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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11 (석지우 아름다운 비행을 시작하다)
사랑해 11 (석지우 아름다운 비행을 시작하다)
저자 : 김세영
출판사 : 김영사
출판년 : 2007
ISBN : 9788934922209

책소개

석지우, 아름다운 비행을 시작하다!

한국 만화의 살아있는 신화, 만화가 허영만과 만화스토리작가 김세영이 함께 만든 만화 『사랑해』 제11권. '영희'와 '철수', 그리고 그들의 딸 '지우'를 둘러싼 일상의 소소한 에피소드가 헤르만 헤세, 이상, 라이너 마리아 릴케 등의 잠언과 절묘하게 어우러져 삶과 사랑의 의미를 되돌아보게 한다.

이 만화에는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그리움과 추억, 가족간의 애증과 화해, 아이를 낳고 키우며 느끼는 기쁨과 슬픔 등 사소하지만 소중한 일상의 행복과 감동이 잔잔하게 펼쳐지고 있다. 펜으로만 그려진 흑백 만화였으나, 허영만의 1년 간의 작업으로 컬러 만화로 변화하여 소장판으로서의 가치를 지니게 되었다. 아울러 곳곳에 생활에 유용한 정보도 담고, 뒷부분에는 '철수와 영희를 위한 부모코칭'을 수록하고 있다.

'지우'는 말을 배우는 재미에 빠져들었다. '긴장' 등의 어려운 말부터, 속담이나 격언도 척척 말한다. 그리고 어린이집에서 '미끄럼틀 사랑상'을 받아와, 엄마 '영희'에게는 '요리상'을, 아빠 '철수'에게는 '구상상'을 선사한다. 삐뚤삐뚤한 글씨에다가 맞춤법도 엉망이지만 '지우'의 아이디어에 '철수'와 '영희'는 마냥 행복한데…….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미끄럼틀 사랑상’을 받아 한껏 신이난 지우, 내친김에 영희에게는 ‘요리상’을 철수에게는 ‘구상상’을, 썰렁이에게는 ‘명견상’을 수여한다. 삐뚤삐뚤 글씨에 맞춤법도 엉망이지만 지우의 귀여운 아이디어에 철수와 영희는 마냥 행복하다.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사랑이라는 울타리로 함께하는 철수, 영희, 지우! 사랑의 기쁨과 인생의 아름다움을 전하는 사랑의 메신저!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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