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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꾼 도시 처녀들 1
술꾼 도시 처녀들 1
저자 : 미깡
출판사 : 위즈덤하우스
출판년 : 2014
ISBN : 9788959138678

책소개

35세 동갑내기 세 친구가 펼치는 민간인 음주 사찰 만화 [술꾼 도시 처녀들]. 35세 동갑내기 ‘절친’ 정뚱, 꾸미, 리우를 중심으로 그 주변 사람들 이야기가 등장하는 네 컷 만화로 보여준다. 만화는 술에 대한 예찬으로만 그치지 않는다. 지긋지긋할 정도로 지질해지는 술자리 후일담, 그럼에도 욕망하고야 마는 술에 대한 애증을 솔직하게 그린다. 또한 30대 중반 여성을 압박하는 사회 편견을 맥주처럼 속 시원하게 풀어주는가 하면 그들의 말 못할 속앓이는 소주처럼 속 깊게 보듬는다. 그래서 작가에게 한국의 ‘마스다 미리’라는 별명이 붙었다. 놀라운 것은 네 컷 안에서 이를 풀어내는 내공이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갖가지 술에 대한 이야기를 유쾌하고 얼큰하게 풀어낸다. 읽다 보면 자꾸만 어제 마신 술이 또 당긴다.
- 《지큐》

매회 에피소드는 술로 시작해 술로 끝난다. ‘기승전술’이라는 신조어가 탄생하기도 했다. 독자들은 ‘술 좋아하는 여자라면 공감할 수 있는 디테일이 살아 있다’라고 평한다. 작가(미깡)는 술은 남자들의 전유물이라는 고정관념을 으깨버린다.
- 《싱글즈》

만화 속 ‘술도녀’들의 모습을 보고 하하 호호 정서적 공감을 느끼면서도 가슴보다 위장이, 눈보다 목젖이 더 격하게 반응한다. 그러니 경고한다. 밤에는 읽지 마라. 지금 나처럼 원고를 서둘러 마치고 캔맥주를 사러 새벽에 편의점으로 달려 나가고 싶지 않다면.
- 《한겨레》 토요판 위근우의 ‘웹툰 내비게이터’ 중

술꾼의 술꾼에 의한 술꾼을 위한 본격 음주 일상툰
35세 동갑내기 세 친구가 펼치는 민간인 음주 사찰 만화 “이건 그냥 내 얘기다”

Daum ‘만화 속 세상’에서 연재 당일 조회 수 평균 40만을 기록하며 고공 행진을 이어가는 화제의 웹툰 《술꾼도시처녀들》이 드디어 단행본으로 나왔다. 35세 동갑내기 ‘절친’ 정뚱, 꾸미, 리우를 중심으로 그 주변 사람들 이야기가 등장하는 네 컷 만화로 “이건 그냥 내 얘기다” “이 만화, 내 귀에 도청 장치 달았다”라고 할 정도로 독자들의 폭소와 자기 고백이 이어지며 술맛 나는 만화로 통한다.
술을 좋아하는 사람도, ‘술도녀’의 일상이 궁금한 사람도 눈물 찔끔 흘리며 공감한다. 때로는 웃겨서, 때로는 방심하다 훅 얻어맞은 듯 뭉클한 감동을 주는 에피소드는 든든한 술친구처럼 매력적이다.

웃기다 짠하다 술 생각 절로 나는 술꾼의 바이블
심장 쫄깃한 공감과 침샘 가득한 반응, 이런 만화 처음이야!

