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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여자 보통 운동
보통 여자 보통 운동
저자 : 이민희
출판사 : 산디
출판년 : 2018
ISBN : 9791196201357

책소개

요가ㆍ풋살ㆍ스윙댄스ㆍ스트롱퍼스트ㆍ주짓수ㆍ복싱ㆍ달리기ㆍ발레ㆍ자전거ㆍ수영
일하는 여성 열 명이 들려주는 운동의 지속 가능성

“힘들다. 시간도 없다. 그런데 그만둘 수 없다.”
일하는 여성 열 명이 어떻게 각각의 운동을 지속할 수 있었는지를 다룬다. 어떻게 시간을 쪼개서 운동을 삶에 정착시켰는지를, 그리고 운동으로 인해 몸과 마음이 어떻게 변화했는지를 썼다.

책은 오늘도 땀 흘리는 친구들을 두고 ‘운동 열정가’라 부른다. 각 운동 열정가가 택한 운동은 요가, 풋살, 스윙댄스, 스트롱퍼스트, 주짓수, 복싱, 달리기, 발레, 자전거, 수영까지 총 열 가지 분야다. 각각의 운동을 지속한 기간은 최소 8주에서 최장 4년이다. 책 속 운동 열정가의 평균 연령은 2018년 한국 나이 기준 33세(1986년생)이다.

책은 각 운동 열정가에게 다양한 질문을 던진다. 운동을 시작한 동기를 비롯해 운동을 하면서 겪는 기쁨과 슬픔은 물론, 평균 출퇴근 시간과 운동에 투자하는 시간, 나이와 기초 체력, 직업과 직장 문화, 가구 형태와 동반자의 성향까지 다 물었다. 이 모든 요인이 지속적인 운동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그리고 책을 여는 우리의 지속적인 운동이 가능하다면, 혹은 불가능하다면 그 이유가 무엇인지 함께 나누고자 했기 때문이다.

한편 책 속 열 명의 운동 열정가는 모두 여성이다. 대부분이 운동의 진정한 즐거움을 경험하기 전까지 긴 시간 시달려왔던 체중에 대한 압박을 이야기하지만, 이제는 체중의 변화가 아닌 근육의 변화를 원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때때로 격렬한 운동으로 남성과 경쟁하면서 얻게 되는 높은 성취감과 자신감을 말한다.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요가 ?풋살 ?스윙댄스 ?스트롱퍼스트 ?주짓수 ?복싱 ?달리기 ?발레 ?자전거 ?수영

일하는 여성 열 명이 들려주는 운동의 지속 가능성



“힘들다. 시간도 없다. 그런데 그만둘 수 없다.”

일하는 여성 열 명이 어떻게 각각의 운동을 지속할 수 있었는지를 다룬다. 어떻게 시간을 쪼개서 운동을 삶에 정착시켰는지를, 그리고 운동으로 인해 몸과 마음이 어떻게 변화했는지를 썼다.



책은 오늘도 땀 흘리는 친구들을 두고 ‘운동 열정가’라 부른다. 각 운동 열정가가 택한 운동은 요가, 풋살, 스윙댄스, 스트롱퍼스트, 주짓수, 복싱, 달리기, 발레, 자전거, 수영까지 총 열 가지 분야다. 각각의 운동을 지속한 기간은 최소 8주에서 최장 4년이다. 책 속 운동 열정가의 평균 연령은 2018년 한국 나이 기준 33세(1986년생)이다.



책은 각 운동 열정가에게 다양한 질문을 던진다. 운동을 시작한 동기를 비롯해 운동을 하면서 겪는 기쁨과 슬픔은 물론, 평균 출퇴근 시간과 운동에 투자하는 시간, 나이와 기초 체력, 직업과 직장 문화, 가구 형태와 동반자의 성향까지 다 물었다. 이 모든 요인이 지속적인 운동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그리고 책을 여는 우리의 지속적인 운동이 가능하다면, 혹은 불가능하다면 그 이유가 무엇인지 함께 나누고자 했기 때문이다.



한편 책 속 열 명의 운동 열정가는 모두 여성이다. 대부분이 운동의 진정한 즐거움을 경험하기 전까지 긴 시간 시달려왔던 체중에 대한 압박을 이야기하지만, 이제는 체중의 변화가 아닌 근육의 변화를 원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때때로 격렬한 운동으로 남성과 경쟁하면서 얻게 되는 높은 성취감과 자신감을 말한다.



출판사 정보



산디

산디는 산대의 옛말로 축제를 앞두고 동네에 세운 임시 무대를 뜻합니다. 책을 무대로 삼아 다양한 목소리를 전하는 작은 출판사입니다. 퇴사와 직업전환을 다룬 에 이어 페미니스트 음악가의 어제와 오늘을 다룬 를 출간했습니다.
[알라딘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들어가는 말



운동에서 수련으로

김현지 | 요가 열정가 | 2.5년 차



함께 뛰면서 얻는 자긍심

엘렌 페이지 | 풋살 열정가 |1.5년 차



하루 네 시간의 춤

오새날 | 스윙댄스 열정가 | 4.5년 차



훌륭한 지도자를 만나면

이정연 | 스트롱퍼스트 열정가 | 1.5년 차



다치면 안 돼, 운동을 못 하니까

이주비 | 주짓수 열정가 | 3.5년 차



글러브는 10분이다

정다예 | 복싱 열정가 | 3년 차



아이가 잘 때 나는 뛴다

조은영 | 달리기 열정가 | 8주 차



퇴근 발레를 중단했다

진영 | 발레 열정가 | 4년 차



운동을 싫어한다고 생각했는데

최지은 | 자전거 열정가 | 3개월 차



남자를 이길 수 있는 순간

황신혜 | 수영 열정가 | 1년 차
[알라딘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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