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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치비만 (당신은 어떻게 살 안 찌는 사람으로 변했나요?)
완치비만 (당신은 어떻게 살 안 찌는 사람으로 변했나요?)
저자 : 조승우
출판사 : 사이몬북스
출판년 : 2024
ISBN : 9791187330301

책소개

몸 안의 독소를 내보내고
집 안의 잡동사니를 내보내라

유튜브 1억 조회를 기록하고 온라인 서점의 건강 분야 50주 연속 1위를 기록한 조승우 한약사. 1탄 〈완전 배출〉에 이어 2탄 〈완치 비만〉을 선보인다. 한때 80kg까지 살이 찌고 관상동맥질환으로 고생했던 저자는, 어떻게 62kg까지 살이 빠지고 10년 넘게 요요도 없이 병원 근처에도 가지 않는 삶을 살게 된 것일까?

우리는 1탄 〈완전 배출〉을 통해 산 음식(채소와 과일과 무첨가 주스)을 먹으면 몸속의 독소가 배출되면서 저절로 살이 빠진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그러면 왜 요요가 오는 것일까? 저자는 비만인들의 심리상태에 주목한다. 잡동사니가 많은 사람은 비만일 확률이 높다. 비만인은 자존감이 결여된 상태라서 음식으로 허한 마음을 채우고 잡동사니로 방 안을 채운다. 냉동실을 열면 먹다 남긴 음식물들이 바닥으로 우수수 떨어지고 집은 잡동사니로 포화상태다. 온갖 잡동사니로 가득 찬 심리상태를 ‘법정 스님의 텅 빈 방‘처럼 비우지 않으면, 빠졌다가 다시 찌는 요요가 평생 계속된다고 주장한다. 당연히 그 해결책도 제시한다.

이 책에는 수많은 인물이 등장한다. 신애라 씨와 박나래 씨, 미국 할아버지, 냉장고 없이 사는 여자, 지리산 농부의사, 법정 스님, 부엌칼 하나로 모든 요리를 해결하는 발리의 소녀, 술에 취한 80kg 거구의 여자, 잡동사니를 끼고 사는 100kg의 친구, 투자가 워렌 버핏, 디자이너 디터 람스···. 누구는 무슨 이유로 살이 찌고 가난한 삶을 살게 되었으며, 누구는 무슨 이유로 날씬하고 부유한 삶을 살게 된 것일까?

저자가 만난 살찐 사람들과 날씬한 사람들의 수많은 이야기가 다큐처럼 펼쳐진다. 어려운 의학 용어 대신, 옆집 아저씨의 다정한 목소리로 조목조목 진실을 증명해 내는 저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보시라.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배고픈 다이어트는 실패한다
사람들은 적게 먹고 많이 운동하면 살이 빠진다고 쉽게 생각한다. 그러면서 또 물만 마셔도 살이 찐다고 불평한다. 그런데 시중의 상업적인 다이어트를 하고 나면, 왜 자꾸 배달 음식과 밀가루 음식이 당기는 것일까? 왜 10kg 빠졌다가 15kg 살이 붙는 것일까? 사람을 배고프게 하는 다이어트는 정답이 아니다.

몸 안의 잡동사니, 집 안의 잡동사니
자존감이 결여된 사람은, 냉장고를 음식으로 채우고 방 안을 잡동사니로 채운다. 채우지 않으면 불안하기 때문이다. 그 자존감의 결여와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살을 찌운다. 몸 안의 잡동사니(독성노폐물)와 집 안의 잡동사니를 제거하면 날씬해지고 마음의 평정을 찾게 된다고 저자는 주장한다. 이 책은 살이 찌는 사람들의 심리상태를 조목조목 분석하고 쾌도난마와 같은 해결책을 제시한다.

‘산 음식’을 먹자 다시는 요요가 오지 않았다.
이 책에는 조승우 원장이 만난 비만인들과 함께, 실제 체험자 9명이 등장한다. 그들은 모두 세상의 혼탁한 음식을 버렸고, 산 음식(채소·과일·무첨가주스)을 선택했다. 모두 살을 뺐으며 마음의 평정을 찾았다. ‘음식이 몸을 바꾸고 영혼을 바꾼다’는 원리를 몸소 체험하고 새 인생을 살고 있다. 10kg 가까이 살을 빼고도 요요가 오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제 당신이 경험할 차례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1장 먼저 고정관념을 깨야 한다

