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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생이 팀장의 성과를 만든다 (밀레니얼세대와 X세대 팀장의 사선문화를 통한 소통)
90년생이 팀장의 성과를 만든다 (밀레니얼세대와 X세대 팀장의 사선문화를 통한 소통)
저자 : 김인옥
출판사 : 텔루스tellus
출판년 : 2019
ISBN : 9791196837709

책소개

“나 때는 신입사원이 출근해서 햇빛을 볼 수 없었어”
“또, 나 때는 신입사원자리에 컴퓨터가 없어가지고...”
“또, 나 때는 신입사원이 일주일에 한 번씩 툭툭 쓰러져가지고
~ 그랬어. 응급실 가는 게 그게 휴가였지... 또, 나 때는...“

요즘은 직장이나 일상에서 나이가 많은 사람들이 젊은 사람 들이 자신들의 경험을 과대포장해서 자신을 과신하여 이야기 할 때 입버릇처럼 달고 사는 말이 ‘라떼는 말이야∼’이다. 이 말은 듣는 상대방은 피곤하고, 힘들다. 요즘은 광고나 SNS에서 ‘나 때는 말이야’를 패러디한 영상이나 만화, 글 등을 심심치 않 게 볼 수 있다. 요즘 우리 사회의 불편한 단면이자 세대간의 차이를 보여주는 장면들이다. 이 책을 통하여 저자는 18년동안 직장생활을 하면서 격은 조직문화의 경험을 바탕으로 X세대 관리자와 90년생의 사원들이 함께 어울림의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X세대 팀장과 밀레니얼세대 신입사원과의
사선문화를 통한 소통 지침서!!

많은 기업들이 밀레니얼세대 신입사원의 부적응을 통한 잦은 퇴사로 고민하고 있다. 밀레니얼세대 신입사원은 꿈꿔온 이상적인 사회생활과 현실로 부딪히는 생활과의 괴리에 적응하지 못한 채 새로운 일자리를 찾아 이동하고 있다. ‘90년생이 팀장의 성과를 만든다’에서는 이러한 현상을 극복하기 위한 방안을 X세대 팀장들의 역할을 중심으로 풀어 나가고 있다.

윗 세대에 눌리고 아래 세대에 치받치는 X세대 팀장의 고충, 기존 문화와는 다른 새로운 문화를 형성하며 사회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는 밀레니얼세대 신입사원. 작가는 X세대 팀장들이 사선문화를 통해 밀레니얼세대의 의견도 반영하고 윗 상사의 의견에도 따르는 유연한 문화를 갖을 것을 강조하고 있다. 서로 자라온 환경과 세대의 차이에서 오는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 이해하고자 하는 작은 공감에서 서로의 융합과 소통이 시작된다고 할 수 있다.

베이비부머 세대를 지나 현재 X세대 팀장들을 거쳐, 미래의 사회의 주축이 될 밀레니얼세대에 이르기까지, 상호 이해하고 동반 성장해가며 더욱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비전을 보여주고 있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CHAPTER1 40대 팀장은 왜 밀레니얼세대와의 공존에 힘써야 하는가
1. 지금 40대 팀장도 과거에는 신세대였다
2. 밀레니얼세대의 특징과 세대 차이
3. 가치관이 다른 두 세대가 윈윈하려면
4. 밀레니얼세대를 이끄는 리더십
5. 40대 팀장만의 사선(斜線)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

CHAPTER2 40대 팀장은 밀레니얼세대의 이런 점이 어렵다
1. 기성세대의 언행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한다
2. 돈보다 내 삶이 우선이라고 한다
3. 경쟁 적은 직장을 원한다고 한다
4. 기업은 고용을 보장해주지 않는다
5. 저성장 시대를 사는 삶의 방식이 있다고 한다
6. 복잡한 것은 싫다고 한다
7. 즐거움을 ?는 세대, 회사일도 즐거워야 한다고 한다
8. 신뢰가 기본, 정직한 사회를 원한다고 한다

CHAPTER3 밀레니얼세대와 동화하려면 알아야 한다
1. 출퇴근 시간은 근로계약서에 나온 대로
2. 버릇없는 게 아니라 진짜 모르는 것
3. SNS에 익숙한 밀레니얼세대의 경조사
4. 점심시간 혼밥, 그들의 각자 계산문화
5. 회식은 사전에 시간을 조율하고 음주 강요 금지
6. 이해가 안 되면 바로 반문하는 건 당연
7. 사생활에 대해서 궁금해하지 말 것

CHAPTER4 수직도 수평도 아닌 사선 문화를 만들자
1. 회의는 효율적으로 진행하자
2. 업무시간 준수, 야근을 하는 시대는 지났다
3. 막말하는 꼰대는 설 자리가 없다
4. 휴가는 직원의 당연한 권리이다
5. 하던 대로 하던 건 끝내줘라
6. 허드렛일만 하려고 입사한 게 아니다
7. 입만 살아있는 관리자는 가라

CHAPTER5 관계를 지향하는 소통이 사선 문화의 기반이다
1. 일의 목적과 기간을 정해줘라
2. 말로만 칭찬하지 말고, 진심으로 소통하자
3. 목소리가 큰 사람이 성공하는 시대는 지났다
4. 힘들다고 솔직하게 터놓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자
5. 업무의 성과를 충분히 인정해주자
6. 업무를 통해 성취감과 즐거움을 느끼게 하자
7. 성장하는 모습을 먼저 보여주자

CHAPTER6 수평 문화를 만드는 숙제는 밀레니얼세대에게 인계하자
1. 수평적인 조직 문화 만들기
2. 개인성장을 지원하는 교육 시스템 구축하기
3. 평생직장은 더 이상 없다_장기근속을 위한 플랜을 짜기
4. 머리를 맞대어 창의적 아이디어 만들기
5. 일하고 싶은 회사, 즐거운 회사 만들기
6. 사람을 존중하고 서로의 꿈을 응원해주는 조직 만들기
7. 청출어람청어람(靑出於藍靑於藍), 새로운 리더 만들기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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