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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공룡에게는 그들만의 이야기가 있다 (지금도 살아 있는 공룡의 경이로운 생명의 노래)
모든 공룡에게는 그들만의 이야기가 있다 (지금도 살아 있는 공룡의 경이로운 생명의 노래)
저자 : 마루야마 다카시
출판사 : 레몬한스푼
출판년 : 2022
ISBN : 9791196988173

책소개

공룡 어디까지 알고 있니? 지구상 가장 찬란했던 생명과 진화의 신비로움

공룡에 관한 가장 놀라운 사실은 육식 공룡에게 깃털이 있었다는 점이다. 깃털 달린 티라노사우루스를 상상할 수 있는가? 거의 매년 새로운 깃털 달린 공룡의 화석이 발견되고 있다. ≪모든 공룡에게는 그들만의 이야기가 있다≫에는 깃털 공룡은 물론이고 최신 논문을 바탕으로 한 연구 성과를 가득 담고 있다. 또한 티끌만 한 오차도 허용하지 않기 위해 최고의 공룡학자인 서울대학교 이융남 박사와 일본 쓰쿠바대학의 다나카 고헤이 교수의 감수를 받았다.
지금으로부터 약 2억 3000만 년 전~6600만 년 전, 지구는 공룡의 시대를 맞이했다. 생태계의 정점에서 약 1억 6000만 년에 걸쳐 대번영을 누린 공룡은 어느 날 갑자기 자취를 감추고 만다. 초당 30km라는 속도로 날아온 거대한 천체와 지구가 충돌한 뒤 지구상에는 더는 공룡이 존재하지 않게 되었다.
1822년 영국에서 우연히 발견된 몇 개의 뼛조각과 이빨 화석이 먼 과거로 가는 길을 열어 주었고, 최근에는 기존 학설을 뒤집고 깃털 화석이 발견되고 있다. 통풍에 걸린 티라노사우루스, 북극에 살던 공룡, 현재까지 우리 곁에 살아 있는 공룡의 후손 등 믿기 힘든 사실이 최신 연구를 통해 밝혀졌고 그 연구 성과를 이 책에 오롯이 담았다.
☞ 핵심 포인트: 공룡에 대한 최신 연구 성과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정교한 일러스트레이션으로 공룡의 모습을 복원 · 제시한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 이 책의 특징

1. 공룡이 등장하기 전부터 공룡이 멸종한 이후까지 시대별로 공룡이 어떻게 진화했는지 알 수 있다.
2. 꼭지마다 해당 공룡의 특징을 잘 나타낸 만화를 보면서 공룡 관련 학술 이론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3. 이제껏 우리가 알지 못했던 최신 연구 성과를 가득 담았다.
4. 길이, 무게, 살던 곳 등은 물론이고 기존에 접하기 어려웠던 진화, 짝짓기, 포유류와 벌인 대결을 상세하게 설명한다.
5. 공룡마다 가장 특징적인 점만을 간추려 해당 꼭지 말미에 요약 설명하였다.

웃음과 재미는 물론 최신 연구 성과까지 담은 매혹스러운 생명체 공룡의 압축판

날카로운 이빨을 드러낸 거대 파충류로 발견된 뒤 역사적인 순간을 함께했던 공룡. 아득한 역사를 뛰어넘어 살아남은 공룡이 우리에게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무엇일까? 이 책은 최신 과학 연구 성과를 반영해서 다양하게 진화한 공룡의 모습과 생태를 뛰어난 일러스트레이션으로 소개한 공룡 사전이다. 복원된 공룡의 모습, 공룡끼리 벌인 싸움 장면, 공룡의 종류와 진화 과정을 재미있는 만화와 함께 즐길 수 있다. ≪모든 공룡에게는 그들만의 이야기가 있다≫는 공룡에 관한 최신 연구 성과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책이다. 이와 더불어 공룡 신체 기관의 특징, 전체적인 모양, 걷는 속도, 먹이, 사냥과 먹잇감의 관계, 큰 몸을 유지할 수 있는 이유, 뇌에서 전하는 신호 전달 등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한다. 아무리 많은 정보가 압축·정리되어 있는 책이라도 독자의 호기심을 자극하지 않는다면 두껍고 무거운 종이 뭉치에 지나지 않는다. 이 책은 최신 연구 성과를 곳곳에 배치했으며, 원론에서 파생된 어려운 지식 정보를 재미있는 만화로 풀었다. 재미있는 내용을 사소하게 다루지 않는 전달 방식을 통해 내용에 몰입할 수 있으며 독서를 하면서 상상하고 즐기기에 가장 적합한 공룡 백과사전이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머리말
역자의 말
이제야 공룡 도감
대강 분류! 공룡 그룹
대충 이때쯤! 공룡이 살던 시대

