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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면 울리는 3 (천계영 만화)
좋아하면 울리는 3 (천계영 만화)
저자 : 천계영
출판사 : 예담
출판년 : 2016
ISBN : 9788959130498

책소개

어플 '좋알람'으로 사랑이 증명되는 세상!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만화가 천계영의 『좋아하면 울리는』제3권. 다음 웹툰에서 연재되고 있는 작품으로, 나를 좋아하는 사람이 다가오면 알려주는 어플 '좋알람'을 통해 사랑이 증명되는 세상을 살아가는 조조, 선오, 혜영의 고등학교 시절 이야기를 담고 있다. 반경 10m 안에 나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알람이 울린다는 '좋알람'어플이 어느날 출시된다. 이후 사랑이 눈으로 확인 가능해지자 알람으로 자신의 감정을 증명해야 하는 날들이 시작된다. 모두들 좋알람에 열광하고 오가는 마음을 확인하고, 조조, 선오, 혜영도 각자의 청춘로맨스를 시작한다.

좋알람이 출시된 지 20일째. 좋알람을 두고 부작용을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진다. 한편 자꾸만 눈길이 조조를 향하는 혜영은 점점 마음을 감추기 힘들어진다. 그리고 선오와 조조의 마음이 깊어질수록 굴미의 질투심도 높아져가고 급기야 학교에 조조를 둘러싼 험담을 퍼뜨리는데….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지금 당신의 반경 10m 안에
당신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전 세계 190여 개국 동시 공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좋아하면 울리는」 원작 웹툰!
조조, 혜영, 선오와의 싱크로율 1000%!!! 김소현, 정가람, 송강 주연!

다음 웹툰 최고의 화제작, 천계영 만화가의 『좋아하면 울리는』이 2019년 8월 22일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로 전 세계 190여 개국에 동시 공개된다. 드라마 「쌈, 마이웨이」 이나정 감독이 연출하고, 조조, 혜영, 선오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여주는 김소현, 정가람, 송강 배우가 주연을 맡았다. 『좋아하면 울리는』은 좋아하는 사람이 반경 10m 안에 들어오면 알람이 울리는 ‘좋알람’ 어플이 개발되고, 알람을 통해서만 마음을 표현할 수 있다고 여겨지는 세상에서 펼쳐지는 세 남녀의 투명도 100% 로맨스를 그린다. 하이틴 로맨스계의 레전드 웹툰 『좋아하면 울리는』을 고퀄리티 단행본으로 만나보자.

다음 웹툰 최고의 화제작!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 1~2 단행본 전격 출간!
‘쳔계영’이란 하나의 ‘장르’를 대표하는 작품이 되다!

2016년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천계영 만화가는 1990년대 후반 당시 10대 문화를 대변하며 중고등학생들의 패션을 지배했던 『언플러그드 보이』(1997), ‘대한민국 만화의 역사는 이 작품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고 평가받는 『오디션』(1998)을 연달아 발표하며 순정만화의 새 시대를 열었다. 이후 빨리 어른이 되고 싶은 열일곱 살 소녀가 사랑을 키워나가는 『하이힐을 신은 소녀』(2007), 국보급 비주얼과 마성을 지닌 주인공이 진정한 사랑을 찾는 『예쁜 남자』(2009)를 거치며 끊임없이 자신의 세계를 확장했고, 마침내 현역으로 활동하는 레전드로 자리매김을 했다.
2014년 9월에 첫선을 보인 『좋아하면 울리는』은 천계영 만화가가 여전히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는 걸 즐기고 있음을 여실히 보여주는 작품이다. 더욱 치밀해진 상상력을 바탕으로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이 알람으로 울리는 ‘좋알람’ 어플이 출시된 세계를 구축하고, 그 안에 등장인물들을 향한 더욱 깊어진 애정과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는 천계영만의 감성을 가득 채웠다. 모바일 시대에 밀착한 설정과 매 화마다 가슴을 울리는 명대사로 수많은 화제를 뿌리고 있는 『좋아하면 울리는』은 2016년 현재, ‘천계영’이란 하나의 장르를 대표하는 작품이 되었다.

사랑이 ‘좋알람’으로 증명되는 세상을 살아가는 조조, 선오, 혜영의 이야기

『좋아하면 울리는』의 시작은 조조, 선오, 혜영의 고등학교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어느 날 ‘좋알람’이라는 어플이 출시된다. 반경 10m 안에 나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알람이 울린다는 게 어플의 기능이다. ‘연애 감정’을 감지하는 좋알람이 생긴 후부터 사랑은 눈으로 확인 가능해진다. 수줍게 말을 걸고 용기를 내어 몇 마디 건네던 두근거림을 느끼기 전에 알람으로 자신의 감정을 증명해야 하는 날들이 시작된 것이다. 아이들은 너 나 할 것 없이 좋알람에 열광하고 오가는 마음을 확인하기 바쁘다. 그 속에서 조조, 선오, 혜영도 각자의 청춘 로맨스를 시작하는데….
수많은 네티즌들이 ‘가장 책으로 소장하고 싶은 웹툰’으로 손꼽아 기다렸던 『좋아하면 울리는』 단행본 출간으로 ?조조, 선오, 혜영의 이야기에 설레고, 선오파와 혜영이파로 나뉘어 각각의 사랑을 응원하고, 시즌이 끝날 때마다 지난 시즌을 정주행했던 이들의 마음에 다시 한 번 ‘심쿵주의 알람’이 울릴 것이다.

왜 이렇게 착해.
나 마음 아프게.
선오야. 고마워…
나 좋아해줘서.

좋알람이 출시된 지 20일째. 좋알람을 두고 부작용을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진다. 한편 자꾸만 눈길이 조조를 향하는 혜영은 점점 마음을 감추기 힘들어진다. 그리고 선오와 조조의 마음이 깊어질수록 굴미의 질투심도 높아져가고 급기야 학교에 조조를 둘러싼 험담을 퍼뜨리는데….

[좋알람]이란?
새로 출시된 어플 이름이다. 이 어플을 설치하고 실행하면 언제든 자신의 반경 10m 이내에 자신을 좋아하는 사람이 들어오는 순간 알람이 울린다. 울림이 끝나면 대기화면 맨 위 상단의 하트에 숫자가 뜬다. 물론 상대를 감지하려면 상대방 역시 좋알람을 설치한 사람이어야 한다. 그러나 알람은 익명으로 울린다. 주변에 여러 명이 있으면 정확히 누가 울린 것인지 알 수 없다. 그리고 좋알람은 출시 당시 미처 짐작도 못한 사회적 큰 파장을 몰고 온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18. 좋아하지 않는 방법
19. 질투
20. 기억
21. 마음의 지하실
22. 탐지
23. 방패
24. 1cm의 거리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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