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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 번의 통찰 (상위 1퍼센트 부자들이 부를 얻는 비밀)
2만 번의 통찰 (상위 1퍼센트 부자들이 부를 얻는 비밀)
저자 : 최현만|한상춘
출판사 : 한국경제신문
출판년 : 2021
ISBN : 9788947547710

책소개

큰 판을 읽는 부자들의 통찰력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 × 한상춘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
상위 1퍼센트 부자들의 시크릿한 돈 공부에 대해 말하다

최상위 부자들은 어떻게 돈 공부를 하고 투자 전략을 짤까?
그들과 일반 투자자의 차이는 어디에 있을까?
대한민국 상위 1퍼센트 부자들을 대상으로 1만 회 이상 영업해온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 대한민국 상위 1퍼센트 부자들을 대상으로 1만 회 이상 경제 강의를 해온 한상춘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이 2만 번 축적된 노하우를 담아 부자들의 돈 공부에 대해 이야기한다. 한국 경제를 넘어 글로벌 시장을 전체적으로 보는 부자들의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부를 이루는 힌트를 제공하고, 부자들이 자기들끼리 모여 프라이빗하게 듣는 경제 강의를 경기 예측/주식/부동산/외화·환율/화폐 분야로 정리해서 들려준다. 두 고수가 밝히는 부자들의 투자 비밀은 무엇일까? 저자들이 말하는 ‘여섯 가지 통찰력’에 그 답이 있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부자들이 돈을 맡기는 ‘투자의 대가’ 최현만
부자들이 강의를 청하는 ‘경제 분석의 대가’ 한상춘
두 고수가 말하는 최상위 부의 미래

최상위 부자들은 어떻게 투자를 할까? 또 어떻게 돈 공부를 할까?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과 한상춘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이 함께 쓴 책 《2만 번의 통찰》은 상위 1퍼센트 부자들의 경제 공부법과 투자 전략에 대해 다룬다.
최현만 회장은 국내 최대 증권사인 미래에셋증권 대표이사이자 회장이며, 미래에셋그룹 창업멤버이자 지금의 미래에셋증권을 만든 전문경영인이다. 금융투자업계 최초로 샐러리맨 출신으로 회장 자리에 오른 입지전적 인물이기도 하다. CEO임에도 직접 발로 뛰어다니는 영업통으로 알려져 있으며, 최상위 부자들을 대상으로 투자 상담을 진행한 횟수만 1만 회를 넘어섰다. 한상춘 논설위원은 아시아의 5대 이코노미스트 중 1인으로 꼽히는 국제경제 전문가로 한국은행, 경제기획원 산하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대우경제연구소를 거쳐 한국경제신문사에서 경제 현안을 해설하고 있다. 최상위 부자들이 경제 강의를 청하는 ‘부자들의 경제 선생님’으로, 지금까지 강연 횟수만 1만 회를 넘겼다. 각각 ‘경제 이론의 고수’, ‘실전 투자의 고수’라 불리는 두 사람이 입을 모아 말하는 최상위 부자들만의 투자법은 무엇이 다를까?

요동치는 재테크 시장, 슈퍼 리치는 어떻게 대처할까?
여섯 가지 통찰력에 답이 있다

저자들은 최상위 부자들이 언제나 한국 경제를 넘어 글로벌 시장 전체를 보려고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분야 역시 한 곳으로 치우치지 않고 두루 살핀다. 글로벌 관점에서 주식, 부동산, 금리, 외화와 환율, 법정화폐와 가상화폐의 흐름이 어떻게 바뀌고 어떻게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지 파악한다는 것이다. 큰 판을 보며 투자하는 부자들의 눈을 저자들은 ‘통찰력’이라고 정의한다. 여기저기서 수집한 얕은 정보들을 따라 즉흥적으로 투자하고 실패하기를 반복하고 있다면, 더 넓고 크게 시장을 읽는 눈부터 키워야 한다.
저자들은 부자들의 통찰력을 글로벌 경기 예측, 주식, 부동산, 외화와 환율, 화폐 등 여섯 가지 분야로 나누어 이야기한다. 국내 경기뿐만 아니라 글로벌 경기를 예측하는 모델, 증권사가 사용하는 이론과 각종 지수, 개인 투자자가 활용할 수 있는 이론과 각종 지수, 부동산 시장의 세계적 동향과 글로벌 관점에서 본 한국 부동산의 전망, 법화를 넘어 디지털 화폐 차원에서도 논의되고 있는 기축통화의 변화 가능성까지, 재테크를 위해 알아두어야 할 전문 지식을 풀어놓는다.
저자들이 서두에 언급했듯이, 이러한 경제 지식은 분명 이해하기 쉽지 않다. 그럼에도 최상위 부자들이 저자들과 만남을 청하고 강의를 듣고 경제 공부를 하는 이유는, ‘반드시 내가 알고 있어야 투자에 실패가 없다’는 걸 알고 있기 때문이다. 경제학자처럼 내용을 100퍼센트 장악할 필요는 없으나, 현재 경제 흐름과 전문가들이 사용하는 분석 기법에 대해 어느 정도 알아두면 시시각각 변화하는 투자 트렌드에 무분별하게 휩쓸리지 않게 된다. 그래서 끊임없이 돈 공부를 하고, 자녀들에게도 5세부터 금융교육을 시키는 것이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부자들처럼 하면 된다. 그들처럼 공부하고 그들처럼 저축하고 그들처럼 투자하면 된다. 이 책은 부자들이 듣는 경제 강의를 일반 독자들에게 제공하여 ‘큰 판을 보는 통찰력’을 기르게 하는 데 목적이 있다. 1만 번의 투자 상담, 1만 번의 경제 강의로 다져진 두 대가의 통찰력 역시 고스란히 담겨 있다. 모두가 재테크에 뛰어드는 시대, 몇몇 유명 유튜버의 말에 따라 투자하고 실패하기를 반복하고 있다면, 이 책을 통해 기본에 충실한 대가들의 조언을 만나보기 바란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책을 펴내며
들어가며 | 글로벌 부의 흐름, 더 멀리 넓게 보라