1장 엄청난 오해와 사소한 오해

공룡은 괴수가 아니다
그러니까 공룡이 뭔데?
새는 공룡이다
의외로 많았던 복슬복슬 공룡
대다수 공룡은 개보다 작았다?
거대 공룡은 생각보다 가벼운 녀석?
초기 공룡은 의외로 약했다
선택받은 일부만 화석이 된다
티라노사우루스는 어떻게 울었을까?
알록달록 무지개색 공룡이 있었다?
스테고사우루스는 도대체 어떤 공룡이지?
티라노사우루스와 트리케라톱스의 가장 큰 차이는?
스테고사우루스와 동료들(장순아목)
트리케라톱스와 동료들(주식두류)
이구아노돈과 동료들(조각류)
브라키오사우루스와 동료들(용각아목)
티라노사우루스와 동료들(수각류)
공룡 시대 알짜 지식 ① 트라이아스기, 쥐라기, 백악기의 유래

2장 두근두근 ! 슈퍼스타들

티라노사우루스의 무기는 의외로 ‘뛰어난 코’였다
트리케라톱스의 세 갈래 뿔은 장식이 아니다
브라키오사우루스의 뇌는 테니스공 크기였다
디플로도쿠스는 현수교 구조로 거대화했다
아르헨티노사우루스는 울트라맨과 같은 크기
이족 보행을 하던 거인, 산퉁고사우루스
안킬로사우루스의 꼬리는 뼈도 부순다
가장 빠른 발을 가졌던 오르니토미무스
콤프소그나투스의 사냥은 마치 순간 이동
싸움꾼이 아니었던 테리지노사우루스
파키케팔로사우루스의 머리를 쓰자
시조새는 날 수 있었을까, 날지 못했을까?
익막으로 하늘을 날았을 수도 있다
벨로키랍토르의 발톱은 가동식이었다
깃털이 보송보송하게 돋아 있던 유티란누스
데이노케이루스는 거대한 앞발로 무엇을 잡았나?
스테고사우루스 등 판자의 비밀은?
데이노니쿠스가 일으킨 공룡계의 르네상스
트로오돈은 공룡 인간 입문 모델

공룡 시대 알짜 지식 ② 산소 농도의 변화

3장 공룡의 평범한 일상

거대하고 거대한 식사 풍경
식물은 먹기 힘들어
독을 사용해 사냥한 공룡이 있었다?
티라노사우루스의 치악력은 사자의 10배
무는 게 아니라 저며 냈다
길쭉한 발가락 한 개는 곤충을 좋아했다는 증거?
최대 육식 공룡은 고기보다 생선을 좋아했다
수륙 양용 공룡도 있었다?
청소기 같은 입은 무엇을 위해?
트리케라톱스와 무척 닮은 이웃
선을 넘은 케라톱스의 주름 자랑
공룡 싸움의 움직일 수 없는 증거
북극에도 공룡이 살고 있었다
살다 보면 아플 때도 있는 법
브라키오사우루스의 시간, 티라노사우루스의 시간

공룡 시대 알짜 지식 ③ 이산화탄소 농도와 기온의 관계
4장 공룡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

공룡의 성별은 뼈를 보면 알 수 있다?
공룡도 춤으로 구애했다?
머리 꼭대기에서 사랑을 외쳤던 파라사우롤로푸스
깃털이 돋아나고 공룡들은 사랑을 알았다
알을 품는 것만이 사랑은 아니다
가장 큰 알은 어느 정도?
오비랍토르는 알 도둑이 아니었다?
초대형 공룡의 어린 시절
육아 공룡이라고 하면 마이아사우라!
티라노사우루스는 가족 단위로 사냥했다?

공룡 시대 알짜 지식 ④ 중생대의 어류들

5장 공룡이 아닌 녀석들도 굉장해

중생대에는 악어도 열심히 살았다
우타츠사우루스는 바다로 돌아갔다
사상 최대 비행 생물 케찰코아틀루스
거대 바다거북, 아르켈론
영화에 출현해 눈에 익은 후타바사우루스
늦깎이 모사사우루스
공룡을 잡아먹던 포유류도 있었다

공룡 시대 알짜 지식 ⑤ 누구나 화석을 발굴할 수 있다?

6장 공룡 연구라는 로망

처음으로 이름이 붙여진 공룡은 메갈로사우루스
이구아노돈의 복원 변천
공룡 작명가 오웬은 다윈의 숙적
공룡을 복제할 수 있으면 좋을 텐데
신종인가 개체 차이인가, 그것이 문제로다
작은 뼈에서 정보를 읽어 내는 탐정 같은 능력
파고 파고 또 파고
멸종 논쟁, 예나 지금이나
대멸종에서 살아남은 공룡도 있다?
공룡은 지금도 살아 있다?

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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