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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체를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 (국내 최고 필적 전문가 구본진 박사가 들려주는 글씨와 운명)
필체를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 (국내 최고 필적 전문가 구본진 박사가 들려주는 글씨와 운명)
저자 : 구본진
출판사 : 쌤앤파커스
출판년 : 2020
ISBN : 9791165340506

책소개

국내 최고 필적 전문가 구본진 박사가 들려주는 글씨와 운명
“글씨를 보면 운명이 보인다!”

필체를 보면 그 사람의 현재와 미래가 보인다! 이승만, 박정희 대통령부터 김정은 위원장, 트럼프 미국 대통령까지 필체를 보고 성격, 취향, 욕망을 분석하는 구본진 박사의 책이 나왔다. ≪필체를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는 저자가 15년의 필적 연구와 20년의 글씨 수집을 바탕으로 만든 결정체다. ‘글씨체로 사람의 내면을 읽는 기술’과 필체를 바꿔 성공적인 삶을 이끄는 방법이 담겨 있다. 독립운동가, 친일파 같은 역사적 인물, 유명인의 필체 40점과 그들의 운명 이야기를 만나보자.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글씨에는 ‘뇌의 흔적’이 담겨 있다!

트럼프, 김정은의 필체 분석으로 한반도 정세를 예측해 화제가 된 국내 최고의 필적 전문가 구본진 박사. 그는 검사 시절 조직폭력, 마약, 살인 등 강력범죄를 저지른 용의자들을 조사하던 중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다. 범죄자들의 글씨체는 일반인들과 달랐던 것. 그들의 말투, 행동, 표정 하나에서 진실과 거짓을 가려내는 게 일이었던 그에게 필체는 사건 해결의 중요한 단서가 되었다.
“글씨가 곧 그 사람(書如其人)”이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독립운동가의 친필을 수집하기 시작했다. 독립운동가 600여 명, 친일파 250여 명의 친필을 모으다 보니 이 분야에서 최고의 컬렉션을 이루었다. 필적학을 연구한 지 15년이 넘은 지금, 필적 전문가로서 독보적인 존재가 되었다. 그는 이제 글씨체만 봐도 그 사람의 현재와 미래가 보인다. 진실한지 거짓말에 능한지, 고집이 센지 유연한지, 소심한지 대범한지, 큰 부자가 될 사람인지 아닌지가 드러난다.
국내 언론기관과 대중매체는 그의 연구에 폭발적인 관심을 가졌다. 〈동아일보〉, 〈중앙일보〉에 글씨체를 분석하는 칼럼을 연재했으며, 유튜브에 올린 그의 영상은 조회수 15만 회를 돌파하는 등 입소문이 나기 시작했다.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 출연한 이후로 개인적인 필체 의뢰뿐만 아니라 인터뷰, 강연 요청이 쇄도했다. 저자는 필적학에 대한 대중의 목마름을 채우고자 책을 쓰게 됐다.

부자의 글씨, 리더의 글씨가 따로 있다?

· ‘ㅁ’을 보면 큰 부자가 될 사람인지 알 수 있다.
. ‘ㅇ’을 크고 둥글게 쓰는 사람은 에너지가 넘친다.
. ‘ㅎ’, ‘ㅊ’의 꼭지가 긴 사람은 최고가 되길 원한다.
. 세로획이 긴 사람은 끈기가 있어 일을 잘한다.
. 서명의 첫 글자가 매우 큰 사람은 무대 기질이 있다.
. 한 행을 가득 채워 쓰는 사람은 배우자감으로 좋다.

예를 들어 큰 부자들의 필체는 공통점이 있어서 정주영 현대그룹 창업주와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는 ‘ㅁ’의 오른쪽 윗부분을 둥글게 쓰고 마무리를 확실하게 닫는다. 이런 사람들은 빈틈이 없기 때문에 일을 확실하게 끝맺고 근검절약하는 습성이 있다. 이처럼 책에는 기업의 CEO부터 독립운동가, 학자, 대통령, 연예인, 스포츠 스타까지 유명인의 필체 도판 약 40점과 그 사람의 운명을 읽어낸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저자가 들려주는 필적학 지식에 따르면 일상생활에서 글씨 분석을 활용할 수 있다. 신입사원을 뽑거나 사업 파트너를 정할 때, 개인의 진로를 결정하거나 배우자, 연인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글씨체로 사람의 내면을 읽는 기술’인 필적학은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위스 등 유럽에서 매우 번성했다. 공자, 이황, 아리스토텔레스, 셰익스피어, 아인슈타인, 괴테 외에도 필적이 사람의 성향과 깊은 관련이 있다고 말한 사람은 수없이 많다. 이는 필체가 바뀌면 내면이 변화하는 것을 뜻한다. 글씨 연습으로 인격 수양하는 것은 동서고금의 철학자와 작가들을 통해 효과가 입증되었다.

3,000년의 내공이 담긴 ‘최고의 나를 만드는 법’
“사람의 내면을 바꾸는 방법 중에 글씨 연습만 한 것은 없다.”

