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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독립한 이야기 : 소리 없이 누운 자리만 남았다 (소리없이 누운 자리만 남았다)
이제 막 독립한 이야기 : 소리 없이 누운 자리만 남았다 (소리없이 누운 자리만 남았다)
저자 : 지안
출판사 : 푸른약국
출판년 : 2020
ISBN : 9791197032318

책소개

실제 약국인 푸른약국 내에 숍인숍 형태의 동네책방인 '아직 독립 못 한 책방' 줄여서 '아독방'에서 만든 독자들의 책이다. 분야는 소설과 시/에세이로 나뉘어 있으며 비슷한 주제를 가지고 기성 작가와 신인 작가 그리고 처음 글을 쓰는 작가들이 모두 익명으로 글을 써서 책으로 내는 것이 콘셉트이다.
[알라딘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아직 독립 못 한, 시(Poem)



작년, 겨울

1월 28일

그런 날이 있다

소리 없이 누운 자리만 남았다

나를 마셔줘

뜬 구름 그녀

미술관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아직 독립 못 한, 에세이(Essay)



글을 쓰고 있는 나의 실시간 상황들

사랑하고, 사랑하고.

본투비 맥시멀리스트!

첫눈

아이유가 내게 밥을 준다. (feat. Ubud)

문지방

Goodbye Martinus.

보고싶은 사귀순씨

밸런스



추천사 | 문보영 시인



실제 약국인 푸른약국 내에 숍인숍 형태의 동네책방인 ‘아직 독립 못 한 책방‘ 줄여서 ‘아독방’에서 만든 독자들의 책이다.

분야는 소설과 시/에세이로 나뉘어 있으며 비슷한 주제를 가지고 기성 작가와 신인 작가 그리고 처음 글을 쓰는 작가들이 모두 익명으로 글을 써서 책으로 내는 것이 콘셉트이다.

이 책으로 인해 글 쓰는 일이 어렵고 특별한 사람들이 한다는 두려움과 편견이 덜어졌으면 좋겠다.



우리에게 글이란 어떤 의미일까?

누구나 글을 쓰면서 말 못 할 속내를 드러내고 싶지만 솔직할 수 없는 상황이란 것이 있기 마련이다. 언뜻 멀리 떨어진 것 같은 저 반대쪽은 징검다리 하나로 쉽게 접근할 수 있기도 하다. 어두운 글이 누군가에겐 위로가 될 수도 있고 밝은 글이 누군가에겐 희망이 될 수도 있다. 우리 모두는 징검다리로 쓸 만한 돌 하나쯤은 가지고 있다고 믿는다. 이 책이 그런 믿음에 부응할 수 있으면 좋겠다.
[알라딘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 아직 독립 못 한, 시(Poem)

작년, 겨울
1월 28일
그런 날이 있다
소리 없이 누운 자리만 남았다
나를 마셔줘
뜬 구름 그녀
미술관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 아직 독립 못 한, 에세이(Essay)

글을 쓰고 있는 나의 실시간 상황들
사랑하고, 사랑하고.
본투비 맥시멀리스트!
첫눈
아이유가 내게 밥을 준다. (feat. Ubud)
문지방
Goodbye Martinus.
보고싶은 사귀순씨
밸런스

● 추천사

‘터널 모임’ - 시인 문보영
[예스24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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