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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8 (지우는 다섯 살, 마음의 키가 자라다)
사랑해 8 (지우는 다섯 살, 마음의 키가 자라다)
저자 : 김세영
출판사 : 김영사
출판년 : 2007
ISBN : 9788934922179

책소개

지우는 다섯 살, 마음의 키가 자라다!

한국 만화의 살아있는 신화, 만화가 허영만과 만화스토리작가 김세영이 함께 만든 만화 『사랑해』 제8권. '영희'와 '철수', 그리고 그들의 딸 '지우'를 둘러싼 일상의 소소한 에피소드가 빈센트 밀레이, 파블로 네루다, 아르튀르 랭보 등의 잠언과 절묘하게 어우러져 삶과 사랑의 의미를 되돌아보게 한다.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그리움과 추억, 가족간의 애증과 화해, 아이를 낳고 키우며 느끼는 기쁨과 슬픔 등 작지만 소중한 일상의 행복과 감동이 잔잔하게 펼쳐지고 있는 이 만화는 펜으로만 그려진 흑백 만화를 허영만이 직접 1년 간 전체 컬러 작업을 하여 소장판으로서의 가치를 지녔다. 또한 책 곳곳에는 생활에 유용한 정보도 담았다.

'지우'는 '철수'와 '영희'의 사랑으로 무럭무럭 자란다. '지우'는 이제 다섯 살이 되었고, 유치원에 다니게 되었다. '철수'와 '영희'는 쉬지 않고 말을 할 줄 아는 '지우'가 사랑스럽기만 하다. 그리고 '지우'는 엄마와 아빠가 서로를 사랑하고, '지우'도 엄마와 아빠를 사랑하고, 엄마와 아빠도 '지우'를 사랑한다는 것을 발견해내는데…….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한 살 더 먹은 지우의 몸과 마음도 쑥쑥 자라고 있다. 철수와 영희는 재잘거리는 지우가 기특하고 사랑스럽기만 하다. 오줌 싼 것이 창피하긴 하지만 유치원 친구들 앞에서도 당당한 지우는 게다가 한 가지 깨달은 것이 있다. 엄마는 아빠를 사랑하고, 아빠는 엄마를 사랑하는데 지우도 엄마와 아빠를 사랑하니까 결국 사랑도 유전된다는 것! 지우의 깜찍한 발견에 철수와 영희의 얼굴에 웃음꽃이 핀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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