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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뭔데 아니...내가 뭔데
니가 뭔데 아니...내가 뭔데
저자 : 사유리
출판사 : 넥서스BOOKS
출판년 : 2018
ISBN : 9791161655109

책소개

니가 뭔데 나한테 이래라 저래라야!
너나 잘하세요! 아, 물론 나도 잘할게!
사차원 사유리의 역대급 사이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엽기적’, ‘사차원’이라는 수식어로 유명한 연예인 사유리가 그리고 쓴 솔직대담한 에세이다. 인간관계를 유지하려면 도움이 될 만한 싸움, 좋은 싸움을 해야 한다고 말하는 그녀. 이 책에는 많이 싸워 스스로를 ‘싸움꾼’이라 부르는 사유리가 터득한 다른 사람, 혹은 나와 ‘더 좋은 싸움을 하는 방법’을 담았다.

사유리의 독특한 시각을 담은 글과 그림
연예인 사유리는 어떤 사람일까? 일상의 사유리는 앞으로의 인생을 어떻게 살아갈지 고민하고, 사람 사이의 관계 때문에 힘들어하고, 사람을 어떻게 사랑해야 할지 생각한다. 이 책은 그런 사유리의 생각과 감정을 글과 그림으로 담았다. 그녀의 글은 인생의 방향을 찾아 헤매는 사람, 대인 관계에 고민하는 사람에게 큰 위로와 도움을 줄 것이다. 여기 적힌 사유리의 말은 때로 날카롭게 느껴질 수 있다. 하지만 아메리카노에 설탕을 넣은 듯, 글에 더해진 그녀의 아기자기한 그림은 따뜻하게 다가와 진지함을 덜어준다.

인간관계에 지친 사람들, 모두 반갑다!
한때 그녀는 트위터에서 짧은 촌철살인 명언으로 화제를 모았다. 본문에 ‘나는 사람들과 자주 싸웠다.’라는 표현이 자주 등장한다. 특히 대중에게 알려지면서 겪어야 했던 그녀의 고충은 아무렇지 않게 누군가의 이야기를 했던 우리를 뜨끔하게 만든다. ‘누군가를 비방할 때 나에 대해 뭘 아냐고 묻고 싶은 만큼 나도 다른 사람에 대해 이야기할 때 그 사람에 대해 무엇을 아는지 생각해야 한다.’ 이 사람, 저 사람과 많이 싸워본 사유리가 싸우기 전, 자신에게 하는 말이다. 다른 사람과의 갈등을 잘 매듭짓고 싶다면, 누군가와 좋은 싸움을 하고 싶다면 그녀의 생각을 담은 이 책이 도움이 될 것이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1장 니가 뭔데
마지막 에필로그를 읽기 전까지는 아무도 모른다
각자의 살만큼 수많은 길이 있다
정말 착한 사람에게만 그 아이를 맡겨 주신다
상대의 칼을 쥔 손이 떨린다면 무조건 도망쳐라
끝까지 예의를 지키자
긍정적인 생각이 지적인 생각보다 더 위대하다
내 인생의 일기는 늘 능동태로 쓰인다
시간은 투자와 낭비로만 평가되는 것이 아니다
당신은 빛나는 존재다
작은 그릇에 한강물을 다 담을 수 없다
상대의 마음을 쓰다듬는 방향을 바꾸다
맥주도, 허세도 거품이 많을수록 양은 적다
말을 아끼는 사람이 사람도 아낀다
좋은 신발을 신고 멋진 사람을 만나러 간다
서로의 가치를 알아보는 사람, 그가 인연이다
슬픔을 아는 사람의 얼굴은 누구보다 아름답다
남의 실수를 용서로 갚는 것이 용기다
나만 빼고 다 나빠?
더 이상 기다리지 말자
남에게 도움을 주는 것이 진짜 효도다

2장 내가 뭔데
우린 모두 다른 개념을 갖고 있다
당신이 살아있다는 사실이 희망이 된다
내겐 남을 지키려는 용기가 부족했다
오르막길도, 내리막길도 소중하다
무언가를 얻으면 또 무언가 빠져나간다
날 믿어 준 사람의 기대는 늘 더 무겁다
힘껏 날 수 있게 보내 주면 그만이다
정의가 늘 정답은 아니다
나를 사람으로 키우는 시간을 가지다
‘기브 앤드 테이크’의 진짜 의미는 먼저 주는 것
용기는 두려움을 소중함으로 바꾼다
더러운 피는 건강을, 더러운 돈은 자신을 파괴한다
진정한 정신의 자유인이 되자
감사는 악의적인 말과 행동을 이긴다

3장 어떻게 살았더라
마음의 문을 여는 방법은 사람마다 다르다
어려움을 알면서도 노력하는 사람들은 이미 영웅이다
가장 불리한 것은 포기다
신뢰는 우리가 가진 전 재산보다 가치 있다
나는 날개 없는 천사를 만났다
보이지 않는 수많은 존재가 당신을 응원한다
오늘도 마음속 창문을 부지런히 닦아 내자
나의 인연을 열렬히 환영한다
우리는 누구나 약한 존재다
지켜 주고 싶은 마음이 더 크면 결혼하라
존재만으로도 빛이 되는 사람이 있다
포기가 울면서 도망칠 것이다
무시를 일삼는 사람을 경계하라

4장 함께하다
배고픈 사람이 있다면 무조건 밥을 줘야지
인종차별은 영혼의 병이다
우리의 미래는 언제나 상상 속에 있다
반찬이 맛있으면 메인 요리도 맛있다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도록
다름을 존경하는 사람이 진정한 애국자다
다른 사람에게 정성을 줄수록 더 크게 받는다
내겐 모두가 선생님이었다
사소한 것에서 사소하지 않은 가치를 얻다
나는 후회도 사랑한다
모성애는 죽는 순간까지 지켜야 한다
진정한 눈물의 의미를 아는 것이 먼저다
열정, 프로의 다른 말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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