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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동스 1 (나는 행복한 고양이 집사)
옹동스 1 (나는 행복한 고양이 집사)
저자 : 권윤주
출판사 : 예담
출판년 : 2015
ISBN : 9788959138975

책소개

행복한 고양이 집사 '스노우 캣'의 새로운 가족 이야기!

고양이 ‘나옹’과의 이야기를 담은 《TO CATS》《고양이가 왔다》에 이은 스노우캣의 세 번째 책『옹동스』제 1권. ‘스노우캣’이라는 필명에서도 짐작할 수 있듯 그에게 고양이는 떼려야 뗄 수 없는 동반자다. 삶의 모든 순간을 함께한, 누구보다 소중한 스노우캣의 동반자 나옹. 나옹과 함께한 지 어느새 13년째, 그간 해외까지 함께 다니며 수많은 일을 겪었다.

모든 삶이 고양이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그는 반려묘 나옹이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주고자 마당이 딸린 단독주택까지 마련한다. 그러다 2013년, 벼르고 벼르다 둘째 고양이를 들이기로 결심하고 은동을 데려온다. 하지만 나옹은 스트레스가 컸는지 췌장염이 생겼고 하루하루 여위어간다. 우여곡절 끝에 회복한 나옹, 고민을 하다 결국 은동을 다시 데려오고 조심스럽게 셋은 가족이 되어 은동과의 생활도 안정을 찾아간다.

이 책은 ‘은동’이 가족으로 들어온 그 후의 이야기를 담았다. 가슴 찡한 한 편의 우화 같은 이 책은 세상의 수많은 반려동물과 살아가는 사람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것은 물론, 사실 인생은 그리 복잡하지만은 않다는 평범한 진리를 깨닫게 한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사람이 죽으면 먼저 가 있던 반려동물이
마중 나온다는 얘기가 있다.
나는 이 이야기를 무척 좋아한다.”

스노우캣, 고양이 만화로 돌아오다
충성심 가득한 고양이 집사의 이야기
스노우캣이 4년 만에 신작을 냈다. 고양이 ‘나옹’과의 이야기를 담은 『TO CATS』 『고양이가 왔다』에 이은 세 번째 책으로 ‘은동’이 가족으로 들어온 그 후의 이야기다.
스노우캣은 2000년 소소한 일상을 그린 만화가 알려지면서 인기를 끌기 시작했고 지금까지 사람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초창기 귀차니스트라는 별명이 늘 따라 다녔고 이 점이 20, 30대들에게 어필하며 ‘나만 그런 게 아니야’라는 공감을 샀다. 이후 꾸준한 작업으로 스노우캣 캐릭터의 인지도를 쌓으면서 트렌드를 뛰어넘는 캐릭터로 자리 잡았다.
‘스노우캣’이라는 필명에서도 짐작할 수 있듯 그에게 고양이는 떼려야 뗄 수 없는 동반자다. 모든 삶이 고양이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그는 반려묘 나옹이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주고자 마당이 딸린 단독주택까지 마련한다. 그리고 둘째, 은동을 데려온다. 『옹동스』는 여기서 시작하는 이야기다.

나옹아, 내가 정말로 원하는 게 있는데 들어볼래?
나는 너가 해가 나면 햇볕 쬐고 눈이 오면 눈도 밟고
바람 불면 바람 느끼고 새가 오면 새도 보고
그랬으면 좋겠어. 우리 예전에 그렇게 살았던 것처럼.
내가 이제 그렇게 만들어줄게.
그렇게 나옹과 약속했다. 바깥을 좋아하는 나옹을 위해 마당 있는 집으로 이사하기로.
_50~54쪽에서

나옹과 은동, 그래서 옹동스!
“너로 인해 내 인생에 용기가 더해진다”
삶의 모든 순간을 함께한, 누구보다 소중한 스노우캣의 동반자 나옹. 나옹과 함께한 지 어느새 13년째, 그간 해외까지 함께 다니며 수많은 일을 겪었다. 그러다 2013년 벼르고 벼르다 둘째 고양이를 들이기로 결심하고 은동을 데려온다. 하지만 나옹은 스트레스가 컸는지 췌장염이 생겼고 하루하루 여위어간다. 우여곡절 끝에 회복한 나옹, 고민을 하다 결국 은동을 다시 데려오고 조심스럽게 셋은 가족이 되어 은동과의 생활도 안정을 찾아간다.
천재 고양이 나옹과 백치 아다다 은동 그리고 그들의 충성스러운 인간 집사의 이야기 『옹동스』. 가슴 찡한 한 편의 우화 같은 이 책은 세상의 수많은 반려동물과 살아가는 사람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것은 물론, 사실 인생은 그리 복잡하지만은 않다는 평범한 진리를 깨닫게 할 것이다.
‘옹동스’는 카카오페이지에 일주일에 한 번씩 모바일로 연재되고 있으며 『옹동스 ①_나는 행복한 고양이 집사』에는 1편부터 18편까지의 이야기를 담았다. 앞으로도 나옹과 은동, 옹동스가 함께하는 이야기는 계속된다.

이런 집사 생활 피곤하지 않냐구요? 왜 이러고 사냐구요?
지금 이 집사 기간은 제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시절이기 때문이죠.
저의 긴 인생에 순금처럼 빛나는 한 시절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오늘도 전 행복한 집사입니다.
_322~324쪽에서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소개

새 가족
나의 착각
약속
머리와 마음
세렝게티의 호랑이
돌아온 은동
우리들의 러브 하우스
한밤중에 생긴 일
우리 애는 천재인 것 같아요
고양이가 알고 있던 것
고양이 요가
백치 아다다동
은동의 S.O.S
응가 서열
은동 공주의 사랑
별난 고양이 선발대회
머리했어요
나는 집사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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