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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을 담은 라이프스타일 레시피 (좋아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하는 라이프 & 인테리어)
취향을 담은 라이프스타일 레시피 (좋아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하는 라이프 & 인테리어)
저자 : 카페노마
출판사 : 미호
출판년 : 2023
ISBN : 9791169257428

책소개

제일 좋아하는 곳은 집,
가장 행복한 일은 집에서 커피 마시기
“좋아하는 것만으로 가득 채운 우리 집에 어서 오세요!”

나만의 공간을 꾸리는 것은 누구에게나 가슴 설레는 일이지요. 오롯이 나만의 취향으로 가득한 공간이 주는 위안은 또 엄청납니다. 공간을 지배하는 색상, 취향의 가구에서부터 작은 소품, 디테일을 결정하는 미세한 차이까지, 공간을 꾸밀 때 고려해야 하는 것은 무척 다양하지요. 작은 차이가 나만의 차별점을 만들고 마음에 충만한 기쁨을 줍니다. 특히 집을 좋아해서 집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는 집순이라면 더 그렇지요. 주말에 유명한 카페에 가보려다가 그곳을 가득 채운 인파를 떠올리고는 “그냥 오늘은 집에서 쉬자”라고 생각해본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 책이 도움을 줄 거예요. 정리 안 된 지저분한 방, 감성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거실, 조금 꾸며볼까 했다가도 어디부터 손을 댈지 몰라서 방치해두었다면 카페노마의 현실적인 팁을 만나보세요!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부부 디자이너 그룹 ‘카페노마’의 라이프 팁 대 공개!
나만의 공간인 집을 더 편안하고 안락하게 꾸리는 방법
2012년 말 무렵부터 인스타그램에 ‘커피 있는 생활’을 테마로 일상의 면면을 선보이고 있는 부부 디자이너 그룹 ‘카페노마’. 그들이 보여주는 특유의 분위기와 감성은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받았어요. 주로 집과 커피, 편하게 쉬는 공간 꾸미기에 관해 소개하는데, 사진에 담긴 따뜻함과 안락함이 보는 사람에게도 고스란히 전해지기 때문이에요. 카페노마가 가장 중점적으로 전달하고자 하는 것은 느긋하게 커피 한잔하고 싶은 생각이 절로 드는 ‘마음 편한 집’과 그곳에서의 생활이지요. 각 사진의 구도나 색감도 그에 따라 디테일하게 정하고 있어요. 이 부부가 자기 집을 어떻게 꾸미고 어떤 방식으로 활용하는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물건 하나를 고를 때도 고심해서
같은 공간도 전혀 다른 느낌으로 완성하는 노하우!
물건이나 소품을 고를 때도 카페노마는 정해진 원칙이 있어요. 집에서 혼자 튀지 않을 것, 집에 들인 뒤에 충분히 역할을 할 수 있을 것, 오래도록 소중히 여길 수 있는 물건 등이지요. 물건을 고를 때는 그것을 내가 일상에서 사용하는 모습을 꼼꼼히 시뮬레이션 해요. 가장 중요한 것은 이미 가지고 있는 물건과의 조화지요. 카페노마가 물건을 고르고 배치하는 방식에서 많은 노하우를 엿볼 수 있을 거예요.

선, 색, 커피와 음악, 작은 물건
카페노마의 취향 엿보기
특히 이 책에는 카페노마의 취향을 듬뿍 담았어요. 흔들리는 선, 스며드는 색, 커피와 음악, 작은 물건 등이 카페노마가 사랑하는 키워드랍니다. 여기에 커피 한잔할 때 어울리는 플레이리스트도 같이 추천해요. 카페노마 부부가 일상에서 건져 올린 소중한 취향을 만나보세요. 집에서 보내는 별다를 것 없는 매일이 조금 더 즐거워질지도 몰라요.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CHAPTER 1 나만의 공간 가꾸기
좋아하는 것에서부터 생각하기
멋이 있는 옛 물건 들이기
마음이 가는 물건만 둔다
많아도 기분 좋고 쾌적하게
물건이 많아도 정갈할 수 있다
가전제품은 되도록 가린다
주방은 머물고 싶은 카페처럼
잠에 집중할 수 있는 침실
행거 봉 하나면 고민 끝
현관을 자꾸 가고 싶은 공간으로
화장실은 편히 쉬는 공간으로
조명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여행지에서 공간의 힌트를 발견하다
여백 만들기
벽 마감에 취향 살짝 곁들이기
벽돌로 공간에 표정 만들기
천으로 가리기
색감과 재질 정돈하기
스킵 플로어가 있는 집
유리창 너머 풍경을 일상에도
가전제품이 거슬리지 않는 LDK
주인공은 뭐니 뭐니 해도 주방
사생활을 지키면서 한가로움을 만끽할 수 있는 중정

CHAPTER 2 편히 쉴 수 있는 생활
기분 좋은 하루를 여는 아침
집 안을 커피 향으로 채우다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공간 가꾸기
집 안 구석구석 즐기기
다목적으로 쓰는 작은방
소박한 화초 감상하기
그림 즐기기
자연광 만끽하기
손님 맞이하기
생활감 가리기
북유럽의 조용한 공항이 일깨워 준 것

CHAPTER 3 물건 고르기
튀지 않아 두루 쓰기 좋은 회색
회색을 다채롭게 활용하기
검은색은 나무와 함께
집에 들인 뒤의 일상도 꼼꼼히 시뮬레이션
공간에 숨을 틔워주는 다리 달린 가구
오래도록 소중히 여길 수 있는 물건
카페 느낌 나는 스테인리스와 알루미늄
보기 좋고 활용성 높은 라운드 테이블
혼자만의 시간을 즐길 수 있는 롱 테이블
제각각이어서 즐거운 의자
소파를 고를 때는 쉬는 모습을 떠올린다
쿠션에 양보는 없다
창가가 산뜻해지는 블라인드
매일이 즐거울 훈데르트바서하우스

CHAPTER 4 카페 노마의 취향
흔들리는 선
스며드는 색
커피와 음악
작은 물건

에필로그
cafenoma’s work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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