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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6 (철수의 슬럼프, 그래도 가족은 힘이 세다)
사랑해 6 (철수의 슬럼프, 그래도 가족은 힘이 세다)
저자 : 김세영
출판사 : 김영사
출판년 : 2006
ISBN : 9788934922155

책소개

철수의 슬럼프, 그래도 가족은 힘이 세다!

한국 만화의 살아있는 신화, 만화가 허영만과 만화스토리작가 김세영이 함께 만든 만화 『사랑해』 제6권. '영희'와 '철수', 그리고 그들의 딸 '지우'를 둘러싼 일상의 소소한 에피소드가 푸슈킨, 타고르, 괴테, 파스칼, 그리고 김수영 등의 잠언과 절묘하게 어우러져 삶과 사랑의 의미를 되돌아보게 한다.

이 만화에는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그리움과 추억, 가족간의 애증과 화해, 아이를 낳고 키우며 느끼는 기쁨과 슬픔 등 사소하지만 소중한 일상의 행복과 감동이 잔잔하게 펼쳐지고 있다. 펜으로만 그려진 흑백 만화였으나, 허영만의 1년 간의 작업으로 컬러 만화로 변화하여 소장판으로서의 가치를 지니게 되었다. 아울러 곳곳에 육아 정보를 담아냈으며, 뒷부분에는 '철수와 영희를 위한 부모코칭'도 수록하고 있다.

'철수'는 요즈음 슬럼프에 빠져 작품 구상한다고 누워만 있다. '영희'는 '철수'를 위해 자작시를 들려주며 응원하지만, '철수'는 여전히 심란하기만 하다. 하지만 '지우'의 기습적인 뽀뽀에 정신을 차린 '철수'는 벌떡 일어나 작업에 몰두하게 되고, 다시 한 번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는데…….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한국만화 최고의 흥행콤비로 한 사람은 살아있는 전설로, 또 한 사람은 최고의 이야기꾼으로 불리우는 두 사람이 있다. 바로 만화가 허영만과 스토리작가 김세영이다. 이들이 만든 가장 사랑스러운 작품이자 최고의 역작으로, 2000년 모 스포츠지에 연재되었던 만화 『사랑해』가 올컬러 작업을 거쳐 다시 출간되었다.
당초 펜으로 그려졌던 흑백만화를 허영만 선생이 직접 1년에 걸쳐 올컬러 작업을 디렉팅하여 소장본으로서 가치를 드높였다.
『사랑해』는 신문에 연재되는 동안 대한민국 청춘남녀들의 사랑의 바이블이 되며 신문 구독률을 높였던 만화였지만, 그 시절 만화의 운명이 그러하듯 대본소에서 유통되다가 소리 소문 없이 사라졌다. 그러나 다시 보고 싶은 만화, 가장 애장하고 싶은 만화로 손꼽히며, 오랫동안 수많은 독자들의 기억 속에서 특별했다. 『사랑해』는 한 만화작가 가장의 부부와 그의 딸 지우를 중심으로 아름답고 소담스런 가족의 대화와 일상을 통해 독자들에게 사랑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돌아보게 한다.
[예스24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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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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