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여행사 CEO가 되고 싶다』는 한국 여성으로서 30년을 여행업에서 뛰고 있는 강순영의 멋진 인생을 담아낸 책이다. 한국여행업계의 30년 역사를 새롭게 인식해보는 진솔한 얘기들로 자라나는 후학들을 위해 그리고 여성의 권익신장을 위해 전문경영인으로서 거듭날 수 있는 용기와 지혜의 로드맵을 만들어 주는 지침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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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머리에
프롤로그

1. 뉴부산관광과의 인연
2. 가이드는 안내를 해야지 노래는 왜부르나?
3. 비가 새는 지붕과 역류하는 화장실
4. 끼ㆍ깡ㆍ꿈
5. 해외여행 자유화시대의 시작은 여권
6. 내가 제일 존경하는 인물: 뉴부산관광 김종호 사장님
7. 해외여행 계모임
8. 여행사의 프로는 임신과 출산이 두렵지 않다
9. 나는 제법 괜찮은 며느리인가?
10. 내가 두 번째로 존경하는 인물: A여행사 ○○○ 전무
11. 영어 잘하는 여행인솔자
12. 공포의 '캔디 문'
13. IMF가 준 선물
14. 내가 세 번재로 존경하는 인물: B여행사 ○○○ tkwkd
15. 국내여행과 해외여행의 프로가 되다
16. 가이드는 가이드답게
17. 수학여행 전문가가 되다
18. 개천에 용은 더 이상 살지 않는가?
19. 월 천 가이드 (한 달에 천만 원 벌겠다는 가이드)
20. 여자의 적은 여자인가?
21. 대안학교 학생들과의 인연
22. 아, 베트남!
23. 이태리 새댁 수연
24. 나도 돈 내고 해외여행 가고 싶다
25. 해외여행 자유화시대의 여행사의 비명
26. 내가 여행사를 못 떠나는 이유
27. 평생을 취미와 동거한 직업
28. 수다와 명상
29. 여행사의 법인영업과 마케팅은 이렇게 한다
30. 여행사의 CEO는 이런 사람이 되어야 한다
31. 여성들이여, 여행 업무에 도전장을 내밀어라!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