1부 상위 1퍼센트 부자는 무엇이 다른가

▶ 돈이 얼마나 있어야 부자일까
▶ 집사형 재테크 전문가와 헤지펀드형 계 모임
▶ 슈퍼 리치의 금융교육은 5세부터 시작된다
▶ 스스로 금융상품을 고를 수 있는 FQ를 기른다
▶ 재테크 수단별로 갈아타는 타이밍을 안다

2부 상위 1퍼센트 부를 이루는 통찰의 비밀

첫 번째 통찰. 글로벌 경기를 예측하는 눈 .

▶ 경기를 예측하는 차별화된 안목이 실력이다
▶ 경기 예측은 어떻게 할까
▶ 주가 예측은 어떻게 할까
▶ 증권사들의 주가 예측을 볼 때 주의해야 할 점
▶ 금리 예측은 어떻게 할까
▶ 부동산 예측은 어떻게 할까
▶ 환율 예측은 어떻게 할까
▶ 예측 실패를 부르는 일곱 가지 함정

두 번째 통찰. 주식을 보는 눈

▶ 먼저 자기 마음부터 다스려라_조지 소로스의 자기암시가설
▶ 개인 투자자를 위한 주식 투자 타이밍_S자형 이론과 화두어 찾기
▶ 주가 반등 시점을 잡아라_R 단어지수와 경기 예측
▶ 일상에서 경기를 관찰하라_립스틱 효과와 치마끝선 법칙
▶ 가치주냐, 성장주냐
▶ 제조업이냐, IT냐
▶ 창업자 정신이 살아 있는 기업의 힘
▶ 경기에 흔들리지 않는 포트폴리오_시겔형 전략
▶ 중앙은행 총재의 입에 주목하라_그린스펀 풋과 파월 콜
▶ 위드코로나 시대의 증시 예측_좀비론과 숙취 현상
▶ 2030년대에 뜰 한국 주식
▶ 시간이 흐를수록 강력해질 한국형 명품 주식
▶ 세컨더리 M&A 시장이 커진다_체리 피킹 투자기법
▶ 필수가 된 글로벌 종목투자, 어떻게 할까

세 번째 통찰. 부동산을 보는 눈

▶ 부동산 시장, 왜 전세계적으로 뜨거운가
▶ 부동산 거품 붕괴론, 정말 현실화될까
▶ 헝다 그룹 파산 위기와 한국의 부동산 시장
▶ 일본과 한국의 부동산 시장, 무엇이 같고 무엇이 다른가
▶ 강남 불패론이냐, 강남 필패론이냐
▶ 왜 정부의 부동산 대책은 실패할 수밖에 없을까 1
▶ 왜 정부의 부동산 대책은 실패할 수밖에 없을까 2
▶ 외국 자본으로부터 부동산을 지켜야 하는 이유_부동산 윔블던 현상과 조기경보체제
▶ 내 집 마련을 위한 적정 투자 기준은 있다
▶ 인구통계학적 이론으로 본 한국 부동산 시장 전망

네 번째 통찰. 외화·환율을 보는 눈

▶ 달러 중심의 통화체제는 계속 유지될까
▶ 달러화의 현재와 미래
▶ 무섭게 성장하는 위안화
▶ 흔들리는 EU, 발목 잡힌 유로화
▶ 엔화가 걸어온 길
▶ 디지털 통화의 등장, 또 다른 기축통화 전쟁
▶ 환율전쟁은 계속된다
▶ 앞으로 원·달러 환율은 어떻게 될까
▶ 코로나 이후 제2의 키코 사태에 대비하라

다섯 번째 통찰. 화폐를 보는 눈

▶ 달러와 금의 시대가 저물어간다
▶ 금값이 보내는 신호
▶ 가상화폐는 법정화폐가 될 수 있을까
▶ 정부 주도의 첫 가상화폐, 페트로에 대하여
▶ 현금의 미래
▶ 리디노미네이션의 조건
▶ 네거티브 재테크가 뜬다

여섯 번째 통찰. 세계적인 투자 구루의 가르침

▶ 워런 버핏과 조지 소로스의 차이점
▶ 고수가 위기에 돈을 버는 법
▶ 코로나 이후 신투자기법, 삼각 황금률 경영
▶ 짐 로저스와 북한 투자

나가며 | 2020년대 한국 경제는 어떻게 변할까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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