만화는 술에 대한 예찬으로만 그치지 않는다. 지긋지긋할 정도로 지질해지는 술자리 후일담, 그럼에도 욕망하고야 마는 술에 대한 애증을 솔직하게 그린다. 또한 30대 중반 여성을 압박하는 사회 편견을 맥주처럼 속 시원하게 풀어주는가 하면 그들의 말 못할 속앓이는 소주처럼 속 깊게 보듬는다. 그래서 작가에게 한국의 ‘마스다 미리’라는 별명이 붙었다. 놀라운 것은 네 컷 안에서 이를 풀어내는 내공이다.
무엇보다 ‘기승전술’ 이야기에 빨려들면서 이토록 술이 당기게 하다니, 맛있는 술과 안주 그리고 사람에 대한 애정에서 비롯되었으리라. 침이 꼴깍 넘어갈 만큼 시원한 맥주 한 잔과 좋아하는 사람들과의 술자리 대화는 언제라도 고프다. 그만큼 《술꾼도시처녀들》의 사연 또한 무궁무진할 터이다. Daum에서 현재 시즌3를 연재 중이며, 단행본 1권은 시즌2까지 엮었다. 책에서는 특별 구성된 외전 20편을 감상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인생 뭐 있어? 한잔하자!” 그런데 오늘 안주는 뭐 먹지?
고민이 필요 없는 30일 추천 안주와 술자리가 즐거워지는 술꾼 주사위 게임 수록!

웹툰이 인기를 끈 이유 가운데 하나는 당장 달려가고 싶은 ‘오늘의 추천 안주’가 한몫했다. 술꾼 작가가 단골집을 공개한 만큼 술꾼들은 추천 안주만 봐도 무릎을 친다. 그중 30곳을 엄선하여 책에 실었으니 2차, 3차 고민 없이 한 손에 이 책을 들고 코스를 정해도 좋겠다. 게다가 술자리에서 빠질 수 없는 재미있는 게임을 이끌어줄 주사위도 특별 제작했다. 그런데 주사위에 적힌 벌칙이 예사롭지 않다. ‘술값 내기’ ‘옆 테이블에서 술 얻어 오기’ ‘모범택시 타고 집에 가기’ ‘옛날 애인에게 문자 보내기’ ‘30분 금주’ ‘옆 테이블과 안주 바꿔 오기’가 그것인데 모두 본문에서 따온 만큼 에피소드가 빵빵 터진다. 여기서 잠깐, 주사위 게임 중에 가장 치명적인 벌칙은 뭘까? 술꾼들은 한목소리로 외친다. 단연 ‘30분 금주’라고! 격하게 공감하는 당신이라면 이 유쾌하고 얼큰한 만화에 금세 취할 것이다.

추천평

● SNS에 쏟아진 《술꾼도시처녀들》 깨알 공감 추천평!

술이 들어간다. 쭉쭉쭉쭉쭉~ 언제까지 정주행을 하게 할 거야! 덕분에 오늘은 나도 ‘술꾼도시총각’! @ysimock

소름 돋게 공감하다가 추천 안주 사진을 보며 끙끙 앓는 맛. @NewStar_hsb

나의 자기 성찰 일기장! 거울! 자서전! @yotaiji15

숨넘어가게 웃었다. 술꾼이라면 빠져들지 않을 수 없을걸. @promunhak

나만 이렇게 사는 건 아니었어. 동지적 안도감을 느껴서인지 어제 꽐라… @anahmik

리얼리즘의 극치. (먼산) @bot_drink_bot

“출근하느라 고생했지? 자, 이제 퇴근 후에 뭘 마실지 고민하며 하루를 보내보자! 파이팅”이라고 말해주는 것 같다. @dearmykim

낮에 보면 낮술 심하게 당기는 부작용. 그야말로 ‘술꾼 사회학’. @TransAussie

볼수록 나와 내 친구들 같아… 왠지 다행이야… @LovelyJeony

맥주처럼 속 시원하게, 소주처럼 속 깊게! 뭐 이렇게 훅 들어와 이 만화. 술맛 나네~ @dolphin569

『음주가무연구소』 이후 정말 흥미진진한 술꾼들의 이야기. @Goldmund73

나도 〈술도녀〉 같은 친구들 있으면 좋겠다. @huskk

진정 감동이다. 아아아, 왜 공감하는 것이냐, 나란 인간. 훗. @woodyh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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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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