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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과 로봇의 윤리
인공지능과 로봇의 윤리
저자 : 고인석^인하대학교 법학연구소 AI·데이터법 센터
출판사 : 세창출판사
출판년 : 2022
ISBN : 9791166841248

책소개

데이터경제 시대의 본질에 관한 연구와 데이터 주도형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시대에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경제적 문제점과 과제를 도출해 내고, 그 해법을 법학적·경제학적·과학철학적·데이터 공학적·윤리적 측면의 융합연구와 다학제적 고찰을 통해 모색해 보고자 함이다.



이로써 사회·문화적 역기능을 방지하면서 국가적 차원에서의 데이터 거버넌스의 확립과 기업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는 법제적·윤리적인 규범 수립의 학술적 토대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러한 연구의 결과물로서 집필된 이 책은 총 3 Part로 구성되어 있다. 'Part I 인간과 인공지능의 관계'에서는 인공지능의 존재 지위, 인공물이 행위주체가 될 수 있을 조건, 인공지능이 자율성을 가진 존재일 수 있는지 여부 등을 다루고 있다.



'Part II 로봇윤리의 토대와 원칙'은 로봇윤리의 기본 원칙과 체계적인 로봇윤리의 정립을 위한 로봇 존재론을 중심으로 다루었으며, 마지막 'Part III 인공지능 시대를 전망하며'에서는 인공지능과 로봇 윤리의 미래에 관한 내용을 담았다.
[알라딘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인공지능과 로봇의 윤리’

데이터경제 시대의 본질에 관한 연구와 데이터 주도형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시대에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경제적 문제점과 과제를 도출해 내고, 그 해법을 법학적·경제학적·과학철학적·데이터 공학적·윤리적 측면의 융합연구와 다학제적 고찰을 통해 모색해 보고자 함이다. 이로써 사회·문화적 역기능을 방지하면서 국가적 차원에서의 데이터 거버넌스의 확립과 기업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는 법제적·윤리적인 규범 수립의 학술적 토대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데이터에 기반한 혁신 시대의 새로운 질서는 법적 강제력에만 의존할 수 없고 소프트로적 지향도 필요하고 동시에 데이터경제 참여자들의 양심에 기반한 자율적 행동이 더 요구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기준으로 삼아야 할 일정한 윤리강령의 수립도 절실히 요구된다는 점에 착안하여, 디지털 전환시대의 신질서 수립을 위한 ‘법과 윤리의 동시적 재조명’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융합적인 시각으로 다각화한 연구를 통해 법으로 강제하여야 할 영역에 못지않게 수범자인 개인·기업과 인공지능 기반의 기계나 알고리즘이 자발적으로 윤리적 기준을 가지고 행동하거나 대응하게끔 하여 데이터경제가 원활하게 작동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법과 윤리의 재정립’ 연구에 있어서 윤리 부분의 첫 연구의 출발을 ‘인공지능과 로봇의 윤리’로 시작한 것은 이러한 맥락에서 선택이었습니다.

이러한 연구의 결과물로서 집필된 본서는 총 3 Part로 구성되어 있으며, ‘Part I 인간과 인공지능의 관계’에서는 인공지능의 존재 지위, 인공물이 행위주체가 될 수 있을 조건, 인공지능이 자율성을 가진 존재일 수 있는지 여부 등을 다루고 있습니다. ‘Part II 로봇윤리의 토대와 원칙’은 로봇윤리의 기본 원칙과 체계적인 로봇윤리의 정립을 위한 로봇 존재론을 중심으로 다루었으며, 마지막 ‘Part III 인공지능 시대를 전망하며’에서는 인공지능과 로봇 윤리의 미래에 관한 내용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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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정보

‘인공지능과 로봇의 윤리’ 간행에 즈음하여

머리말



서론 인공지능으로 운영되는 시대의 문턱에서



Part I 인간과 인공지능의 관계



1장 인공지능의 시대에 살아남는 법

2장 인공지능의 존재 지위에 대한 두 물음

3장 인공물이 인간을 대행하도록 허용할 수 있을 조건

4장 기계가 사물을 볼 때: 인간을 대행하는 인공물의 지각

5장 인공물이 행위주체가 될 수 있을 조건

6장 인공지능이 자율성을 가진 존재일 수 있는가?



Part II 로봇윤리의 토대와 원칙



7장 아시모프의 로봇 3법칙 다시 보기: 윤리적인 로봇 만들기

8장 로봇이 책임과 권한의 주체일 수 있는가

9장 로봇윤리의 기본 원칙: 로봇 존재론으로부터

10장 체계적인 로봇윤리의 정립을 위한 로봇 존재론, 특히 로봇의 분류에 관하여

11장 자율주행자동차를 어떻게 규율할 것인가



Part III 인공지능 시대를 전망하며



12장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에서 편향과 공정성

13장 초지능이 실현될 것인가: 보스트롬의 정의를 기준으로

14장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인지능력 향상의 전망: 인공지능이 인간 인지체계의 일부로 작동할 조건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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