- 밖에서 깨면 계란 프라이, 안에서 깨면 병아리
- 미국의 볼펜과 소련의 연필
- 맨발걷기 김동창 선생님의 혁대
- 주시옵소서! 주시옵소서!
- 정주영 회장과 거북선
- 변하는 것은 진실이 아니다
- 해봤어? 1 16kg 감량, 아기 피부처럼 변했다(박미정, 서울시 마포구, 62세 여성)

2장 냉장고가 없으면 비만도 없다

- 신애라의 냉장고, 박나래의 냉장고
- 냉장고가 없던 시절 미국에도 비만이 없었다
- 냉장고 없이 사는 여자
- 지리산 어느 채식의사의 고백
- 해봤어? 2 48kg→38kg 감량, 앞자리가 바뀌었다(조순영, 경기도 광주시, 42세 여성)


3장 당신은 왜 살이 찌는가?

- 스모선수는 어떻게 살을 찌우나?
- 5년 안에 요요가 올 확률 80%
- 식품첨가물은 어떻게 식욕을 부추기는가?
- 알고도 속고 모르고도 속는다
- 제로 칼로리의 함정
- 호모 사피엔스는 왜 요리에 열광하는가?
- 양념은 거짓 허기를 유발한다
- 양념은 소금만으로 충분하다
- 살을 빼는데 효소·미네랄·비타민이 반드시 필요한 이유
- 쌀과 밀은 다이어트의 적이라고?
- 다이어트는 왜 항상 실패할까?
- 해봤어? 3 60kg→50kg 감량, 나 다시 돌아가지 않을래(강지미, 경기도 광주시, 49세 여성)

4장 빨리 뺄수록 빨리 살찐다

- 살을 빼준다는 ‘나비약’은 마약이다
- 끌고 가면 운동이고 끌려가면 노동이다
- 비만 수술은 어떻게 생명을 위협하는가?
- 해봤어? 4 9kg 감량, 각종 질병도 사라져(이은경, 경남 사천시, 50세 여성)

5장 요요 없이 날씬해지는 법

- 조급하면 반드시 실패한다
- 체중계를 치워라
- 신발을 벗고 걸어라
- 호흡만으로 살이 빠진다고?
- 포텐저의 고양이
- 미인은 잠꾸러기?
- TV를 치우면 살이 빠진다고?
- 날씬하다고 생각하면 더 날씬해지는 이유
- 보상이 고통보다 100배는 크다
- 해봤어? 5 53kg→45kg 감량, 아랫배 덩어리가 빠져나갔다(조현미, 충북 충주시, 58세 여성)

6장 잡동사니 때문에 살이 찐다고?

- 법정 스님의 흙방
- 80kg 그녀의 방은 쓰레기하치장
- 미래의 불안이 잡동사니를 만든다
- 물건을 통제하면 부자가 되고 날씬해진다
- 명품에는 반짝이를 붙이지 않는다
- 몸속 잡동사니 청소
- 부잣집에는 잡동사니가 없다
- 해봤어? 6 58kg→49kg 감량, 이제 딸 옷을 같이 입는다(김재영, 경기도 광주시, 55세 여성)

7장 살찌는 음식 살 빼는 음식

- 나도 처녀 적엔 날씬했다고?
- 호모 사피엔스는 무엇을 먹는 동물인가?
- 소화 시간이 짧을수록 살이 빨리 빠진다
- 비만과 당뇨의 1등 공신은 햄과 소시지(가공육)
- 산 음식은 어떻게 살을 빼는가?
- CCA 주스는 어떻게 살을 빼는가?
- 해봤어? 7 10kg 감량, 내가 변하자 가족들도 변하기 시작해(김현숙, 경기도 의왕시, 55세 여성)


8장 다이어트할 때 궁금한 질문들

- Q 아침은 꼭 먹어야 하나요?
- Q 비타민C 영양제는 꼭 먹어야 하나요?
- Q 치즈가 아니라 식용류라고요?
- Q 봉지 커피에 식용유가 들어 있다고요?
- Q 카페인 제로 커피는 더 위험하다고요?
- Q 채소와 과일에는 단백질이 부족하지 않을까요?
- Q 채식도 생명을 죽인다고요?
- 해봤어? 8 5kg 감량, 아랫배가 쏙 들어간 건 난생처음(서지영, 경남 진주시, 56세 여성)


9장 2주간의 실천법

- 기본형 -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실천법
- 고급형 - 조금 강도 높은 실천법
- 특급형 - 빡세게, 철저하게 하는 실천법
- 초특급형 - 2주에 10kg 빼기 실천법
- 해봤어? 9 현재 45kg 유지, 내 인생에 요요는 다시없다(강다회, 전북 익산시, 44세 여성)

끝내는 말
편집자의 말
참고 자료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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