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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바라보기
달 바라보기
저자 : 월명
출판사 : 희망꽃
출판년 : 2020
ISBN : 9791187521297

책소개

사랑의 씨앗, 긍정의 씨앗, 희망의 씨앗을 심을 때가 왔다는 뜻입니다. 이윽고 씨앗의 싹을 틔우고 열매를 맺을 때까지 땀 흘려 일한다면 지난 겨울의 상처를 치유할 수 있을 만큼 풍요로운 가을을 맞이할 수 있게 됩니다. 그래서 세상을 가리켜 한번쯤 살아볼만한 곳이라 말하는 것입니다.
슬픔이 없는 삶이 어디 있을까요. 흐르는 눈물이 멈추지 않을 것 같지만 어느 순간 입가에 미소가 머물고 있음을 알게 됩니다. 그렇게 잊어가고 또 기억해나가는 것이 인생입니다.

『달바라보기』는 어찌 살아야 할까, 나 스스로 자문자답하면서 깨닫게 된 생각의 단편들입니다. 이는 누구나 알고 있지만 실천하지 않는 일들이기도 합니다. 특별히 거창할 것 없는 평범한 이야기지만 책으로 엮은 까닭은 평범함 속에 삶의 진리가 숨겨져 있기 때문입니다. 달리 말하자면 행복도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우리들 곁에 있다는 뜻입니다. 다만 익숙함에 길들여져 그 가치를 모르는 것뿐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많은 사람들이 특별할 것 없다고 생각하는 오늘이 바로 행복이라는 사실을 깨닫길 바라며 『달바라보기』를 선보입니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프롤로그
봄·세상과 소통하기

봄내음이 코끝을 간질입니다_16 | 땀 흘림의 가치_20 | 해묵은 껍질을 벗고_24| 존재로 살아가는 방법은 무엇일까요_28 | 일이 있다는 것은 축복입니다_32 | 홀씨의 분주함이 민들레 꽃망울을 터트립니다_36 | 과거는 흘러가게 놔두세요_40 | 직업에 귀천이 있을까요_44 | 꽃보다 향기로운 그대_48 | 새벽을 여는 사람들에게 인생을 배웁니다_52 | 구슬땀에서 삶이 완성됩니다_55 | 나를 찾는 길은 언제나 멀기만 합니다_59 | 산티아고의 봄날_62 | 오늘 뿌린 씨앗이 내일을 밝힙니다_66 | 어딘가에 있을 희망을 찾아_70

여름·역경에 공감하기

한낮의 더위는 견디어야 할 숙명입니다_78 | 진실을 말하기가 더 어려운 것입니다_82 | 인내는 쓰지만 열매는 달다 하지 않습니까_86 | 마음의 통증을 견딜 때 비로소 행복해집니다_89 | 뜨거운 태양에 곡식이 익어갑니다_93 | 정도를 지키는 삶에 대하여_97 | 왜 사냐 건, 웃지요_101 | 빗소리와 함께 희망이 옵니다_104 | 커피 한잔에도 눈물이 담겨 있습니다_108 | 어둠이 지나야 아침이 옵니다_111 | 때론 내리는 비를 흠뻑 맞아보세요_115 | 힘들면, 잠시 앉아 쉬어가세요_119 | 보리차 한 잔에 행복이 있습니다_123 | 이불을 빨아도 좋을 만큼 화창한 날씨입니다_126 | 8월의 크리스마스를 꿈꿉니다_130

가을·성공과 소통하기

가을은 풍요의 계절입니다_138 | 기쁨은 내가 만드는 것입니다_142 | 내 마음도 가을처럼 풍요로 물듭니다_146 | 자유롭게 살고 싶습니다_149 | 풍류를 즐기는 멋도 있어야지요_152 | 낯선 곳에서 느낄 수 있는 행복_156 | 슬프도록 위대한 모정_159 | 그대가 즐거우면 나도 즐겁습니다_162 |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_165 | 성공이란 무엇일까요_169 | 발끝을 보면서 멀리 가는 지혜_173 | 스스로에게 만족하는 내가 되어봅시다_177 | 창문 밖 풍경에서도 행복을 찾을 수 있습니다_180 | 오늘을 즐기지 못하면 내일도 기쁘지 않습니다_183 | 겨울이 오기 전에 용서하세요_187

겨울·인내에 공감하기

옷깃을 여미게 하는 겨울입니다_194 | 불행은 어디에서 올까요_198 | 절제력은 식탁에서도 기를 수 있습니다_201 | 화를 내고 있는 나를 볼 수 있어야 합니다_205 | 부끄러워했던 제가 부끄럽습니다 _208 | 아리랑 고개를 넘어갑니다_211 | 매서운 추위와 폭설 앞에 숙연해집니다_214 | 비밀에 대하여_219 | 눈사람은 겨울에 볼 수 있습니다_223 | 흑백논리가 우울증을 만듭니다_226 | 불행에 맞서는 유일한 방법은 반항입니다_229 | 얼음 안에도 희망은 있습니다_232 | 힘들면 여기 앉아 쉬어가세요_236 | 3년 고개 이야기_240 | 거센 바람에도 머리카락 한 올 흔들리지 않으렵니다_244 | 그래도 할 수 없으면 안 한다고 하세요_248 | 추운 겨울을 견뎌야 봄이 옵니다_251

그리고 다시 봄·소통과 공감에서 희망이 옵니다

겨울을 견딜 때 비로소 봄이 옵니다_258 | 향기로운 꽃내음에 취합니다_262 | 감사하는 마음에서 인간다움이 자랍니다_266 | 오늘이 기적입니다_270 | 모두가 잠든 새벽, 기지개를 켜 봅니다_274 | 그대를 위해 남겨드립니다_278 | 그대가 있기에, 내가 있음에_281 | 헤어짐이 있기에 만남이 아름다운 것입니다_286 | 다시 일어나보려 합니다_289 | 희망가를 부릅니다_292 | 모두 나의 탓입니다_295| 나를 알아가는 노력이 필요합니다_298 | 후회 없는 삶은 없습니다_301 | 지금 이 순간이 행복입니다_303

에필로그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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