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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별이지만 빛나고 있어 (소윤 에세이)
작은 별이지만 빛나고 있어 (소윤 에세이)
저자 : 소윤
출판사 : 북로망스
출판년 : 2021
ISBN : 9791197037153

책소개

존재만으로도 충분한 너에게 해주고 싶은 말
20만 부 기념 한정 판매 '별이 빛나는 밤’ 에디션

“하늘 위 수억 개의 별들 중 너라는 별은 유일한 존재니까”
20만 독자들을 위한 '별이 빛나는 밤' 에디션

2021년 최장 기간 동안 에세이 베스트 셀러 자리를 지킨 『작은 별이지만 빛나고 있어』가 20만 부를 기념하여 인기 일러스트레이터 제딧 작가와 협업한 리커버 에디션으로 돌아왔다. 마음을 울리는 색채와 환상적인 분위기가 매력적인 제딧 작가만의 그림이 소윤 작가의 따뜻한 토닥임과 부드럽게 어우러진다. 제딧 작가는 트위터, 네이버 그라폴리오, 인스타그램 등에서 100만 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유명 일러스트레이터로 대중의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책은 누구나 품고 있는 꿈과 희망, 작은 소망과 연결되는 ‘작은 별’을 꺼내 볼 수 있는 시간과 여운을 주며, 상처받았던 과거와 아직 성장하고 있는 이야기들을 통해 많은 독자의 공감을 얻고 있다.
평범해 보이는 각자의 일상도 사실은 작은 별처럼 빛나고 있음을 깨닫는 순간을 마주하고 싶다면, ‘별이 빛나는 밤’ 에디션을 펼쳐보자. 아직 그저 그런 평범한 일상의 연속이라고 생각하는 순간이야말로 마음속 꺼내지 않은 작은 별을 들여다보아야 할 때다.

밝게 빛나는 별이 돋보일 수 있는 건, 작고 희미한 별들의 존재 때문이 아닐까.
그 작은 별들조차, 모두 같은 별은 없다. 오로지 유일한 존재들만 빛나고 있을 뿐.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출판사 서평

세상이 제멋대로 정의한 거대한 별만 바라보느라
내 안의 빛을 보고 있지 못한 당신에게

고단한 일상에서 가끔 우리는 각자의 빛을 잊고 살 때가 있다. 빛나야 하는 이유도 점점 내가 아닌 타인, 혹은 다른 이유가 되어버리는 세상. 세상이 제멋대로 정의한 거대한 별만 바라보느라, 내 안의 빛을 보고 있지 못한 우리에게 소윤 작가는 따뜻한 위로를 건넨다.
누구에게나 빛나는 순간은 있겠지만, 언제나 영원할 수만은 없다. 설령 그렇다 해도, 넘어지고 깨지고 부서져도 괜찮다. 다시 일어서면 되니까. 가장 중요한 것은 그러는 동안에도 성장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않는 것.
작아도 괜찮다. 별은 작을수록 더 오래 남아 반짝이니까. 밤하늘 같은 일상에서 당신이라는 별은 이미 빛나고 있다. 잊지 말자, 우리는 모두 각자의 생김새대로, 제각기 다른 방식으로 빛나고 있다는 것을.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목차정보

1. 정답이 없어도 빛나는 게 인생
작은 별이지만 빛나고 있어
마주하기
어떻게
사는 게 별건가
살다 보면
지금, 이 순간
우린 모두 별이에요
더하고 비우기
취향 차이
얼마나 쉬워
알았으면
무엇이라도
싫어해도 돼
말하고 싶다면 말하는 것도
내가 없는 삶
타인의 말에 상처받지 말 것
나를 위한 희망사항
잊지 않기
답은 없다
게을러져 보는 것도
평범함 속에 숨은 뜻
건네주었으면 좋겠다
구원의 관계
그런 친구 하나
함께 해야지

어디라도, 뭐라도
나답게 사는 일
잊지 마
나아간다는 것
애써 사는 삶

2. 아마, 사랑이 아닐까
바다 속이었다
명중
인연이라는 말을 쓴다
별이 하나씩
그런 사람이면 좋겠어
당신만 몰라
인생이 글이라면
별 보러 가자
서로라면 충분하니까
그런 친구가 있다면
내 편
미소 짓는 사람이 되기로
사랑을 주세요
내 곁에 좋은 사람
그곳이 되어줄래
공감
그것이 사랑
너와 함께 있으면
당신을 생각하는 밤
작은 소망
언제나 한결같았던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마음껏
사랑이라면
예쁘게 웃으며
오늘도 나는 괜찮아요
다정하게 만나자

3. 다들, 조금씩 겪는 성장통
겁도 없이
작은 별이 좋아졌다
네가 살고 싶은 대로
혼자인 이유
예쁜 것만 보고 살아요
기대의 반작용
살아내야지
빛나고 있어요
감정 쓰레기통이 되지 말자
신경 꺼주세요
알 수 없는 게 사람
흘러가도록
내 속에 수많은 내가 산다
힘 좀 빼고 살자
잘 사는 삶
촉을 대하는 자세
양면의 모순
좋기도 하고 나쁘기도 하고
오늘 나에게 필요한 말
아주 작은 용기
내 선택이 최선이었다
가장 필요한 것
더없이
사람과 사람 사이
우리 모두는 안다
나를 정화하는 시간
나부터
내일은 오늘보다
그만하면 충분하다

4. 당신과 나에게 묻는 안부
당신의 안녕
나에게
엄마에게
당신도 그랬으면
삶의 아이러니
이상하게도
나와 가장 가까운 모습
부치지 못한 마음
나 혼자
마음만 돌보았다면
그럴 것이다
나를 달래는 시간
눈처럼
살아갈 수밖에 없다
새드엔딩
천천히 하는 이별
그런 시간
마음이 마음에 닿는다는 것
시간이 지나 알게 된 것
모든 인연을 소중하게
꼭 그렇게 되길
마음에 최선만을 다하기로
따뜻한 사람을 만나
[교보문고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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