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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의 스케치북 (세계 최정상 패션 디자이너 50인의 아이디어를 훔치다)
디자이너의 스케치북 (세계 최정상 패션 디자이너 50인의 아이디어를 훔치다)
저자 : 히웰 데이비스
출판사 : SEEDPAPER
출판년 : 2011
ISBN : 9788993976588

책소개

세계 최정상 패션 디자이너의 영감 탄생 과정을 공개한다!

세계 최정상 패션 디자이너 50인의 아이디어를 훔치다『디자이너의 스케치북』. 단순한 그림 도구를 넘어 패션 디나자이너들의 아이디어가 탄생하고 발전하는 작업노트를 담은 책으로, 예술적 감성을 키우고 싶은 사람들에게 누구나 궁금해 할 영감의 탄생 과정을 공개한다. 칼 라거펠트, 존 갈리아노, 비비안 웨스트우드부터 드리스 반 노튼, 마가렛 하웰, 피터 앤슨까지 세계 최정상 패션 디자이너 50인의 스케치북을 만나볼 수 있다. 그들의 스케치와 영감의 원천이 된 참조자료는 물론 패션쇼 무대 뒤편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작업 과정까지 지금껏 공개된 적 없었던 수백 장의 이미지 자료와 다자이너별 개인 인터뷰를 수록했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은 어떤 책?
최정상의 패션 디자이너들은 어디서 영감을 얻고, 어떻게 작업을 할까?
지금껏 공개되지 않았던 세계 톱 디자이너 50인의 스케치북을 훔쳐보다!

이 책은 존 갈리아노, 샤넬의 칼 라거펠트, 비비안 웨스트우드, 요지 야마모토 등 성공한 현대 패션 디자이너 50인의 창조적인 작업 과정을 기록한 책이다. 영감의 탄생 과정과 그것을 하나의 완성된 디자인으로 만들어내기까지의 여정을 인터뷰와 이미지 자료를 곁들여 소개한다. 각각의 디자이너들마다 개별 인터뷰를 통해 아이디어를 떠올리는 그들만의 다양한 방법을 제시하고, 그동안 공개된 적 없었던 디자이너들의 스케치북과 작업실을 밀착 취재하여 구체적인 작업 방식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패션 디자이너들은 자신만의 방식이나 개성에 맞게 작업의 과정과 내용을 결정하는데, 이 책은 특히 디자이너들이 2차원의 아이디어에서 3차원의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과정을 집중 조명했다. 단순한 개념에서 시작하여 의상을 완성하는 과정이나 초기 영감의 원천을 패션쇼 컬렉션에 올리기까지의 과정 등이 바로 그것이다. 각각의 디자이너들이 가진 개성만큼이나 창의적이고 독특한 이 모든 것이 스케치북 속에 담겨 있다. 이렇게 역동적으로 이뤄지는 창작 과정은 그 과정을 통해 만들어진 최종 의상만큼이나 독자들에게 신선한 깨달음과 자극을 준다. 은 위대한 패션 디자이너들의 마음가짐과 삶, 창의적인 정신을 엿보는 독특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톱 패션 디자이너들은 빈 스케치북에 무엇을 그리고 붙일까?”
2차원 아이디어가 3차원 작업물로! 디자인 작업 과정을 수백 장의 이미지로 담다


이 책은 스케치북에 그려진 간단한 낙서와 스케치가 3차원의 작업물로 탄생되는 과정을 다양한 이미지 자료들을 통해 알기 쉽게 보여준다. 패션 디자이너들의 스케치북이나 아이디어를 정리해둔 노트, 낙서, 콜라주 등 여러 가지의 이미지 자료들을 통해 그들이 어떻게 아이디어를 표현해 내고, 새로운 상상을 과감하게 전개해 나가는지 살펴볼 수 있다.
특히 그들이 컬렉션을 구상하기 위해 연필로 그린 스케치뿐만이 아니라 패션 디자이너들이 영감의 원천으로 삼은 참조 자료들과 디자인 진행 과정을 기록한 그림, 컬렉션을 작업하기 위해 필요한 일러스트는 물론 소재로 선택한 원단 견본, 트왈 소재로 제작한 샘플 등 패션쇼나 컬렉션을 진행하기 위한 모든 작업 과정이 수백 장의 이미지로 담겨져 있다. 또한 그들의 작업실 풍경도 함께 담아 독자들의 보는 즐거움까지 더했다.

디자인 작업 과정, 영감을 얻기 위해 찾는 물건이나 장소, 사용하는 도구 등
개성 강한 패션 디자이너들의 대담하고 솔직한 인터뷰!

