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메뉴

본문

팔영산 야인 귀농귀촌 고군분투기 (귀농귀촌으로 인생 2막을 꿈꾸는 이들에게 전하는 경험자의 메시지)
팔영산 야인 귀농귀촌 고군분투기 (귀농귀촌으로 인생 2막을 꿈꾸는 이들에게 전하는 경험자의 메시지)
저자 : 김영주
출판사 : 북랩
출판년 : 2023
ISBN : 9791168369528

책소개

성공적인 귀농귀촌을 원한다면
충분한 자금과 재정 계획을 세우고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길을 모색하라!

\'팔영산 야인\'이 귀농귀촌을 고민하는 당신을 위해
시행착오를 줄이고 한번에 성공하는 전략을 들려 준다.

『팔영산 야인 코로나19 고군분투기』의 저자, 김영주 시인이 새로운 산문집으로 돌아왔다. 귀농귀촌, 삶의 황혼에 더해 보고 싶은 울림이다. 분주한 도시에서 벗어나 맞이할 한적하고 평화로운 일상을 꿈꿔보지 않은 사람이 더 드물 것이다. 그럼에도 막상 귀농귀촌의 일상에 대해, 혹은 그 준비에 대해 구체적으로 떠올릴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시인은 이번 저서에 변방의 농부로 살며 몸소 겪은 일들을 명쾌하고 재치있는 문체로 풀어 적었다. 고집불통 염소 키우기, 버섯 농사에 대한 기대, 불쑥불쑥 나타나는 길고양이, 갓 태어난 병아리들, 직접 농사 지은 감자를 팔러 나선 시골 장 이야기….

그러나 실제 시골의 삶은 귀농귀촌이라는 말이 안겨 주는 환상으로만 이루어져 있지 않았다. 문명과 동떨어진 산중 생활이기에 오히려 녹록지 않았고, 터를 잡기까지 여러 어려움을 거쳤다. 여기서 시인은 자신이 경험하고, 보고 듣고, 쓴소리를 하면서도 모든 일을 혼자 해낼 수 없음을 인정한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이 원주민, 귀농귀촌을 원하는 이들이라면 “너 죽고 나 죽자.”가 아닌 “너도 살고, 나도 살자!”는 마음가짐을 갖춰야 한다고 말한다. 귀농 생활에서 마주칠 수 있는 고난과 시인이 덧붙인 쓴소리가 있어 이야기는 더욱 진솔하게 와닿는다. 귀농귀촌인이라면, 혹은 삶의 현장을 옮겨보고자 마음먹은 적이 있다면 당신은 이 책을 통해 귀농귀촌의 즐거움과 어려움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성공적인 귀농귀촌을 원한다면

충분한 자금과 재정 계획을 세우고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길을 모색하라!



'팔영산 야인'이 귀농귀촌을 고민하는 당신을 위해

시행착오를 줄이고 한번에 성공하는 전략을 들려 준다.



『팔영산 야인 코로나19 고군분투기』의 저자, 김영주 시인이 새로운 산문집으로 돌아왔다. 귀농귀촌, 삶의 황혼에 더해 보고 싶은 울림이다. 분주한 도시에서 벗어나 맞이할 한적하고 평화로운 일상을 꿈꿔보지 않은 사람이 더 드물 것이다. 그럼에도 막상 귀농귀촌의 일상에 대해, 혹은 그 준비에 대해 구체적으로 떠올릴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시인은 이번 저서에 변방의 농부로 살며 몸소 겪은 일들을 명쾌하고 재치있는 문체로 풀어 적었다. 고집불통 염소 키우기, 버섯 농사에 대한 기대, 불쑥불쑥 나타나는 길고양이, 갓 태어난 병아리들, 직접 농사 지은 감자를 팔러 나선 시골 장 이야기….



그러나 실제 시골의 삶은 귀농귀촌이라는 말이 안겨 주는 환상으로만 이루어져 있지 않았다. 문명과 동떨어진 산중 생활이기에 오히려 녹록지 않았고, 터를 잡기까지 여러 어려움을 거쳤다. 여기서 시인은 자신이 경험하고, 보고 듣고, 쓴소리를 하면서도 모든 일을 혼자 해낼 수 없음을 인정한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이 원주민, 귀농귀촌을 원하는 이들이라면 “너 죽고 나 죽자.”가 아닌 “너도 살고, 나도 살자!”는 마음가짐을 갖춰야 한다고 말한다. 귀농 생활에서 마주칠 수 있는 고난과 시인이 덧붙인 쓴소리가 있어 이야기는 더욱 진솔하게 와닿는다. 귀농귀촌인이라면, 혹은 삶의 현장을 옮겨보고자 마음먹은 적이 있다면 당신은 이 책을 통해 귀농귀촌의 즐거움과 어려움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알라딘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저자의 말

마음의 고향! 다시 농촌으로 _190220
또다시 농촌으로!

