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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순간들 (나조차 몰랐던 나를 만나는 시간)
나만의 순간들 (나조차 몰랐던 나를 만나는 시간)
저자 : 김현경
출판사 : 피카(FIKA)
출판년 : 2022
ISBN : 9791190299282

책소개

“나에게 가장 묻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요?”
행복은, 내가 나를 소중히 여기는 순간을 늘려갈 때 찾아옵니다.
이 다이어리는 바로 그 순간들의 기록입니다.

“하버드대 성인 발달 연구팀은 오랜 기간 ‘행복의 조건’을 탐구한 끝에 이런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행복은, 내가 나를 소중히 여기는 순간을 늘려갈 때 찾아온다.’
나를 소중히 여기는 시간을 늘려가세요. 당신이 행복하게 지내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없으니까요.
세상은 당신이 보는 대로 보입니다. 삶을 결정하는 것은 당신의 마음가짐입니다.”
_프롤로그 중

요즘 현대인들의 일과는 이렇습니다. 구독 중인 유튜브로 하루를 시작하고, 짬짬이 SNS에 올라온 지인의 일상과 감정을 들여다보며 때로는 축하를, 때로는 위로와 격려의 댓글을 달며 소통하지요. 그러다 종종 가슴 한구석이 헛헛하고, 온통 화려해 보이는 타인의 일상을 보며 갑자기 자신이 초라하게 느껴지기도 하고요. 한데 타인의 일상을 그토록 열심히 들여다보는 만큼, 나에 대해 궁금했던 적은 있나요? 다른 사람의 일상, 취미, 생각, 감정이 아니라 “온전히 나에게” 묻고 답하는 시간을 가져본 적이 있나요?

『나만의 순간들』의 저자는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아야 나를 받아들이고 믿어줄 수 있다고 말합니다. 사랑은 믿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고요. 이 책에는 답이 없습니다. 오직 질문만 있지요. 1년간 하루에 하나씩 질문에 답하며 당신은 “나만의 순간들”을 기록해나갑니다. 그렇게 지금껏 몰랐던 내 모습을 발견하고 알아가는 거지요. 저자의 말처럼 나를 사랑하려면 먼저 스스로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무엇을 할 때 즐겁고, 무엇을 두려워하는지, 다시 말해 나는 어떤 사람인지 알아야 하니까요.

정작 내 것은 잃어버린 채 타인의 인생만 부러워하고 있다면, 마음을 감추며 사는 데 익숙해져 내가 없어져버린 느낌이라면, 오늘부터 “나만의 순간들”을 기록하며 “나를 사랑하는 연습”을 시작하세요! 잊지 마세요. 행복은 타인을 모방하는 데서 오는 게 아니라, 나에게 묻고 답하는 시간, 그렇게 내가 나를 소중히 여기는 순간을 늘려갈 때 찾아온다는 걸요!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하루 한 번, 나에게 묻고 답하는 시간”
나는 어떤 사람인지, 스스로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무엇을 할 때 즐거운지,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두려워하는지 알고 싶은 당신에게….

이 다이어리는 1년 동안 하루에 하나씩 질문에 답하면서 나를 찾아가도록 구성되어 있다.
같은 질문에 두 번씩 답하는 과정에서 나의 변화와 성장을 자연스럽게 들여다볼 수 있게 했다.
나는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나는 어떤 사람인지, 무엇을 할 때 즐거운지,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두려워하는지 알고 싶다면 나 자신에게 많은 질문을 던져야 한다. 그리고 답해야 한다.
_프롤로그 중

