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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 코드 5 (구두와 치마,천계영의 리얼 변신 프로젝트)
드레스 코드 5 (구두와 치마,천계영의 리얼 변신 프로젝트)
저자 : 천계영
출판사 : 예담
출판년 : 2014
ISBN : 9788959138142

책소개

천계영의 리얼 변신 프로젝트 『드레스 코드』 제5권 《구두와 치마》 . 이 책은 여성들의 필수 패션 아이템인 구두와 입고 싶지만 자신에게 어울리는 것을 찾지 못해 늘 고민하게 되는 치마에 대해 상세히 다루고 있다. 얼굴이 예뻐 보이는 구두 고르는 법, 몸의 결점을 보완해주는 치마 길이 등의 팁과 인터넷 쇼핑, 홍콩 쇼핑 정보에 대한 내용도 담고 있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오디션》 《예쁜 남자》 천계영이 제안하는
200퍼센트 리얼한 패션 솔루션 《드레스 코드》, 그 다섯 번째 이야기!

패션 고수의 특급 아이템! 구두와 치마만 잘 갖춰도 스타일이 달라진다

얼굴이 예뻐 보이는 구두 고르는 법,
몸의 결점을 보완해주는 치마 길이의 비밀,
체형별 원피스 고르는 법과
똑똑하게 인터넷 쇼핑하는 방법까지!


《오디션》 《예쁜 남자》의 천계영 작가가 데뷔 후 15년 만에 처음으로 자신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만화 《드레스 코드》 제5권 《구두와 치마》 편이 출간되었다. 다음 만화속세상에서 화제와 공감을 모으며 연재되었던 《드레스 코드》는, 옷 쇼핑을 세상에서 가장 싫어하고 패션에 전혀 관심도 없이 일명 ‘고시생 패션’을 고수하던 천계영 작가가 자신의 몸과 스타일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고민하고 도전하여 조금씩 멋지게 변화하는 과정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새로운 형태의 패션 정보 만화이다.
《드레스 코드》 제5권 《구두와 치마》 편은 여성들의 필수 패션 아이템인 구두와 입고 싶지만 자신에게 어울리는 것을 찾지 못해 늘 고민하게 되는 치마에 대해 상세히 다루고 있다. 구두의 종류, 얼굴을 돋보이게 하고 몸을 균형 있게 만들어주는 구두 고르는 방법을 소개하는 한편 두꺼운 허벅지, 짧은 다리 등 몸의 결점을 치마 길이를 조절하여 보완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또한 체형별 가장 잘 어울리는 원피스 고르는 법도 함께 제공한다.
특히 이 책에서는 인터넷 쇼핑과 홍콩 쇼핑 정보에 대한 내용이 돋보인다. 실패하지 않고 온라인 쇼핑하는 방법을 전하면서 ‘해외 직구’ 방법, 천계영 작가가 직접 이용해본 여러 온라인 쇼핑몰의 특징들까지 자세히 보여준다. 또한 코즈웨이베이, 침사추이, 호라이즌 플라자, IFC몰 등 홍콩의 유명한 쇼핑 거리와 아웃렛을 직접 다녀와 쓴 홍콩 쇼핑 여행 후기는 생생한 정보와 재미를 동시에 제공한다.

패션을 완벽하게 만드는 가장 중요한 한 가지,
바로‘자신감!’


천계영 작가는 ‘패션은 마음이다’라는 주제를 정하고 《드레스 코드》 시리즈를 시작했다. 옷을 통해 자신의 마음을 발견하고 그걸 드러내고 표현하는 것이 바로 패션이라는 것. 특히 이번에 출간된 제5권 《구두와 치마》 편에서는 외모와는 상관없이 자신의 결점을 보완하면서도 충분히 예쁘고 멋지게 옷을 입을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무엇보다 자신을 아끼는 마음이 옷을 잘 입게 되는 동력이라고 전한다.
몸매에 자신 없더라도, 패션 센스가 좋지 않더라도 자신의 몸과 이미지를 살피며 옷을 잘 입으려고 노력하는 마음이 나만의 옷을 입을 수 있도록 자신감을 주고 옷 입는 일이 즐겁게 느껴지도록 만들어준다는 것이다.
단지 ‘옷’과 ‘패션’에 대한 이야기로 그치지 않고 ‘철학’과 ‘스토리’가 잘 조화된 만화로 평가받고 있는 《드레스 코드》 시리즈는 내 몸에 어울리는 옷과 스타일이 무엇인지 그 원리를 차근차근 알아볼 수 있게 하는 훌륭한 도우미가 될 것이다.

저자의 말

작년에 저에게 일어났던 일 중 가장 재미있었던 것은 홍콩 쇼핑 여행이었습니다. 여행을 갈 때 철저히 준비를 하는 편이 아니어서 이번 여행도 역시나 무작정 떠났지요. 그때그때 저에게 닥치는 뜻밖의 상황을 즐기는 게 좋아서 늘 그런 식으로 여행을 해요. 사전에 지역 정보를 보게 되면 오히려 현장에 갔을 때 새로운 느낌이 줄어서 여행의 묘미가 사라지는 것 같거든요.
옷 입는 법을 배워나가는 과정도 여행하는 것과 같았습니다. 뭔가 잘 짜인 프로그램 속에 들어가 배우기보다는 아무런 기초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이것저것 입어보고, 옷 잘 입는 친구가 그렇게 입지 말라며 타박하는 것도 뻔뻔하게 견뎌내며, 이게 왜 이상한지 스스로 납득을 할 때까지 계속 그렇게 입었습니다. 실수나 실패가 전혀 부끄럽지 않았어요. 그 과정도 소중하게 느껴졌습니다.
예전에 만들어놓은 코디노트를 다시 보니 저는 몸매가 좋지 않은 것은 둘째 치고 패션 센스도 그렇게 좋은 것 같지가 않았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입을 생각을 했는지, 너무 부끄러운 기록들이 많았어요. 하지만 오히려 그런 시행착오들이 나만의 옷을 입을 수 있도록 자신감을 주고 옷 입는 일이 즐거운 일이라는 것을 가르쳐준 것 같습니다. 《드레스 코드》에는 많은 정보들이 나오지만 이것들을 다 알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가까운 매장으로 달려가서 무작정 이것저것 입어보는 것, 그것만큼 빨리 옷을 잘 입게 만들어주는 방법은 없는 것 같아요. ―프롤로그 중에서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01 구두와 얼굴
02 구두와 몸
03 인터넷 쇼핑
04 홍콩 쇼핑 여행
05 치마와 원피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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