감자를 심었어요 _190331
인고의 세월

아내는 참 대단하다 _190402

아! 슬픈 견공이여! _190512
아! 슬픈 견공이여!
타관살이

고집불통, 염소를 보며 _190605
염소나 사람이나
신참 염소

수박이 달렸어요, 탐스러운 _190620
수박

내 말 좀 전해다오! _190622

땅은 가꿀 사람이 가져야 _190624

감자야! 고맙다 _190626
감자야 미안타
감자 한 톨의 역사

이것이 병폐로다 _190628
볕들 날
잘사는 공동체

종쳤다, 양파농사 _190717
농사는 종쳤다

반농반상, 판로가 문제다 _19719

오골계, 신방을 꾸미다 _190812
오골계, 신혼부부

처마 끝에 말벌! _190819
말벌에게

당신들, 사정이란다 _010925
경자유전
아! 버텨야 한다

아기 염소가 태어나다 _191006
둥지를 떠나라

동변리를 떠나다 _191020
슬픈 동변리여!

개척지에 당도하니 _191022
공수래공수거

오자마자 길이 막혔지요 _191115
길이 막혔지요

김장김치 하던 날 _191119

어느 파묘의 슬픔 _191126
어느 파묘의 슬픔

옥수수광밥의 시련 _191202
당원 세례
얄미운 사람들!
개다리소반 위에

냉이와 감자 _191209
냉이야! 감자야!

새해 벽두, 팔영산 산록에서 _200104
새해 벽두, 산록에서

개미역사가 시작되다 _200221
신천신지 개미역사

봄나물의 비화, 너마저 _200310
봄나물
인생

표고버섯 종균을 접종하다 _200323
돈꽃

불신의 세계! 믿을 수 있는 세상을 _200402
불신의 세계
회복

팔영산 산협! 결국에는 _200406
시름

고추, 총각무를 심다 _200418
생각 좀 하고 살자!
고추여!
총각무, 영육을 일깨우다

노동 예찬! 근로자의 날에 즈음하여 _200430
가장 멋진 역군
이순이, 잊었는가?
통탄할 노릇

어김없이, 또 하나의 텃밭을 _200521
어김없이 텃밭이

현풍 곽 씨 할머니! _200527
현풍 곽 씨 할머니

고흥의 자랑! 목일신 시인 _200606
목일신 시인

농촌에 관심을 가져라! _200616
관심을 가져라

하루살이처럼, 오늘 만큼은 _200619
하루살이처럼

용서하기로 했다, 쿨하게 _200624
길고양이
얄미운 모기

종균 꽃이 피었어요 _200626

성지골! 날마다 소풍이다 _200628
날마다 소풍

어서 오세요! 아랫목으로 _200629
어서 오세요

의식주로 장난질 치지 마라! _200711
의식주
경시

드디어, 기다림 끝에 강낭콩을 _200712
강낭콩

청계와 오골계, 사랑놀음을 _200814

욕심이 문제로다 _200819
육계야!
감사 그리고 사랑

태풍 비바, 알밤의 승리 _200925
알밤의 승리
알밤 줍기

욕심 쓴다고 될 일도 아니지요 _200922
미련을 두지 마라

마지막 가는 길! 어느 장례! _201017
산 자여!
유유자적

당신은 요즈음, 문지기! _201029

꼬꼬와 평강이, 이룰 수 없는 사랑! _201020

짐짝 같은 인생, 궁상을 떨다 _201225
당당하라!
부귀영화 따로 있나

귀농귀촌인들의 하소연! _210128
뻐기지 마라!
이 생명 다하는 날
초심

피의 혈투! 닭싸움 보며 _210325
가련타 인생들이여!

건강이와 부지런이 _210425
승리하리라!

미쳤구만? 전기공사를 앞두고 _210806

먹거리, 하나하나의 역사! _211106
공동 합작품
잊지 말자!

발전기금에 대한 소고 _211129
하여가/이방원

병아리 부화를 보며 _220323
생명

성지골 구가! _220407
성지골
이젠 땡잡았소!

수수방관자들 _220415
반쪽짜리 인생!
신나는 외출

고추 모종 심기 _220421

가마솥, 반쪽이에게 엮이다 _220422
가마솥
반쪽이

소망이 그리고 닭들의 습격 사건! _220531
개 버릇 남 주나

졸졸이! 오만가지 인생! _220503
졸졸이
꼬리를 낮추고

빛 좋은 개살구 _220625
귀농귀촌!

관아! 관아! 관이가 산다 _220705
민생민복
버리는 카드

미안하네! 귀농귀촌, 작태를 _220903
대적하지 마라!
악몽

추석날, 닭 도둑이 _220910

우린, 이대로가 좋아요 _221014
우리끼리

망각의 늪에 빠진 자들아! _221025
위세, 텃세
방관은 금물이다

물 좀 주세요, 물? _221027
기본에 기본

초연하자! 지원금에 _221030

미운 오리
돈벌레의 사투!

무지막지, 일도 없다 _221112
엎질러진 물

너도 살고 나도 살자 _221120
디딤돌이 되자!

생각을 바꾸자!

있다고 무시를 마라! _230117
천년만년 살고지고

빽빽이의 여정이 시작되다 _230213
궁상

버섯꽃이 피었어요 _230310

우리 집 효자 효녀들을 소개 합니다 _230313
꼬꼬댁 새 신부
달걀

고사리를 꺾었지요 _230325

아내는 바쁘다 _230328
팔불출

이순이 애기를 낳았어요 _230331
대박

장남리여! 영원하라! _230406

해 질 무렵, 어머니다 _230415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QuickMenu

  •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