필적학의 가장 큰 매력은 글씨 연습을 통해 인생을 바꿀 수 있다는 점이다. 책은 글씨체를 바꾸는 두 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먼저 롤모델의 필체를 그대로 따라 쓰는 방법과 자신의 필적 특징을 부분적으로 바꾸는 방법이다. 정주영, 안중근, 김연아 등의 필체를 연습하면 그들의 이상적인 모습에 가까워질 수 있고, 책에 제시된 공부 잘하는 글씨, 일 잘하는 글씨, 존경받는 글씨, 부자 되는 글씨, 리더가 되는 글씨를 따라 쓰면 내가 원하는 모습에 다가갈 수 있다.
악필을 고치고 바른 글씨를 쓰는 것에 대한 욕구는 늘 있었다. 펜글씨 교본을 사서 연습하거나 악필 교정학원을 다니면 필체는 예쁘게 바뀌겠지만, 그것이 자기 자신이 원하는 삶의 방향에 맞는지 확인해야 한다. 초등학생이 서예를 통해 집중력이 올라가고 차분해지는 것은 학자의 필체를 따라 썼기 때문이다. 수험생일 때는 합격하는 글씨를 쓰다가, 회사에 들어가면 일 잘하는 글씨를 쓰고, 지위가 올라가면 리더의 글씨를 써야 한다.
이 책을 평생 곁에 두고 수양의 도구로 삼자. 책 출간을 기념해 6주 동안 글씨 연습을 도와줄 ‘필체 완성 노트’를 한정 수량으로 제공한다. 더 나은 삶을 꿈꾸고 노력하는 사람이라면 필체 연습으로 반드시 원하는 효과를 얻을 것이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프롤로그_글씨에는 ‘뇌의 흔적’이 담겨 있다!

1부 3,000년의 내공이 담긴 ‘최고의 나를 만드는 법’
한석봉은 왜 어둠 속에서 글을 썼을까?
서명을 보면 그 사람의 성격이 보인다
|Check| 글씨 분석을 둘러싼 오해와 진실
돈 버는 글씨체가 따로 있다고?
아주 작은 글씨 연습의 힘
어떻게, 얼마나 연습하면 될까?
|Check| 하루 20분, 6주 습관 만들기

2부 글씨를 보면 운명이 보인다. 운명을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
내 글씨를 어떻게 분석할까?
큰 글씨 vs. 작은 글씨
둥근 글씨 vs. 각진 글씨
필압이 강한 글씨 vs. 필압이 약한 글씨
오른쪽으로 올라가는 글씨 vs. 오른쪽으로 내려가는 글씨
한 획으로 이어 쓰는 글씨 vs. 여러 획으로 쓰는 글씨
획 사이가 여유 있는 글씨 vs. 획이 가까이 붙어 있는 글씨
글자 간격이 넓은 글씨 vs. 글자 간격이 촘촘한 글씨
행의 간격이 넓은 글씨 vs. 행의 간격이 좁은 글씨
규칙적인 글씨 vs. 불규칙한 글씨
속도가 빠른 글씨 vs. 속도가 느린 글씨
|Check| 한눈에 보는 글씨 분석표

3부 쓰기만 해도 이루어지는 손글씨의 마법
돈을 많이 벌고 싶다면
공부를 잘하고 싶다면
연예인으로 성공하고 싶다면
분야에서 최고가 되고 싶다면
스포츠 스타가 되고 싶다면
당당하고 대범해지고 싶다면
공무원 시험에 합격하고 싶다면
일 잘해서 인정받고 싶다면
단단하고 단호해지고 싶다면
성공적인 인간관계를 쌓고 싶다면
강한 추진력을 가지고 싶다면
적극적인 사람이 되고 싶다면
인내심을 키우고 싶다면
창의력을 기르고 싶다면
타인에게 신뢰를 얻고 싶다면
침착하고 신중해지고 싶다면
긍정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
|Check| 성공한 사람들의 글씨는 공통점이 있다

4부 인품을 쌓고 싶으면 인격자의 필체를 써라
부자의 글씨, 정주영
인품이 훌륭한 글씨, 김구
강인하고 기품 있는 글씨, 안중근
감성이 풍부하고 창의적인 글씨, 윤동주
단정하고 흐트러짐 없는 글씨, 박정희
존경받는 학자의 글씨, 김준엽
에너지가 강한 유명인의 글씨, 장동건
분석력과 상상력을 겸비한 예술가의 글씨, 백남준
지조와 결기가 있는 글씨, 한용운
논리적이고 세련된 학자의 글씨, 유진오
인내심 있고 대범한 글씨, 김연아
|Check| 이런 글씨체는 피해라

5부 이름을 남기는 글씨는 따로 있다
매국노의 필체에 무슨 향기가 있을까
이승만부터 트럼프까지 역대 대통령의 글씨
한 시대를 풍미한 예술가들의 진짜 성격
세계적인 스타들의 서명 속 숨겨진 욕망

에필로그_글씨 분석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
저자 소개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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