’, ‘홍 교수’, ‘담당 상담사’의 희망 추천사 수록

*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텀블벅’ 및 독립서점들을 통해 쏟아진 독자들의 내밀한 찬사!



· 작가에게 이 말을 꼭 하고 싶다. 반갑습니다. 그리고 있어주어서 고맙습니다_. g8511**

·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줘 다른 이의 아픔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글을 보며 저 또한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_ g_seonwe**

· 만약, 언젠가 이 작가 분을 만나게 되는 일이 생긴다면 따뜻한 커피 한잔 대접하고 싶다. _ jinoni_sh**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텀블벅’을 통해 독립출판물로 출간된 후, 독자들 및 언론을 통해 ‘제2의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라 칭송받은 에세이가 단행본으로 출간되었다. 저자는 우울증 및 공황장애를 오랫동안 겪어왔는데 어떻게 이를 극복해 나갔는지를 이 책을 통해 내밀하게 그려낸다. 이제 겨우 스무 살을 갓 넘긴 소녀와 다름없는 저자는 성장하면서 가정폭력, 경제적 어려움, 부모의 이혼, 주위의 차별과 오해 등 인생의 악몽 같은 상황 속에서 자신도 모르게 우울증과 공황장애를 앓고 있음을 알게 된다. 그리고 어느 날 발생한 자살 시도 이후 ‘나는 왜 아프게 되었을까’에 대한 해답을 찾고자 병원 입원, 상담센터 방문 등 다방면으로 애를 쓴다.

결국 저자는 깨닫는다. 마음의 아픔은 치유되어야 한다는 것을. 결코 혼자의 힘만으로는 치유될 수 없다는 것을. 그리고 단 한 명이라도 곁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를. 마음이 너무나도 아팠던 푸르른 봄과 같은 스무 살의 청춘은 조금씩 세상을 향해 해맑은 새싹을 틔우기 시작한다. 더불어 이 이야기는 너와 나의 이야기이자 우리 모두의 이야기일 수도 있음을 저자는 내밀하게 고백한다.



추천사



내 딸이 힘든 싸움에서 이겨내든 아니든 그 자체로 사랑하고 응원하며 지지하는 것이 엄마거든. 너무 힘들어 빨리 갈 수 없으면 조금 천천히 가자꾸나. 너무 아파서 고통스러우면 아프다고, 많이 아프다고. 이야기라도 편히 하려무나…. 엄마는 늘 네 편이니까.

_ 작가의 엄마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저자인 나의 제자로부터 위로를 받고, 저자는 독자의 응원으로 힘을 얻는 선순환의 행복회로가 만들어지길 바란다. 그리고 뛰어난 글 솜씨로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낸 내 제자가 자랑스럽다.

_ 작가의 치유를 위해 큰 도움이 된 홍 교수



‘죽지 않고 살아내줘서 고마워’는 저자 스스로에게 전하는 가장 큰 위로의 말이자, 동시에 이 책을 읽는 아픈 마음을 갖고 있는 분들에게 하는 말이기도 하다. 우리에게는 자신만의 삶의 역사가 있고, 그 삶의 역사는 현재 내 모습에 반영되고 있다. 더불어 현재 나의 상처는 과거에 힘들었던 시간을 살아내려 노력했던 흔적이자 훌륭한 훈장이다.

_ 작가의 담당 상담전문가
[알라딘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추천의 말. 하나. 엄마를 비추는 거울인 너를 사랑한단다

추천의 말. 둘. 모두가 위로받고 힘을 얻는 선순환의 행복회로

추천의 말. 셋. 내 삶의 역사는 나를 빛내주는 훈장



들어서며. 당신의 아픔이 엄살이라 생각하지 않았으면 해요



Part 1. 네 존재가 없어도 되는 건 아니란다

Part 2. 손가락이라도 움직여 보자

Part 3. 넌 이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생명체야

Part 4. 너다운 인생의 색깔을 만들어가렴



마치며. 그저 당신만 생각해주세요
[알라딘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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