‘세계 최정상의 패션 디자이너들은 언제, 어느 곳에서 창의력이 가장 잘 발휘될까?’, ‘그들은 어떤 도구를 사용하여 디자인하는 것일까?’, ‘패션쇼나 컬렉션은 어떤 과정을 거쳐 준비하는 걸까?’ 등등 패션 디자인을 전공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궁금할 만한 핵심 질문만을 모았다.
작업할 때 꼭 필요한 도구나 작업하면서 따르는 절차나 습관, 작업 과정에서 필요한 연구 등 실무적인 팁뿐만이 아니라 영감을 얻기 위해 찾는 물건이나 장소, 아이디어를 얻는 자극제처럼 영감을 얻는 데 근본적으로 도움이 될 만한 질문들도 함께 수록되어 있다.
마치 그들과 직접 얼굴을 맞대고 얘기를 나누는 것처럼 친근하고 솔직한 인터뷰를 읽다 보면, 독자들도 자연스럽게 자신만의 영감을 탄생시키고 발전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게 될 것이다.

“디자인은 마약 같은 거예요.” ? 드리스 반 노튼
“마감 기한이 최고의 자극제이자 원동력이죠.” ? 에런 샤리프
“아침 6시에 일어나서 호피무늬 가운을 입고 작업하길 좋아해요.” ? 캐럴린 매시
“아름답지 않다면 적어도 논란을 일으킬 만한 무언가로 바꿔놓죠.” ? 드리스 반 노튼

패션 디자이너에게 스케치북이란?
50인의 패션 디자이너가 모든 영감을 담아놓는 스케치북에 대하여

스케치북은 작업 초기 단계의 연구물들을 수집하는 도구이다. 또 디자이너의 머릿속에서만 존재하던 것을 밖으로 끄집어내 하나의 완성된 결과물로 만들어질 수 있도록 돕는 도구이며, 영감이 반짝 떠올랐을 때 그것이 사라지지 않도록 새로운 아이디어를 기록하는 도구이다. 디자이너들은 스케치북을 통해 그들이 떠올린 다양한 영감의 원천을 안전하게 보관함으로써 패션 아이디어를 최종 콘셉트로 발전시킨다.
스케치북은 단순한 그림 도구 그 이상의 역할을 하고 있다. 즉, 패션 디자이너에게 스케치북은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이자 그들이 아이디어를 모으고 발전시키는 도구로서, 하나의 디자인이 태어나는 ‘자궁’ 같은 존재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패션 디자이너들에게 있어 스케치북은
창작 활동에서 느끼는 불안을 해소하고 디자인 관점을 만들어가는 내밀한 공간이자,
삶의 한가운데에 패션을 가져다 놓을 수 있는 궁극적인 공간이다.”
-히웰 데이비스 ‘서문’ 중 발췌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시작하며

6 7/8(SIX AND SEVEN EIGHTHS) 식스 앤드 세븐 에이츠
AIMEE McWILLIAMS 에이미 맥윌리엄스
AITOR THROUP 에이터 스룹
ALICE TEMPERLEY 앨리스 템퍼리
ANTONIO MARRAS for KENZO 겐조의 안토니오 마라스
BASSO & BROOKE 바소 & 브룩
BLAAK 블락
BORA AKSU 보라 아크수
BOUDICCA 부디카
CAROLA EULER 카롤라 오일러
CAROLYN MASSEY 캐럴린 매시
COOPERATIVE DESIGNS 코퍼러티브 디자인
DERYCK WALKER 데릭 워커
DRIES VAN NOTEN 드리스 반 노튼
DUCKIE BROWN 더키 브라운
E. TAUTZ E. 타우츠
ELEY KISHIMOTO 엘리 키시모토
EMMA COOK 엠마 쿡
FELDER·FELDER 펠더·펠더
FRANK LEDER 프랭크 리더
FRED BUTLER 프레드 버틀러
GASPARD YURKIEVICH 가스파드 유키에비치
GRAEME BLACK 그램 블랙
HAMISH MORROW 하미시 모로
JEAN-PIERRE BRAGANZA 장 피에르 브라간자
JOHN GALLIANO 존 갈리아노
J. W. ANDERSON J. W. 앤더슨
KARL LAGERFELD for CHANEL 샤넬의 칼 라거펠트
KINDER AGGUGINI 킨더 어귀니
LUTZ 루츠
MARCHAND DRAPIER 마르샹 드라피에
MARGARET HOWELL 마가렛 하웰
MARK FAST 마크 패스트
MATTHEW WILLIAMSON 매튜 윌리암슨
MIHARA YASUHIRO 미하라 야스히로
NATHAN JENDEN 네이선 젠든
OSMAN YOUSEFZADA 오스만 유제프자다
PETER JENSEN 피터 옌슨
PPQ 피피큐
RICHARD NICOLL 리처드 니콜
SINHA-STANIC 신하 스타닉
SIV STØLDAL 시브 스?달
SWASH 스와시
TILLMAN LAUTERBACH 틸만 라우터바흐
TIM HAMILTON 팀 해밀턴
TIM SOAR 팀 소어
VIVIENNE WESTWOOD 비비안 웨스트우드
WALTER VAN BEIRENDONCK 월터 반 베이렌동크
WOODS & WOODS 우즈 & 우즈
YOHJI YAMAMOTO 요지 야마모토

끝맺으며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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