『나만의 순간들』과 다른 다이어리북과의 큰 차이점은 6개월간 하루에 하나씩 180개의 질문에 답한 뒤, 다시 앞으로 돌아가 6개월간 같은 질문에 두 번씩 답하도록 구성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하나의 질문에 답한 뒤 그냥 흘려보내는 게 아니라, 6개월 뒤에 또 같은 (혹은 비슷한) 질문에 답함으로써 자신의 변화를 돌아보고 확인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질문은 1장. 나도 몰랐던 내 안의 나에게 말 걸기, 2장. 소소한 일상 속 나에게 말 걸기, 3장. 가족, 친구, 연인… 관계 속 나에게 말 걸기, 4장. 내일의 나에게 말 걸기 등 주제별로 구성하여 감정, 일상, 관계, 삶의 가치관 등을 한번에 주욱 돌아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마땅한 답이 떠오르지 않을 때는 빈칸으로 두거나 간단한 그림 등을 스케치해보세요. 6개월 뒤 같은 질문에 답할 때 다시 한번 생각을 정리하거나 새롭게 떠오르는 답을 적으며 그간의 변화와 성장을 들여다볼 수 있을 테니까요!

“나를 바꿀 수 있는 사람은 나밖에 없다”
진짜 나를 발견하고 어제보다 나은 나를 만드는 질문, 그리고 나만의 답

1년 동안 꾸준히 답을 기록하는 것만으로도 어느새 단단해진 나를 만나게 된다.
과거의 일들이 의외로 아무렇지 않을 수 있다는 걸 깨닫게 되고,
나에게 꽤 많은 장점이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될 것이다.
_프롤로그 중

- 지금 가장 걱정되는 것은 무엇인가요?
- 6개월 전에 걱정한 그 일이 지금은 어떻게 되었나요?
- 최근에 속마음과 다르게 아무렇지 않은 척한 적이 있나요? 왜 그래야 했나요?
- 지금까지 살면서 내가 가장 잘한 일은 무엇인가요?
- 오래도록 기억하고 싶은 냄새가 있나요?
-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있나요? 나는 왜 그걸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할까요?


『나만의 순간들』에 담긴 질문들은 생각은 해봤지만 기록으로 남겨본 적은 없는 주제, 한때는 진지하게 고민했지만 더 이상 걱정할 필요가 없어진 것들, 알고 보면 매우 중요한데 단 한 번도 곰곰이 생각해 본 적이 없는 것들입니다. 따라서 보자마자 술술 답을 적을 수 있는 질문도, 왜 여태 이런 생각을 해본 적이 없지, 하며 당황스러워할 질문도, 너무 오래된 기억이라 사진 앨범을 펼치듯 추억을 소환해야 하는 질문도 있습니다.
답을 기록하다 보면 “하루에 하나씩 질문에 답한다고 얼마나 달라질까 싶겠지만, 시간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선물해준다. 하루가 가고 또 하루가 지나면 나무에 다시 새싹이 돋고 잎은 더욱 푸르러진다. 어린아이가 어느 순간 끙차 일어나 혼자 걸음마를 하고, 아팠던 상처가 아물어간다”고 말한 저자의 말을 몸소 느끼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나를 발견하고 나만의 답을 찾으며 “온전히 나에게 집중하고”, “나를 진정 사랑하는 방법”을 깨우치게 될 것입니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프롤로그
How to use

CHAPTER 1 나도 몰랐던 내 안의 나에게 말 걸기
요즘, 내 마음은 어디를 향하고 있나요?

DAY 1 … DAY 50
DAY 181 … DAY 230
내 안의 감정 쓰레기, 이곳에 휙!

CHAPTER 2 소소한 일상 속 나에게 말 걸기
당신의 오늘 하루는 어땠나요?

DAY 51 … DAY 100
DAY 231 … DAY 280
내가 가진 나쁜 습관들, 이곳에 휙!

CHAPTER 3 가족, 친구, 연인… 관계 속 나에게 말 걸기
나를 더 단단하게 지켜주는 일상의 관계들

DAY 101 … DAY 150
DAY 281 … DAY 330
나를 괴롭혀온 잘못된 관계, 이곳에 휙!

CHAPTER 4 내일의 나에게 말 걸기
어제보다 더 나은 내가 되기 위해

DAY 151 … DAY 180
DAY 331 … DAY 360
미래에 대한 불안과 두려움, 이곳에 휙!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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