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ungnam Provincial Cheongyang College

청구기호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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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0070191	842.09 이245ㄴ	제2자료실(지하)	대출가능	대출가능 마이폴더 부재도서신고
KM0070192	842.09 이245ㄴ c.2	제2자료실(지하)	대출가능	대출가능 마이폴더 부재도서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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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세 지향적 문화와 현세 지향적 문화 : 『햄릿』의 동아시아적 수용

Abstracts/Etc: 요약: 400여 년 전 영국에서 햄릿이 무대에 등장해 “사느냐 아니면 죽느냐”라는 문제를 제기한 이후 서양에서는 그 해답을 찾기 위해 온갖 이론을 동원해 갖은 노력을 다했다. 하지만 결국 찾지 못하고 『햄릿』이라는 작품을 해체하기에 이르렀다. 내세 지향적인 서양문화에서 신의 "말씀"을 제쳐두고 그 해답을 찾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었다. 현세 지향적인 동아시아문화권에서도 한동안 서양의 이론을 충실하게 답습해왔지만 결국 "사느냐 아니면 죽느냐"가 "더 이상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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