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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케의 刀 (Dike)
디케의 刀 (Dike)
저자 : 김종구
출판사 : 좋은땅
출판년 : 2019
ISBN : 9791164357185

책소개

『디케의 刀』는 검찰의 편파 수사로 인해 고통을 겪어야 했던 한 경찰관의 경험을 담고 있다. 경찰관으로서 정당하게 업무를 수행했음에도 불합리한 처벌을 내린 검찰의 횡포를 고발하면서 이 사회가 직면한 문제를 다시 한번 수면 위로 끌어 올린다.
고통의 나날을 돌이켜보며 자신과 같은 희생자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한 권의 책을 펴내기로 마음먹었다고 저자는 밝힌다. 각각의 에피소드는 사건 발생 직후부터 시간순으로 배열하고 있으며, 매일의 기록과 대조하며 최대한 객관적으로 서술하고자 하였다. 법은 과연 정의를 위해 존재하는가? 그 물음에 대한 대답이 필요한 때이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디케의 刀』는 검찰의 편파 수사로 인해 고통을 겪어야 했던 한 경찰관의 경험을 담고 있다. 경찰관으로서 정당하게 업무를 수행했음에도 불합리한 처벌을 내린 검찰의 횡포를 고발하면서 이 사회가 직면한 문제를 다시 한번 수면 위로 끌어 올린다.

고통의 나날을 돌이켜보며 자신과 같은 희생자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한 권의 책을 펴내기로 마음먹었다고 저자는 밝힌다. 각각의 에피소드는 사건 발생 직후부터 시간순으로 배열하고 있으며, 매일의 기록과 대조하며 최대한 객관적으로 서술하고자 하였다. 법은 과연 정의를 위해 존재하는가? 그 물음에 대한 대답이 필요한 때이다.



- 정의로운 사회를 꿈꾸는 한 경찰관의 고백



『디케의 칼』은 한 경찰관이 겪어야 했던, 어떤 ‘정의’에 관한 이야기이다. 2008년 2월 16일, 경찰서로 접수된 신고를 처리하기 위해 출동했다. 그리고 그곳에서 칼부림이 났다. 칼을 휘둘렀던 당사자는 현장에서 체포되었지만 곧 풀려났다. 그리고 당시 사건을 집행했던 경찰관은 피해자가 아닌 사건의 피의자가 되었다. 검찰의 수사는 정당하게 법을 집행하려고 했던 경찰관을 향해 있었고, 이때부터 하루하루는 고통의 나날이었다.

가려진 진실, 침묵, 편파 수사…… 그리고 판결.

이 책은 한 경찰관이 겪어야 했던 개인사가 아니라 이 사회의 약자들이 겪었던, 혹은 겪게 될 현실의 축소판이라고 할 수 있다. 누구보다 앞장서서 정의 사회를 구현해야 하는 검찰은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가? 과연 법은 정당하게 대한민국 국민에게 적용되고 있는가? 경찰관이기 전에 대한민국 국민이었던 그의 이야기는 검찰 개혁이 전 국민의 화두가 된 이 시점에 중요한 한 페이지를 장식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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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정보

推薦詞

프롤로그



제1부 사건의 서막

1. 악연

2. 미지의 불안

3. 덫

4. 꾸며지는 조서

5. 의혹

6. 미안해 여보!

7. 피해자에서 피의자로

8. 눈물의 순댓국 그리고 어머니

9. 유전무죄 무전유죄

10. 시련

11. 좋은 일 vs 나쁜 일

12. 함께하는 동료들

13. 공소장(소설)

14. 증인



제2부 재판의 시작

1. 1차 공판(두 얼굴의 검사)

2. 2차 공판(공공의 적)

3. 3차 공판(위증)

4. 4차 공판(변심)

5. 제보자

6. 5·6차 공판(무너진 믿음)

7. 7·8차 공판(배신)

8. 9차 공판(속고 속이는 세상)

9. 선고공판(절반의 승)

10. 항소(드러나는 진실)

11. 항소심 선고공판

12. 상고(검찰권 남용)

13. 대법원 선고공판(덫으로부터의 탈출)



제3부 또 다른 재판의 시작

1. 선택의 기로

2. 다윗과 골리앗

3. 제2라운드(감춰진 진실)

4. 대질조사(드러난 진실)

5. 항고(모순)

6. 증인 출석(뒤바뀐 처지)

7. 형사사건 선고공판(因果應報)

8. 민사소송(책임 없는 검사)

9. 마지막 소송

10. 아름다운 만찬



에필로그

書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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